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이 너무 바빠서 수정을 못하고있는데말이야

일단 소정착지 자전비는 바닐라처럼 돌려놓을 생각임

원래 의도된건 스노볼링을 강하게 너프하려고

자전비 너프 + vs 정착지 자전비 추가 너프를 먹인거거든

근데 이건 삼탈워 정도로 자전비 자체가 너프된 지금은 충분하지 싶음

짜피 삼탈워처럼 무조건 공성하려면 1턴 기다리게 만드는건 롬투에서 구현이 불가능한걸로 알고있어서

마을 자전비는 바닐라 그대로 돌리고

도시 자전비만 지금대로 유지하는게 나을듯함

사실 도시도 조금 밸런스 조절이 필요할수도 있는게

HP를 조절해서 교전시간을 늘렸더니 공성전에서 의도한것보다 심한 팬티레슬링 사태가 벌어지고 있음

전체적으로 늘렸던 HP를 도로 너프할까 생각중

대신 대체로 기병이 너무 강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걸 조절하는 방법을 고민중임

일단

기본적으로 염두에 두면 좋은 거

- 기병 HP는 보병+말 HP가 합쳐져 계산됨

- 나도 롬투 시대의 기병 교리를 고증해볼 때 아틸라와 달리 기병이 너무 강해선 안된다고 생각함

- 대신 분열된 제국 DLC의 경우 기병 비중이 확 늘어나서 아틸라 시대의 전술 교리에 가까워진 시대이기 때문에

기병이 강력한 게 맞다고 생각하고 주력이어야 한다고 봄

지금까지 변화

- 근 1년간 전체적으로 모든 보병에게 일괄 HP+5씩 두 번 버프를 했었음

- 기병의 경우 경기병 약화를 위해 보병 버프하면서 경기병에게 HP-5를 먹였음

앞으로 생각중인 방안들

- 보병은 도로 HP를 5정도 깜

- 기병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기병 전체 HP-5를 추가로 먹이고 대신 분열된 제국만 원래대로 내버려두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