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절 주의]

우리는 딱딱하기만 한 고전 문학을 신세대에게도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요즘 말로 해석하는 등 여러가지를 거쳐서 해석하기 쉽게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이 글이 탄생했습니다.

꺼무발 소식으로 들은 배곧마을버스 892번이 재개통 했다길래 9707번 하이거 HP 시승도 재껴놓고 4호선 s차를 타고

오이도역으로 향했습니다.

경원 신성인수설 5601 그린시티 신차설등등 워낙 구라를 많이쳐대서 구라치는걸로 오르가즘느끼는 그분발 정보라서 저도 반신반의하면서 오이도역 정류장에서 기다리기를 30분 아 오늘도 속았구나 씨발하고 단념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어느 폐차장에서 애벼왔는지 궁금한 후닥다리 배곧마을버스 코러스가 아닌 97년식 카운티가 오더군요?

그래도 상태는 비슷해서 같은 노선 차인걸로 보였습니다.

엥? 그렇다고 해도 892번 차량은 코러스와 그가 부리는 쫄병 코스모스와 콤비가 아닌가 했으나

예비라고 큼지막하게 써있어서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