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고증이라지만 같은 로마인데 격차가 너무 심한거 아니냐ㅋㅋ

서롬 종특인 군단내에 다른 민족 있을 수록 유지비 싸지는 종특을

최대로 이용해서 군단을 다 용병이랑 유목민 징집병으로 채운다고 해도

(유목민 징집병 뿐 아니라 용병으로도 싸지는거 맞냐?)

동롬의 어머니 출타한 경제력에 비하면 거의 무의미하고.

용병은 고급병종 별로 없고 유목민은 위치나 로스터 지들 좆대로 제공하니

병종 밸런스 엉망되기 일쑤라 뭐 제대로 쓸 수가 없고.

습격질이나 하다 언제 통수 칠지 모르는 유목민들 징집처로 쓰는거 자체가 불안하고.

주둔군 막사 제공하는건 확실히 어드밴티지긴한데

개같은 사깃라타이 게임 끝날때까지 업글 안 해줘서 사실상

훈다리 풀군단들 처들어올때 주둔군만 가지고 싸우면 궁병 응사 안됨.

보병들 방패벽 켜도 개처맞다가 다 녹아버리니 큰 의미 없고.

신규 경험치 더 주는 건물은 도시 슬롯 모자라서 짓지도 못하고.

잘 버텨서 고급병종으로 올려도 동롬이 가진 고급 병종들 제공 안하거나

뭔가 나사 빠져있고. 그나마 동롬보다 확실히 좋다고 할만한 고급 병종 하나가

하필이면 검병이라서 훈다리들 날뛰는 판국에 쓰기도 힘들고.

옛날엔 사산이 날뛰어서 밸런스 좀 맞춰졌을지 몰라도 이젠 백훈 때문에

동롬이 전쟁준비 다 끝내도록 안 처들어오는데

서롬은 시작하자마자부터 켈트랑 게르만 존내 처들어오고...

서롬이 이거 하나는 그래도 동롬보다 더 좋다고 할만한거 뭐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