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방이동살때 보면 3414가 평일에 거의 5-6분 간격으로 왔었는데 3216은 10분에 한대씩 오는 느낌이였음
2006년-2007년 이때만 해도 3414-****-3220 순의 위상이였는데
3220은 371-304에서 3220으로 재편된 초기만 하더라도 배차가 거의 개씹망 수준이였고 수요도 거의 없는 편이였지
사실 3216도 배차가 썩 좋은편은 아니였는데 3220은 그냥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였음
버스개편하고 몇년후는 이 세 노선중에서 3414가 차도 많고 배차가 제일 좋은편이였는데
지금은 3414가 최하위로 내려가버렸음.. 요즘엔 배차도 3216보다 더 안좋고..
3414는 지금 오금동, 방이동에서 잠실역 가는 수요빼면 사실상 수요가 전무한 수준..
오금동 구간 미세하게 다를뿐 잠실역까진 3216이랑 거의 동일한 노선인데 오금동 방이동 골목수요가 상당하지..
그 이후가 완전 종범수준이지.. 9호선 종합운동장까지 연장되고 나서 수요 깎이더니
송파까지 연장되고 나서는 그냥 오금동-잠실구간 이외에는 공기수송이고..
그나마 삼성역까지는 어느정도 타는 편이긴 한데
거기에 삼성역부터 고터까지는 401이랑 완전 겹치고
3216하고는 다르게 송파도서관 오금역쪽 투어시키는 식으로 노선 변경했는데 그냥 호흡기 달랑 붙어놓은 꼴
송파도서관 쪽에선 잠실갈때 차라리 3314나 3317을 타지 굳이 3414를 타지 않음
3216도 역시 오금동-잠실역 수요가 어마어마한데, 3414와 다른점은 이 노선은 2권역에서도 수요가 어느정도 있음..
특히 동대문구쪽에서 은근 선전하고 있는 노선인데..
광진구나 답십리, 장한평쪽에서는 3216이 청량리까지 제일 빠름
2221은 청량리역 환승센타 안가고 겉부분만 살짝 지나가고, 3220은 촬영소사거리쪽으로 더 돌아가고..
그러니까 3216의 수요가 어느정도 유지가 가능하지
3220은 원래 완전 죽어가던 시망급 노선이였는데, 2010년대부터 건대쪽 상권이 뜨기 시작하면서 재평가받는 노선이 되었지..
천호대로 쪽에는 건대 들어가는게 721번이 있긴 한데, 답십리 전농 이쪽에서 건대 한방에 가는게 3220 하나밖에 없고..
지금은 302가 들어오긴 했지만 올림픽대교북단-구의사거리 이구간에서도 건대방면으로 은근 수요 많이나오지..
사실 2010년대 들어서 3216이 3414 추월하더니 지금 3414는 3220에도 밀리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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