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지는 나의 운명

# 직업: 사제

# 대전 방식: 정규

# 불사조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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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x (1) 갈라크론드의 사도

# 2x (1) 소생

# 1x (2) 산성 늪수액괴물

# 2x (2) 생각 훔치기

# 2x (2) 잔.악.무.도. 징집관

# 2x (3) 무한의 숨결

# 1x (3) 부인 라줄

# 2x (3) 암흑의 광기

# 2x (3) 절정

# 1x (3) 정신파괴자 카르즈

# 2x (4) 운명의 관리자

# 2x (5) 갈라크론드의 방패

# 2x (5) 모래발굽 물동이꾼

# 2x (5) 시간의 균열

# 1x (6) 크롱스 드래곤후프

# 1x (7) 영혼 거울

# 1x (7) 형언할 수 없는 갈라크론드

# 2x (9) 죽음의 역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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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덱을 사용하려면 클립보드에 복사한 후 하스스톤에서 새로운 덱을 만드세요.

무르도즈노나 해골용등 밸류카드는 뒷심싸움을 한다는 얘기인데 이는 갈라크론드가 해결해주면 충분하다.

오히려 꼭 필요한건 역병등 큰 광역기가 많이 있는게 게임상에서는 더 도움이 된다는게 나의 결론

무르도즈노가 나쁜카드는 아니지만 기원에서 생성되었을때 알맞게 써지는게 더 도움이 된다

3. 직업별 상대법

1) 악마사냥꾼 (난이도 ★★★☆)

추천 멀리건 : 갈라크론드의 사도, 잔.악.무.도. 징집관, 무한의 숨결, 암흑의 광기, 산성 늪수액괴물

- 주요 상대법 -

악마사냥꾼은 주로 템포 악마사냥꾼이 대부분인데

이 덱을 상대하는 과정은 주로 3단계로 나눌수 있는데

ㄱ) 3~4턴의 소소한 짤짤이 필드 (사티로스나 그늘날개등 초반 필드)를 무한의 숨결 혹은 각이 좋다면 암광등으로 한번 밀기

ㄴ) 지옥마력! 이후 여사제가 5턴에 나오거나 쌍날검 숙련자가 나오는 중반의 개사기 필드

ㄷ) 이후 굴단의 해골이나 탈태등으로 깔리는 후속 필드

이 세번의 웨이브를 막아내냐 못 막아내냐 인데

여기서 한번이라도 못막는다면 그대로 게임을 패배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보통 악마 사냥꾼전은 나쁘게 보면 4:6 정도로 불리하다.

ㄱ)의 웨이브는 무한의 숨결로

ㄴ)의 웨이브는 균열과 갈라크론드 변신 혹은 영혼거울등으로 막을수 있으며

ㄷ)의 웨이브가 나오기 전에 체력 회복을 해주면서 다음 웨이브를 견딜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는다면

악마사냥꾼전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여력이 생기겠다

하지만 악마사냥꾼 또한 언제나 다 있는것은 아니므로 우리도 충분히 이길수 있는게임이 많다라는것을 알면서

최대한  가벼운 카드를 많이 잡으면서 가도록하자

단 역병이 잡히는 순간 나는 조졌다고 생각하고 게임하면 된다.

상대가 쓸 수 있는 카드를 잘 생각하면서 받아친다는 느낌으로 게임을 해보자

2) 도적 (난이도 ★★☆)

추천 멀리건 : 갈라크론드의 사도, 잔.악.무.도. 징집관, 생각 훔치기(1장만), 부인 라줄, 무한의 숨결, 암흑의 광기, (선공) 시간의 균열

- 주요 상대법 - 

도적의 경우는 두가지 경우가 보통인데

하나는 비밀을 위주로 하는 갈라크론드 도적과

또 하나는 하이랜더를 위주로 하는 갈라크론드 도적이 있는데

보통 도적전을 지는 경우는 도적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개사기를 쳐서 못막는 경우라 지는경우가 대부분이다 ex) 테칸 도적

도적전에 중요한 스킬이라 하면은 토그왜글(보물)과 갈라크론드를 라줄로 빼내오는게 중요한데

여기서 한개라도 가져왔다면 사실상 게임을 이기게 되는것이나 다름 없다.

상대가 하이랜더 일 경우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등 강력한 필드는 역병이 두개가 든든하게 막아줄 수 있으므로

역병이 두개나 들어간 이 덱의 경우 도적을 상대하는데 어렵지 않다.

훔치면 영양가 좋은 카드 많으니 잘 훔쳐보자

비밀을 쓰는 도적의 경우 매복과 암흑의 광기의 능력이 잘 맞아떨어지므로 하수인을 내고 암광으로 독성 하수인을 가져와서

상대 하수인을 정리하는 상대 비밀을 역으로 이용해 이득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하나르도 암광으로 가져와서 상대가 빙덫을 걸었을 경우도 대비 가능하다.

3) 전사 (난이도 ★☆)

추천 멀리건 : 갈라크론드의 사도, 잔.악.무.도. 징집관, 암흑의 광기, 정신파괴자 카르즈, 산성 늪수액괴물, 부인 라줄

- 주요 상대법 - 

사제가 가장 이기기 쉬운 직업이지만

티어가 높아져서 잘하는 상대일수록 사제의 상대법을 잘 알아서 너무 쉽게 생각하기는 어려운 매치다.

특히 초반부터 내면의 분노와 혈서약 콤보로 필드 압박을 넣는등 잘하는 전사의 경우는 오히려 역으로 게임 가져가는 경우도 많다


초반 필드를 깔아주면서 흔히 막고라걸이라고 불리우는 카드가 필드에서 높은 체력으로 살아 남아있는것을 견제하고

상대 필드에 높은 공격력의 하수인이 살아있지 못하도록 제압기와 광역기를 이용하여 8~9턴까지의 시간을 잘 버는게 중요하다.

특히 요즘 전사의 경우 코르크론과 그롬마쉬등을 이용한 폭딜로 사제를 한방에 죽이려는 경향이 강하므로

후반에 도발하수인을 세우거나 체력을 최대한 높게 유지하는등 전사 상대로 깜짝 폭딜에 죽지 않도록 필드와 체력관리를 잘 해놓는게 중요하다.

상대가 방어구 제작자를 이용한 콤보필드를 쌓아 놓았을때 영혼거울을 사용하여 방어도를 가져와 체력관리를 해놓는 테크닉도 갖춰놓는다면 좋다.


또한 상대 필드나 내 필드에 피해를 입은 하수인이 최대한 적게끔 만들어서 속공하수인이 나오거나 전투격노각이 나오는 경우를

최대한 억제시키는게 중요하다.






4) 사제 (난이도 ★★★★)

추천 멀리건 : 형언할 수 없는 갈라크론드, (특히 선공)크롱스 드래곤후프, 생각 훔치기(1장만), 부인 라줄, 암흑의 광기

- 주요 상대법 - 

가장 중요한것은 갈라크론드 변신을 먼저 하는것!

나만 갈라크론드를 변신한 상태라면 무조건 내가 유리하다.

크롱스를 던져서 갈라크론드를 가져 온다면 탈진이 1턴 땡겨져서 손해보는 느낌이 나지만

영영 갈라크론드가 안나와 갈라크론드를 못쓰는것보다는 낫다는게 중론

특히 갈라크론드를 찾는 이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영혼의 성물함인데

영능과 기원을 최대한 많이 써서 영혼의 성물함을 이용해 탈진턴을 늦추는게 사제전의 키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내 핸드에 갈라크론드가 없다면 생각 훔치기나 부인 라줄로 상대 핸드나 덱에 있는 갈라크론드라도 찾아보는 시도를 해보는쪽이 좋다.

정말 재수가 없어서 상대가 필드를 완전히 먹은 다음 내가 필드를 맞춰갈 카드가 없어서 맞아 뒤지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사제전은 정말 그럴 경우의 수가 낮기때문에 그런 경우를 배제 하고 무조건 갈라크론드를 우선으로 플레이하는것을 추천한다.

먼저 사제 미러전에서 기원으로 생성되었을때 가장 밸류가 큰 하수인을 4개 소개하자면 이렇게 나온다

1) 영혼의 성물함

2) 부인 라줄

3) 해골용

4) 무르도즈노

가장 중요한 영혼의 성물함부터 얘기하겠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단연 탈진싸움 때문이다

사제전은 덱 30장을 다 보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 타이밍에 탈진 한턴이 빠르고 느리고가 승부를 가르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

이때 영혼의 성물함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필드에 던지는것은 굉장히 나쁜 플레이가 된다

적어도 회개나 성격 또는 크롱스 전투의 함성 광역 5데미지 등

상대가 암흑의 광기등으로 내 영혼의 성물함을 가져가서 탈진싸움을 유리하게 만들 요소를 만들어 버린다면

그것은 곧 패배와 직결되기 때문

즉 영혼의 성물함은 최대한 내 덱에는 들어가야 하지만 최대한 상대덱에는 들어가면 안되는 카드이다

잘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한다 이것이 곧 사제 미러전의 실력 요소이다.



부인 라줄의 경우 이런식으로 묵혀놓고있는 영혼의 성물함을 상대 손패에서 빼올수도 있을 뿐더러

위에 적어놓은 밸류카드들을 가져와서 나도 쓸수 있게끔 만들어 주므로

다른 3개의 밸류카드와 같은 위치에 있을 수 있는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즉, 라줄은 무르도즈노도 될 수 있고, 해골용도 될 수 있는 귀중한 카드다.


해골용은 그 자체만으로도 일단 가져오는 용의 밸류에 따라 게임이 한방에 뒤집어 질 수 있는 미친 잠재력을 가진 카드다

오히려 얘가 영혼의 성물함보다 더 게임을 터트리는 경우도 있다

상대가 해골용등 강한 카드가 나올것을 대비해 확실하게 상대 하수인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의 균열같은 카드는 가급적 핸드에 1장 이상 아껴둬야

해골용에 게임이 터지는경우를 막을 수 있다.


무르도즈노는 상대가 무에르테, 해골용, 성물함등 강한 플레이를 했을때 그대로 뺏어와서 나도 쓰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고밸류 카드로서

사실상 얘가 사제 미러전에서 기원카드중 1등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영혼거울을 쓴 턴을 그대로 받아쳤을때의 힘이 매우 강력하므로

무르도즈노가 나왔다면 만세 삼창을 해도 좋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기원에서 상기 제시된 4개의 하수인을 많이 뽑을수록 사제전은 좀더 유리해진다.

그리고 저 하수인을 뽑기위해 갈라크론드를 가져오는것이 우선이 되는것이다.

추가적으로 사제 미러전에서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암흑의 광기를 최대한 고 밸류로 사용하는것

단순히 사제전에서 암흑의 광기를 필드 정리용으로만 사용하다가는 후반싸움에서 밀리게 될것이다.

특히 상대의 영혼의 성물함등을 견제하는데 매우 탁월하고

큰 하수인을 먹은 카르즈 등을 역으로 가져와서 내가 쓰는경우도 많이 나오므로

암흑의 광기는 최대한 욕심을 부리면서 사용하는게 키포인트 이다.


덤으로 탈진이 되었을때 물동이꾼이나 즉발딜을 넣을 수 있는 크롱스등이 내 핸드에 있다면

상대와의 탈진전에서 이점이 생기므로

탈진이 곧 온다면 이 두카드를 아끼면서 게임해보는것도 좋다.





5) 다른 직업의 경우

다른 직업같은 경우는 데이터가 부족해서 구체적인 상대법을 얘기하긴 어렵지만

냥꾼의 경우는 저코스트와 암흑의 광기를

드루이드와 법사의 경우는 생훔과 라줄을 첫손패로 추천하고

매치업을 많이 겪어보면서 느껴보는걸 추천드림

혹시 다른 궁금한 사항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셈 확인뒤에 답변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