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잰이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올려치기가 심하다는 거임.

잰잰이 외모는 현실 세계에서는 그냥 딱 중간 정도임. 근근웹 육수들이나 예쁘다고 치켜세우지 실제에서는 별 추파를 못 받을 거임.

근데 유튜브 시작하면서 메타인지가 고장남. 근근웹 육수들 댓글 받으면서 지가 예쁘다고 생각하기 시작함.

그 와중에 남자한테는 관심이 쥰나 많음.

그래서 남유튜버들 여기 추근덕 저기 추근덕 대면서 껀수를 만듦 (제이, 노마드션). 이게 전형적인 여자들 어장 관리임.

대충 적당히 잘 해주고 여지 주다가, 상황 진행되면 "어머~ 나는 그런 뜻이 아니였어." 이 지랄.

그 중에 하나가 민고이.

지금 민곤 잰잰 영상 보면 둘이 관계가 나빠 보이지는 않음. 적어도 서로 조금씩 관심은 있었던 것 같음.

민곤 정도면 데이트 상대로도 나쁘지 않음. 집안도 괜찮고, 누나 뉴욕 살고, 미스에이 민이랑도 친구할 정도. 아주 꽃미남은 아니지만 애가 데리고 다닐 정도는 된다는 거지.

그러다가 서로 어긋남.

잰잰이 민고이한테 여자 많은 거 뭐라고 한 거 봤을 때. 민고이가 내로남불에 질린 거 같음. 지는 여기저기 어장관리 쥰나 하면서 남자는 쥰나 콘트롤 하는 타입.

당연히 민고이는 좆까라 시전. 민고이 입장에서는 지 여자사람 친구도 많고, 집안도 먹고 살만한데 잰잰이 정도한테 숙이고 들어갈 필요 없음.

여기서 메타인지 터진 잰잰이는 자존심 쥰나 상하고, 삐짐.

여초식 기싸움 시작. 민곤이랑 한 카페 영상 마지막에 쥰나 대놓고 무시하고, 영상 안올리면서 기싸움 시전.

민고이는 그러거나 말거나 지 할 일함.

곽컴퍼니에서 대장질하고 싶었던 곽튜브만 안달남.

잰잰이 실제 외모 수준은 지난 번 노마드션 라이브 영상으로 충분히 가늠할 수 있음.

노마드션 라이브에서, 육수들이 잰잰이랑 사귀냐고 물어봄. 그러자 노마드션이 콧방귀 뀌면서 한 번 웃고 맘. 지가 눈이 높다고 했던가 뭐라고 했던가 잘 기억 안나네. 어쨌든 뉘앙스가, 잰잰이는 영상 촬영용 아니면 만날 일 없다. 그 정도 급이 아니다 이 정도 반응이었음.

잰잰은 지난 번 칭따오에서 방 같이 썼던 삐쩍 마른 남자애 수준 정도면 딱 맞음.

요약:

잰잰 자기 올려치기 심함

잰잰 외모는 근근웹 육수들이나 빠는 수준임

민고이는 나이 어리다고 올려치기하고 깝치는 게 보기 싫어서 손절했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