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타(더비마)/캡틴양키(이관마) 이것들은 삼관경주 이후 1착 한번 못하고 존재감 없이 게시판 끝자락을 간신히 왔다리갔다리이며

클래식에서 선전했던 동기들도 4세 이상에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해 국3등급 이하만 참여했던 스포츠조선배를 제외하면 중장거리 대상우승이 전무하고

그나마 2세 챔피언이었던 컴플리트밸류가 1등급 경주에서 여러번 1,2착을 거두면서 그럭저럭 볼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세대의 최강자치고는 뭔가 아쉬움이 많은 성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음.

그렇다고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라고 할 수도 없는게

단거리에 세계일보배 딴 와우와우랑 레온보다 선착했도르 벌마의스타가 있긴 하지만 딱 거기까지. 그 이상의 눈에 띄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음

게다가 비교적 사정이 나은 암말들도 혼성에서 부진함과 동시에 같은 암말 후배들한테 실시간으로 썰리면서 서열정리 당하는 중


1년 차이 선후배들은 말 그대로 날아댕기는데 왜 얘네만 이모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