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팩션이 중원에 몰린고로 조조를 기준으로 공략

마초는 정확히 194년 가을에 성인으로 임관하여 보쌈이 가능하다

데려오기로 결심했다면 쓸모없는 장수로만 구성된 군단을 추가 배치

추가 배치한 장군을 황하로 이동시켜 강을 타고 서쪽으로 전진한다

또 보쌈을 위해 5천골과 부속 장비가 몇개 필요하므로

이상한데다 쓰지 말고 최대한 비축해야 한다

이동중 낙양 교역항을 거치게 되는데 저기에 동탁이 

군대를 배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행동력을 약간 남겨놔

군대가 있을경우 위쪽에 육지로 이동해야 한다 

근데 이번엔 뻥뚫려서 쉽게 해결 ㅎㅎ

장안에서 약간 더 서쪽으로 가면 마등의 영지가 보이게 된다

정착지까지 갈 필요없이 국경만 시야에 들어와도 

마등과 외교가 가능해지니 이후 장군의 생명은 알아서 결정하자

마등과 접촉하면 안전빵을 위해 식량 하나를 던져 주는 것도 괜찮다

다른 팩션들한테도 해당되는데 자신이 유리한 협정을 맺고 있으면

굳이 깨고 선전포고를 하는 일이 줄어든다

채모와 황조같은 씨발놈들한테 하나씩 던져 주는 것이 깨알팁

193년부터는 마등과 결혼할 여자를 찾도록 하자

때가 와서 급하게 찾으면 항상 없기 마련이다

55세까지가 결혼이 가능한 연령이므로

과도한 틀딱을 영입해선 안된다

결혼이 가능한 나이에 배우자도 없으면 입양을 하자

영입비 1000에 입양비 4000으로 딱 5천골이 필요하다

결혼이 가능하면 결혼 적령기 마크가 뜬다

194년 가을이 오면 마등과 정략결혼이 가능한데

여기서 반드시 혼인 제안 받음을 선택하자

그냥 혼인 제안은 딸 팔아 먹는다는 의미

마등 외교 대가리가 빨갛게 변한게 아니라면

큰 반대없이 혼인이 가능하다 부속장비를 이상한데

낭비한게 아니라면 몇 개 던져주고 충분히 타결 가능

마초는 본인의 성능도 훌륭하지만 후계자, 제국 고관직 보너스도 매우 좋다

일반적으로 갑옷이나 공격 둘 중 하나만 올려주는 경우가 많은데

마초는 둘을 동시에 올려주며 완활 붙은 강족 기병대 2기도

무시못할 장점. 트레잇도 착해서 얼굴 찡그리지도 않는다

다만 유비의 경우 관내후 전까지 추가 군단 슬롯이 없어 실패할 수도 있다

마초가 듣보년과 결혼하지 않았길 기도하며 진행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