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0턴 넘게 했고 뭐 세이브 로드 할 수도 있지만

크록가르와 수많은 공룡들이 들어와서 내 병력들과 말레키스 머가리를 그냥 터트려버리니까 

그럴 생각이 싹 사라지더라

여튼 150턴 넘게 하면서 느꼈던 점들

1.생각보다 블랙 드래곤이 약하다 브레스는 매우 쓸만하지만 지상에서의 싸움은

오히려 1티어 아래인 워 히드라가 더 잘 싸우는 듯

2.검은 방주 해적을 모루로 써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버티는 듯 하면서도 잘 무너진다

이건 아마 인원수가 다른 일반 카드들에 비해서 100적은 100이라 그런 거일 듯

3.그리고 쉐이드 원거리 사격 존나 세다 시발 카오스 자이언트가 홀로 걸어오다가 

쉐이드 원거리 사격 맞고 녹아서 그 자리에서 죽는 것도 봤다

체력이 무려 12000이던데

4.다크 엘프 종특?인 어둠 계열 마법은 넘모 세다 거의 종족 자체의 강하다 약하다 정도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5.그리고 시발 새로생긴 툼 DLC의 네헥의 어쩌고 툼 진영이랑 새로생긴 리투스? 스케이븐 클랜 십색기들

내비두면 나중에 존나게 생가셔진다 난 심지어 후반에 스케이븐 툼 하이엘프 악어 노스카 진영 

이 다섯과 동시에 전쟁을 한 적도 있었다 전광석화와 마법 없었으면 더 일찍 게임이 터졌을듯

물론 나중에 가선 2종족과 평협을 겨우 맺었지만

6.그리고 악어 괴수들 넘모 세다 그리고 넘모 커여움 다음은 악어로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