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역재4 보다 아주 쬐끔 나앗다지 많이 별로였음

일단 좆령 동기도, 반전도, 모든건 좆령이 한거다식 스토리 모두 너무 얄팍하고 허무하고 이딴게 최종에피? 7년을 뛰어넘은 진실? 이런느낌이었음 최종 스토리만 놓고보면 4보다 더 별로라고 느낌

그리고 구성도 왜 굳이 5-1을 처음에 넣어놓고 스토리랑 관련없는 2,3 플레이하게 하고 4,5로 마무리 짓는 식으로 구성했는지 모르겠음 5-1 기억도 잘 안나고 산만하기만함.

전체스토리,주제랑 크게 관련없는 5-2,5-3 플레이한다음에 5-4 애매하게 끊고 5-5에서 갑자기 좆령을잡는게 법의 암흑시대를 끝내고 유가미를 구원하고 코코네를 구원하고 오도로키를 성장하게 하고 , 7년전 진실을 해결하고 모두가 행복했답니다~~ 식으로 끝나서 어이 털림.

현재 5-1을 5-3으로 옮기고 5-4는 7년전 사건을 살을 붙여서 유가미가 유죄판결을 받는 과정, 코코네의 트라우마를 부각시키는 과거회상 에피소드로 만들고 기존 5-4랑 5-5를 합쳐서 최종에피소드로 만드는게 훨씬 몰입감 좋고 여유롭게 스토리, 인물들 감정을 전개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음.

이 과정에서도 개허접한 인질극으로 검찰국장 올라간 미츠루기 소환하는거나 마요이, 하루미 개억지등장시키는 것도 좀 별로였고

오히려 5-3이랑 DLC같이 메인 에피소드랑 상관없는 에피가 제일 재밌었고 얘네 때문에 그나마 4보다는 조금 나았다고 생각함.

그래서 6 플레이할 차례인데 6는 전체스토리좀 탄탄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