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맛보기였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

다들 나보다 훨씬 세니까 그냥 헛짓거리 말고 도와달라고 하자.

어려움이라서 그런지 알붕이 치명타 한방에 게임오버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는데 사실 그걸 안당하려고 하는게 전략게임의 묘미이다..

근데 나에겐 RPG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하게 느껴지므로 죽으면 그냥 다시한다는 생각으로 대충대충 하는중

극초반이라서 그런지 특성풀도 적고 연구는 가능해도 재료가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레벨이 깡패라고 생각해서 회사특은 개인주의로 했었는데 전문지식이 간절해진다

근데 막상 전문지식으로 해서 특성들이 좀 생겨도 레벨이 모자르면 점수가 모자르고 이리저리 답답할 것만 같음.

근데 지금 시점에서 생각하면 처음에 전문지식 고른다

시온이랑 같이 싸우니 모험가 특성을 공짜로 준다. 그럼 혹시 돌려보내면 다른 내가 모르는 특성을 주지 않을까 싶지만

본사는 그런 선택을 한 적이 없는데도 모든 특성이 다 있으므로, 아마 다른 잡특성을 주지 않을까 생각함

뭔가 짠해지는 과거스샷

라떼는 이런거 없이 음료만 마셨었는데

그래도 있는것이니 초반부엔 잊지 말고 버프를 챙기면 좋다. 그래도 노하우란게 있으니 금방금방 진행되겠지?

는 샤키한테 치명타맞고 한방에 죽어버렸음

시ㅡ팔 이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