둥지전쟁에서 도코코는 몸을 잃어도 부리는 동물로 몸을 갈아탔었음.

이것처럼 트로이메라이가 전쟁중에 밤한테 해룡 뺏기고 구스트앙한테 부리는 동물 다 뒤지고 쳐맞으면서 죽기 일보직전까지 몰림.

->트로이메라이는 최후의 발악으로 도코코 마냥 몸을 갈아탈려고 시도

->마침 자신이 부릴 수 있는 수인이고 꽤 강한 야마의 몸을 노림.

->'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는 힘'을 가지고도 아직 불완전했기에 야마는 몸을 뺏기고 트로이메라이는 야마의 몸으로 2차전을 시작할려함.

->근데 소년만화식 전개로 주변에 수인들이랑 둠이 "일어나세요 야마님ㅣㅣㅣㅣㅣ!!!!!"거리고 밤도 만능 신원류 쓰면서 "일어나세요 야마씨!"하니깐 몸속에 있던 야마가 야스라챠의 환영을 보면서 깨어남.

->내면에서 트로이메라이랑 야마가 주도권을 두고 싸움.

->시우의 온갖 버프를 덕지덕지받은 야마는 수인과 둠과 밤, 아크리낙,.,기타등등의 응원으로 어거지로 트로이메라이를 이겨내고 힘만  꿀꺽함.

->아무튼 야마가 로포비아 가주됨. 3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