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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번역) 도모토 스위밍 스쿨 2021년 5월호 음악과 사람

ㅇㅇ(175.205) 2021.04.22 16:05:17
조회 243 추천 1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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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토 스위밍 스쿨
TSUYOSHI DOMOTO TALK FREE SESSION Vol. 024​

​회원번호 024
ryo (supercell)​

지난 회의 게스트 오치아이 요이치 씨로부터 소개받은 다수의 크리에이터로 이루어진 유닛 supercell의 ryo 씨. 지금까지 만난 적이 없었던 쯔요시와 ryo 씨지만, 서로 내향적인 성격인 등의 공통점을 발견. 여러 가지 화제로 마음을 주고받은 후, 쯔요시가 ryo 씨에게 뜻밖의 제안을 하는 상황도. 이후 두 사람에 의한 ‘무언가’가 움직일 것 같은 예감.



​ryo​: 도모토 씨가 출연하신 드라마를 자주 봤었고, ENDRECHERI의 작품도 듣고 있어요

​쯔요시​: 저도 어제, 무례하지만 청소를 하면서 supercell의 음원을 들었습니다. 현재의 저에게는 없는 반짝반짝한 느낌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사람이나 방송 등에 악곡을 제공할 때에는 비교적 반짝반짝한 걸 쓰고 있고, 제 안에 없는 표현은 아니지요. 단지, 자신의 인생을 반영하고자 한다면 펑크가 되느냐, 피아노와 보컬만의 심플한 곡이 되느냐가 양극단인 느낌이죠

ryo: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중학교 2학년 때 신시사이저를 부모님께서 사주셨고, 중학교 3 학년 때 작곡을 하게 되었어요. 학생 때 했던 밴드에서는 드럼을 쳤어요. 그러다가 DAW(디지털 오디오 워크 스테이션.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서 작곡하는 작업의 총칭)가 진화해서 취미로 곡을 만들었죠. 그러다가 평범하게 일하고 있었을 때, 그곳의 PC 소프트웨어 코너에서 만 오천 엔에 팔고 있었던 하츠네 미쿠를 만났어요. 그 당시 선배가 베타 버전이었던 니코니코 동화를 보고 있어서, ‘나도 여기에서 1위를 하면 재밌겠는데’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 하츠네 미쿠를 사용하여 만든 곡을 투고했더니 정말로 1위가 되어버렸어요. 거기서부터 지금에 이른 겁니다

쯔요시: 거기서 1위를 하면 재미있겠다는 발상과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이 흥미롭네요

​ryo​: 당시의 일급이 만 오천 엔에 미치지 못할 정도 였기 때문에 하츠네 미쿠를 샀던 원금을 회수하고 싶었어요 (웃음). 지금은 작사, 작곡, 편곡부터 트랙 다운, 마스터링까지 전부 직접 하고 있어요. ENDRECHERI의 곡을 듣고 흥미로웠던 것이, 가창법에서 앞으로 들어가서 뒤로 빼는 것 같은 어프로치를 하면 피치가 어긋나지만 피치를 바로 잡은 것 치고는 바로잡지 않은 것처럼 들리거든요. 일부러 바로 잡지 않고 하지 않으면 그 피치는 연속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보컬리스트로서 가진 특수한 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쯔요시: 피치는 보정하지 않아요. 보컬에 있어서 음이 정확하든 그 음이 다른 소리에 가려지든 상관없는 음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음을 너무 깔끔하게 다듬지 않으려고 하고는 있지만, 뮤지션(보컬)으로서는 피치가 맞는데도 맞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 답답하죠(웃음). 만약을 위해서 확인해보면 ‘이거 봐, 맞잖아’ 라고 되어버리고. 스스로 이런 음이 있으면 노래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은 될 수 있는 한 전부 배제하고 노래에 넣어요. 예를 들어 현악기가 울리기 시작하면 음상에 안개가 끼면서 그곳으로 끌어 당겨지니까 전부 잘라내고 노래한다거나.

ryo: 현과 보컬의 비브라토의 파형이 부딪쳐 피치가 나쁘게 들리는 것을 마스터링 할 때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죠. 그러니까 도모토 씨처럼 빠른 단계에서 그 판단이 가능한 사람은 거의 만나보지 못했어요. 믹스 같은 것에도 꽤 흥미가 없으면 깨닫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쯔요시: 그거 좀 더 대대적으로 말해줄래요? (웃음)

​ryo​: 아니,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미야케: ryo 씨, ENDRECHERI의 『LOVE FADERS』를 들어 본 감상을 종이에 적어오셨죠

​ryo​: 네. 곡마다의 감상이라든지 좋아하는 곡이라든지

쯔요시: 엄청나게 성실해! 이거 기쁜데요. 아까 곡을 투고하게 된 경위도 그렇고, 이런 걸 하면 좋을지도 라고 하는 번뜩임을 찾는 걸 잘하는 분인가? 다른 사람을 신경 쓰게 되면 그 번뜩임을 바로 보지 못 하기 쉽거든요

ryo: 니코니코 동화라고 하는 플랫폼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 이 자리에도 없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곡이 평가받았을 때는 죄송스러운 기분도 들었어요

쯔요시: 왜요?

​ryo​: 제가 만든 곡에 가치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요. 원래 저는 아티스트 지향이 강한 사람이 아니고, 밖으로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은 것을 넘어서 스스로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자신을 감추는 순간이 좋아요. 하지만 멋있는 것을 접하는 것은 굉장히 좋아해요. 예를 들어 도모토 씨가 TV에 나와서 노래를 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의 자신은 좋은 거에요. 고등학생 때는 마릴린 맨슨이 좋았어요. 그런 압도적인 멋짐 그 자체에 끌려요. 그건 동경이 아니라 단순히 자신을 지우기 때문이에요

쯔요시​: ​무(無)가 되는 것이네요

​ryo​: 맞아요, 무(無)가 되는 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얼굴을 제대로 드러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의 사진 촬영은 각오하고 임했어요. 오늘은 제 안의 전환기인가 싶어요

​쯔요시​: 그렇다는 것은, 본인이 ‘잠깐만 좀……’이라고 생각한다면 잡지가 나오기 전에 얼굴을 가리니까 잘 얘기해줘요

​ryo​: 정말로 괜찮아요. 저는 실패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고, 실패는 많이 해보고 싶은 타입이기 때문에 (웃음). 하지만 정말로 오늘은 처음으로 아티스트 같은 것을 했다고 생각해요

​쯔요시​: 고글이 씌워졌지만요 (웃음)

​ryo​: 고글을 쓴 것도 아티스트 같지않나요?(웃음) 도모토 씨는 곡에 자신을 드러내고 있죠. 도모토 씨밖에 낼 수 없는 에로스도 느껴지고 그걸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강압적인 느낌이 아니고 ‘듣고 싶다면 자유롭게 들어주세요’라고 하는 스탠스라서 모두가 ‘듣고 싶다’라고 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느낌을 일본에서 하는 아티스트는 적다고 생각하고, 쉽게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펑크를 골랐다는 것도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이 전해져요

​쯔요시​: 하지만 저도 앞에 나서고 싶냐고 묻는다면 애당초 나가고 싶지 않은 쪽의 인간이에요. 거기에 대한 흥미는 정말 거의 없어서요. 그래도 제 곡을 듣고 ‘구원받았어요’라고 해주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그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 나가볼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단, 그렇게 말해주시는 분들을 늘리고 싶기 때문에 나가는 것은 아니에요. 코로나의 세상이 되어서 내향적인 저를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펑크를 고른 것으로 인해 무(無)에 익숙해졌어요. 그러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펑크란 순환하는 그루브 속에서, 움직임 안에서도 무(無)가 있는 감각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한 음악이니까요. 술은 약하고 마시지 못하지만, 펑크를 하고 있으면 취한 것처럼 무적 같은 감각이 되거나, 우주에 가본 적은 없지만 간 것 같은 기분이 돼요. 그러니까 내향적인 저에게는 아주 잘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펑크를 하게 되어서 떠난 팬분들도 계시지요. 지금처럼 음악을 하게 되고 1년 정도 지났을 때였나? 진짜로 “오늘로 팬을 그만두겠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라고 들었던 적도 있었고요

ryo: 어엇……

쯔요시: ​‘저는 당신의 이미지대로 사는 것은 무리예요. 당신의 이미지에 때마침 제가 맞았던 타이밍이 있었지만 그건 평생 지속되지는 않아요’라고 생각하며 말을 아껴서 “그런가요.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라고 대답했지만요. 그런 것에 가볍게 상처도 받으면서 해왔지만, 그래도 확실히 쟈니즈의 세계만을 즐겨왔던 사람은 깜짝 놀라겠지요. 들추어 보면 쟈니스에도 펑크한 발상은 잔뜩 있다는 걸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건 그거대로 좋다고 생각하고, 동시에 지금에 와서 돌아오는 팬 분들도 있어요. 라디오에 ‘죄송해요, 돌아온 팬이에요. 지금의 쯔요시인 편이 자연스럽고 좋아요’라고 메일을 주시거나 하는 (웃음).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이 한 번의 인생 안에서 마음이 변해가는 것이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기쁩니다’라고 얘기하면서, 지금은 10대나 20대의 청취자 분들도 늘어났어요. 그거야말로 진짜 타이밍이 맞는다면 라디오에 놀러 와 주세요

​ryo​: 정말인가요!? 꼭이요. 라디오도 나간 적이 없네요

​쯔요시​: 아까 얘기한 것처럼 인생 속의 번뜩임이라든지, 음악과 함께 하는 법이라든지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 만으로 구원받는 사람이 진짜로 많이 있으니까요. 그 인생을 흉내 낼 수 없어도 자신에게 번뜩임의 기회를 준다는 것은 지금 시대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매일 생활이 바쁘거나 코로나로 축 쳐져 있는다면 깨닫지 못하니까요

​ryo​: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기뻐요

미야케: ryo 씨가 ‘자신을 지우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원천에는 무엇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나요?

​ryo​: 특히 90년대쯤이 특히 그랬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음악으로 표현하게 되었을 때에는 멋진 외형이 필요하다고 하는 풍조가 강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 세계관 속에서 음악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도 음악 활동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미야케​: 익명성이 높은 표현이 존중되는 시대가 되었어요

​쯔요시​: 과연

​ryo​: 그렇다고 생각해요. 제가 중학생 때에는 불량 학생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학교에 가는 것도 매일 힘들었어요. 스스로도 잘도 등교 거부는 하지 않았네 싶었을 정도로. 하지만 중3이 되고 작곡을 하게 되었을 때 음악을 만드는 순간에는 자신의 존재를 잊는 것이 가능했던 거죠.

​쯔요시​: 그런가요. 저는 저대로 쟈니스 사무소라는 것 만으로 차별에 가까운 걸 받았었고 제가 아무리 쟈니스를 사랑하고 있어도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한다던지 (웃음). 아직까지 “정말로 본인이 작곡한 거야?”라는 얘기를 들어요. 그런 소리를 듣고 전혀 상처 받지 않느냐고 한다면 그 정도로 마음이 강하지 않아요. 어렸을 때 받았던 타격의 영향이란 굉장히 크지요. 그러니까 저도 음악이나 패션 속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과거의 괴로웠던 것들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싶은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저도 펑크를 하기 시작했을 때에 익명이라고 할까, Sankaku라고 하는 캐릭터를 앞세워 활동할까 생각했었어요. 방송에 나갈 때에도 Sankaku의 보드를 세워서 그 뒤에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할까 같은 (웃음)

​ryo​: 그건 재미있네요 (웃음)

​쯔요시​: 사무소에서 NG가 나와서 기각당했지만 (웃음)

미야케: 하지만 Sankaku가 라이브 전에 이야기를 하도록 하셨지요

쯔요시: 맞아. 라이브의 전후에 Sankaku가 이야기를 하도록 시키거나 (웃음). 그러니까 스스로 음악을하기 시작했을 때와 비교하면 나를 숨기고 싶다거나 무(無)가 되고싶다는 것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저는 생각해요. 지금은 인종이나 성별이나 연령의 차별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시대이지만 코로나의 상황 속에서 정신적인 부분의 차별도 커져간다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 더욱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음악을 함께 만들 수 있는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은 없나요?

​ryo​: 없네요 (웃음)

​쯔요시​: 엄청나게 잘 맞는 사람이 앞으로 생기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데

​ryo​: 저는 기본적으로 오프라인의 인간이에요. 그러니까 온라인에서는 절대 만날 수 없겠지라고 생각해요

​쯔요시​: 저도 온라인이 불편해요

​ryo​: 최근이라면 차를 운전할 때 경찰관님에게 직무상의 질문을 받은 것 밖에는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가 없었어요 (웃음)

쯔요시​: 하하하하, 그건 힘들지

​미야케​: 이후에도 supercell에서는 익명성이 높은 활동을 이어가시나요?

​ryo​: 익명성을 고집하는 건 아니에요. 시대도 더불어서 결과적으로 익명성이 높아지게 됐을 뿐이에요. 제가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을 소중히 하며 활동해가고 싶어요. 하고 싶은 것은 오늘로 하나 달성했어요 (웃음)

쯔요시: 그렇게 큰일로 받아들여 주는구나 (웃음). 그런데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을 찾는 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지금의 친구들은 친구의 친구로부터 시작했으니까요. ‘아마 쯔요시랑 맞지 않을까’라면서 소개해줘서 친구가 늘었어요.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을 소개하는 걸 잘하는 사람이 있지요

​ryo​: 허브가 되어주는 사람을 찾는게 중요하려나요

​쯔요시​: 그렇게 생각해요

​ryo​: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것은 ‘지금부터 밥 먹으러 가자’라고 말할 때 같이 가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쯔요시​: 제 밴드에서는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ryo​: 그분들하고 만나보고 싶네요 (웃음)

​쯔요시​: 그럼 말이야, 이번 달에 레코딩이 몇 번인가 있으니까 타이밍이 맞으면 스튜디오에 놀러 오면 되지 않아?

​ryo​: 어…… 괜, 괜찮나요? 꼭 가고 싶어요!

​쯔요시​: 꼭 놀러 와요. 마음이 잘 맞는 사람, 늘려봅시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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