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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 햄탈 작가 앤디 할이 새로 푼 설정들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2 08:57:03
조회 3412 추천 73 댓글 36
														

키슬레프


-현재는 카타린이 외동딸이라는 설정이지만, 이 설정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음


--바바 야가는 더 이상 공식 설정이 아님. 아직 키슬레프엔 hag(노파) 설정은 여전히 유지됨. 그리고 바바 야가 대신 로딩창에 언급된 네임드 노파가 새로운 바바 야가 포지션을 맡음


-햄3의 난리통은 보리스의 죽음에서 시작됐음. 보리스는 우르순의 동면 장소를 숨기려 노력했는데, 그가 죽으면서 정보가 새어나갔고, 벨라코르가 우르순이 어디에 동면하고 있는 지 알게됨. 벨라코르는 동면으로 잠자고 있던 우르순을 납치함


-웅골과 고스포다르의 분쟁은 여전히 존재함. 다만 CA는 좀 더 받아들이기 쉬운 갈등 관계를 원했고, 그렇게 얼음 궁전 VS 정교회 구도가 세워짐


-'고대의 과부'는 게임에서 언급되지 않지만, 비공식 설정이 된 건 아님


-키슬레프의 투사 '황금 기사'는 카타린에게 있어서 제국의 '카를 프란츠와 루드비히 슈발츠헬름'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함. 그리고 황금 기사는 얼음 궁전과 정교회에 동시에 발을 들인 존재인데, 황금 기사의 갑옷은 두 세력 모두에게 축복받았기 때문


-우르순이 납치되고 키슬레프의 다른 신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함


-보리스는 원래부터 부활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음. 다만 보리스가 죽은 채로 나온 건 카타린이 차리나로서의 위치를 부각시키기 위함


-키슬레프 설정은 GW가 CA에게 여러 스케치나 설정들을 넘겨주는 식으로 만들어졌음


-자택 근무만 아니었으면 카타린 탈것으로 썰매를 만들 수 있었을 거라고 아쉬움을 토로함. 썰매 탈것은 이후에 추가될 수도 있다고 함


-CA는 앞으로 키슬레프의 다양한 분파들을 집중 조명할 것



캐세이


-당장은 '선주'의 햄탈 출현에 대한 계획은 없음. 물론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음


-원숭이 왕에 대한 악질적인 소문은 체인질링이 퍼트린 것


-천룡황제의 자식 중 2명에 대해선 완전히 알려진게 없고, 다른 3명은 행방불명 됐다는 점, 자식 중 한 명은 캐세이 지하세계와 관련



그 외


-앤디가 햄탈에서 가장 추가하고 싶은 캐릭터는 제국 라익스마샬 쿠르트 헬보르그


-햄탈워의 시간 순서는 3-2-1


-얼마 안 있으면 여러 의문에 해답해 줄 것들이 발표된다고 함. 가령 '키슬레프의 다른 신들은 뭘 하고 있었나'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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