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 어린 택트맘 이야기 - 우마무스메 마이너 갤러리

사이게임즈에서 제작하는 경주마 의인화 컨텐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일본서버 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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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6-03-29

[✍️창작] [후방주의] 어린 택트맘 이야기

파쿠파쿠데스와

2024.04.27 04:25:08

조회 2581 추천 72 댓글 16

어느 날 내가 우마무스메 갤러리에 추락했을 때 이야기다.

어린 택트맘이 나에게 찾아와 택트쟝 야짤을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흔쾌히 야짤을 하나 그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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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어린 택트맘이 나에게 말했다.

"틀렸어. 나의 택트쟝은 이렇게 상하지 않았어."

나는 어쩔 수 없이 새롭게 야짤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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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니야! 나의 택트쟝은 이렇게 농하지않아."

나는 치밀어 오르는 짜증을 억누르고 또 다시 야짤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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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니깐! 나의 택트쟝은 이렇게 천박한 얼굴로 가지않아!!"

연이은 퇴짜에, 나는 그만 성을 내고 말았다.

"에잇! 네가 원하는 택트쟝은 이 책상 안에 있어!!"

나는 어린 택트맘에게 마지막으로 야짤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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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짤을 받은 어린 택트맘은 마침내 활짝 웃었다.

"그래 이게 바로 택트쟝이지. 이걸로 3일은 뺄 수 있겠군."

어린 택트맘은 야짤을 비밀폴더에 저장한 뒤. 추천을 박고 사라졌다.

덕분에 나는 큰 교훈을 얻었다. 진정한 꼴림이란 우리들의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고정닉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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