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 기준으로 후기 작성함

일단 레이튼은 딱히 해본적 없고 역재 시리즈 레역만 빼고 다 깬 상태에서 플레이 했음

일단 스토리 몰입도 ㅅㅌㅊ

일단 기존 역재 시리즈는 중간 챕터마다 스토리에 상관없는 스토리가 껴있는 경우가 있는데 레역은 큰 스토리로 계속되서 진행되기에

몰입이 매우 되고 초반부엔 마치 영화보는 느낌도 들었음.

브금, 분위기 시스템 대역과 비슷함

브금도 레이튼, 역재 잘 섞어서 만들었고 영국 재판, 마녀 재판, 최후 재판 각각 브금이 약간 다른 것도 좋았고 분위기가 약간 전체적으로 레이튼 느낌이라

대역이랑 비슷했음. 시스템도 대역이 여기서 많이 가져왔기도 했고

더빙, 애니메이션 퀄리티 좋음

레이튼 방식으로 가끔씩 캐릭터들이 말을 하는데 이부분도 매우 좋았음. 역재는 더빙이 없다보니 심심한 경우가 있는데 가끔씩 중요할때 말을 해주니 몰입하기 좋았음

애니메이션도 역재5,6보다 훨씬 작화도 좋음.

근데 제일 최악이었던거 나루호도 성우가 너무 별로였음. 마요이도 별로긴 했는데 나루호도만큼 분량이 많은 것도 아니고 나루호도보단 훨씬 나아서 그만큼 신경안쓰였는데 나루호도는 진짜 아마추어 성우가 이것보단 잘할 듯. 실사영화 배우를 성우로 썼다는데 최악의 선택. 5,6성우가 더빙하다가 갑자기 취소됐다는데 너무 아까움... 그 이외엔 성우들 캐스팅 매우 잘된듯

또 아쉬운 점은

지켄 최후의 재판에서 좀 분량 나오면서 활약 기대했는데 공기돼서 너무 아쉬웠음.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그리고 추궁브금을 너무 아끼더라

작품 자체가 레이튼 분위기를 품고 있기도 하고 활약 자체도 레이튼이 많은 것도 맞지만 역재팬이라면 할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음

역재는 수사할때 가끔씩 피곤하거나 귀찮을 때가 있는데 이걸 퍼즐로 대체하니까 수사할 때 지루한 적 없어서 좋았음

스토리도 감동적이고 매우 좋았다

간만에 재밌게 플레이해서 좋았음.

개인적으론 3신기 다음급은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