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일 4시간 정도 아르바이트 하고 있고 지난 19일에 받은 월급(세후 106)은 당연히 플렉스 하는게 암묵적인 룰이고, 5월서부터 적금 30 + 저축 30으로 적금 들어갈 예정임. (월 용돈 40. 안 쓴 금액 나머지는 저축으로 이월. 나머지 7만원은 OTT, 통신비 해서 빠져나가는게 많은데, 아 벌써부터 구독료 인상에 한숨부터 나옴... 저놈의 쿠팡플레이 & 유튜브 프리미엄... )
일단 물건 구매 및 여행 경비 플랜은 이미 확정지었는데
1. 내년 설날 연휴 7~10일 도쿄 여행 경비 저축 (예상 경비: 340만 원 언저리(!) + 알파)
2. 새 스마트폰 구메비용 저축
3. 새 데스크톱 컴퓨터 구매 저축(아마 HP OMEN 45L로 결정날 듯. 물론 미드레인지도 생각 중.)
이렇게 예상하고는 있는데, 4개월 동안 240을 모았다고 할 때, 240이 쌓여지니 갤럭시 S24U는 출시 반년을 향해가는데, 이쯤되서 고민이 하나 생김.
작년 내가 여기 교갤에 일 다니면서 S23U vs S24U 게시글 올린 적이 있는데, 물론 그 일은 적성 문제로 한 달도 못 가고 퇴사했지만(물론 월급은 받음) 지금 아르바이트 + 공무원 시험이라는 병행 하에, 차질없이 돈 모으고 8월이 된다면 그 고민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데... 8월이면 차라리 S24U를 지르는게 나을까? 아니면 좀 더 존버해서 S25U 살까...? 나 지금 노트9 올해로부터 4년 정도 쓰고 있고 보안업데이트 마저 다 끊겨가지고, 무엇보다도 무선 안드로이드 연결 안정성(Wi-Fi를 켠 상태로 데이터 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이 11 버전부터 지원된다니 더럽게도 답답해... 물론 사진을 많이 찍는 특성상 자급제에 1TB 갈까 생각중이며 구매 예정 시기는 8월로 예상함.
물론 9월에 iPhone 16 나와서 iPhone 16 Pro Max도 지르고 싶긴 한데(일본 여행 갈 때 모바일 Suica 쌉가능. 근데 아직은 갈 길 먼 Apple Pay...) 나는 끝까지 삼성빠라, iOS 적응은 당최 안될 거 같아서, 삼성 갤럭시가 훨씬 나을 듯.
그래서 교붕이들, 8월 즈음이면 어느게 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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