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유튜버는 수요에 맞춰 영상을 만든다는 대 원칙에 따라 행동을 해야함.

이미 있던 내용이든, 새로운 내용이든, 내가 시청자 입장에서 사람들이 봐줄까?라고 한 번 이라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한량이는 놀랍게도 정 반대의 행보로 영상을 제작함

1. 젖팔이

젖팔이를 하려면 당연히 남미나, 유럽 + 한국남자 뽕에 취해 버프를 받아 친해지는 이런 기본적인 공식이 있어야 되고, 남미나 유럽의 아름다운 여자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로맨스나 외모적인 흐뭇함이 동반돼야 하는게 정상인데, 이새키는 아프리카 여자들을 가지고 젖팔이를 하려고 하고 어그로를 끔. 애초에 수요가 전혀 없는 공급을 하려고 하니, 조회수를 스스로 깎아먹음. 같은 내용으로 남미녀가 그랬다고 하면 이미 조회수 10배는 더 나왔을 것임.

2. 위험 감수

유튜버로써 위험을 감수하려면, 보통은 치안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마련임. 근데 이새키는 무식하게 건강을 해치는 방식으로 위험을 감수하려고 함. 치안이 안좋은 곳에서 나가라는 경비들 말을 개무시하는 영상을 찍지 않나, 외모에서 호감을 얻지 못하면 행동에서라도 호감작을 해야되는데, 전혀 관심이 없음. 노숙을하고 자전거 여행을 하려면, 국내에서 하는게 더 잘되고 알고리즘을 타는 주제인데, 이마저도 중국에서 뻘짓하는 최악의 선택을 함.

얘는 걍 감이 뒤지게 없음.  

세줄 요약

가난팔이를 해야되는 아프리카에서 젖팔이를 하고

자연팔이를 해야되는 중국에서 고생팔이를하고

고생팔이를 해야되는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