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괴문서] [괴문서/핫산] 해고 위기의 크리스에스T

쌀핑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8 06:26:35
조회 824 추천 18 댓글 3
														

7ced8670b38061f03880c6e529dc252e3682ea995a46b74efd3513de054c34fff082148ae46bbf





[시리즈] 핫산 모음
· 번역본 모음




원문: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18810070








트레이너 "미안, 크리스에스 ...... URA에서 직접 부탁해서"


크리스 "──"


트레이너 "이미 이적처도 정해졌어. 아주 우수한 사람인 것 같아. 뭐, 너라면 어떤 트레이너와도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은데 ......"


크리스 「──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트레이너 "그래 ...... 그럼 음료수라도 마시자."


크리스 「──내가 가져다 주지


트레이너 "아, 그래"


크리스「──......」


트레이너 「......


크리스 「──커피다


트레이너 "고마워 ...... 역시 네가 내려준 커피는 맛있네"


크리스마스「──」


트레이너 「후와............ 미안, 하품이 ......"


크리스 「───아아.......」.


트레이너 「뭔가, 엄청 졸리네 ......」 털썩


크리스「──좋아
───────
트레이너 "음 ...... 저기, 나는 ......"


크리스「──깨어났구나


트레이너 「크리스......?


크리스「──미안하다, 약으로 잠들게 했다」.


트레이너 「어? 약...... 저기? 여기가 어디야?"


크리스 「──심볼리 가문의 한 방이다


트레이너 「ㅇ, 왜 ......"


크리스 「──너를 그만두게 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거다."


트레이너 「......


크리스 「──세상의 평가와 URA에서의 평가가 다르다는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설마 내 담당을 끊을 줄은 몰랐군."


트레이너 「...... 미안해


크리스 「── 왜 사과하는 거지?


트레이너 「내가, 못난 탓에, 너를 떠나보내야만 했어 ...... 미안해 ......"


크리스「──너의 잘못이 아니다


트레이너 「......


크리스 「── 일단 식사를 하자. 앞으로의 일도 이야기하면서."


트레이너 "응 ......"


크리스 「──그럼 가져다 주지」


트레이너 "그래, 부탁할게"


크리스「──」


트레이너 「하하...... 귀찮게 했네......」
───────
트레이너 「내일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크리스 「──당분간은 여기서 살아줘」


트레이너 「어? 산다고?"


크리스「뭔가 문제라도?


트레이너 "아니, 내 집에 돌아가도 되지 않을까 해서"


크리스 「──아니, 안 된다.


트레이너 "왜?"


크리스 「──URA가 너를 노리고 있다


트레이너 「어. 아니, 아니, 그런 게 아니야 ......"


크리스 「──루돌프가 말했다......."


트레이너 「......진짜로?


크리스 「──yes


트레이너 「그럼, 알겠어 ......"


크리스 「──아아.....


트레이너 「그런데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 네 이적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URA에 대항하면 네 커리어에 지장이 생길지도 몰라."


크리스「──......」


트레이너 "음............."


크리스 「── 일단 오늘은 쉬는 게 어떤가? 여러 가지로 피곤할 텐데. 저기 침대에서 쉬는 게 좋을 것이다."


트레이너 "...... 그래, 오늘은 쉬어야겠어"


크리스 「── 그럼 자도록 하지.


트레이너 "응, 잘 자"


크리스「──안녕히


트레이너 「음...... 크리스에스」


크리스 「──뭔가?


트레이너 "나 여기서 자는 거지?"


크리스「──yes


트레이너 "슬슬 잘 시간이니까 너도 잘 시간이야, 그렇지?"


크리스「──yes


트레이너 "그럼 넌 자기 방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겠지?"


크리스 「──no


트레이너 "어?"


크리스 「──여기에서 너와 같이 자면 안 되는 건가?


트레이너 「아니, 안돼, 안돼! "


크리스 「──?


트레이너 "그렇게 고개를 숙여도 안 돼!"


크리스 「── 한밤중에 네가 표적이 될지도 모른다!


트레이너 "...... 설마 농담이지?"


크리스 「──23건


트레이너 "어?"


크리스 「──올해 URA의 표적이 된 것으로 알려진 트레이너들이 피해를 입은 건수다. 학교 트레이너 기숙사부터 자택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말이야."


트레이너 "크리스? 거짓말이지?"


크리스 「──유감스럽지만, 내 방에서 자기로 하지. 그럼......."


트레이너 "잠깐만! 아직 죽고 싶지 않아!"


크리스 「──어떻게 할까?


트레이너 「가, 같이 자자 ......"


크리스 「──ah......


트레이너 「아,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돼!


크리스 「──아......아.......아....


트레이너 「그럼, 잘 자......"


크리스 「──트레이너


트레이너 "아, 옙"


크리스 「── 그렇게 멀리 있으면 위급할 때 닿지 못할지도 모른다.


트레이너 「아, 아니야, 이 정도 거리라면 괜찮아 ......"


크리스 「──그런가..... 아쉽군......」


트레이너 「...... 역시 좀 더 가까이 가도 될까?


크리스 「──아아.....


트레이너「......」


크리스 「──아직 좀 멀다 ......」


트레이너 「그래도 딱 붙는 건 ......"


크리스 「──아침 제일 먼저 침대 시트를 교체해야 할지도 모르겠군. 새빨갛게 물들어 있을지도 모르니."


트레이너 "...... 가까이 와줘 ......"


크리스「──ah」꾹


트레이너 「우우......//」


크리스 「──」킁킁


트레이너 "잠깐! 냄새 맡지 마!"


크리스 「──만약 네가 사라졌을 때, 냄새를 기억하지 못하면 쫓아갈 수 없을 테니


트레이너 "...... 정말로?"


크리스 「──yes


트레이너 "...... 그럼 괜찮아"


크리스 「──」킁킁


트레이너 「......


크리스「──」꾸욱


트레이너 (심장에 안 좋아 ......)


크리스「──트레이너


트레이너 "뭐?"


크리스 「──너의 심장 박동이 빠른 것 같다


트레이너 「어? 아니, 아니야, 기분 탓이겠지 ......"


크리스 「──나는 너를 놓아주지 않을 거다


트레이너 「아, 응


크리스「──예전에


트레이너 "응?"


크리스 「──이런 실험이 있었다」


트레이너 "실험?"


크리스 「──젊은 미국인 남녀를 두 사람이 밀착될 정도로 좁은 옷장 안에 가둬버리는 거지


트레이너 "응"


크리스 「──처음에는 두 사람은 이야기만 하다가 몇 분 후에 그 남녀는 kiss를 시작했다."


트레이너 "네?"


크리스 「── 그 후, 그 남녀는 그보다 더한 것까지 했다고 한다.


트레이너 「그, 그래 ......"


크리스 「──그 둘도 이만큼 가까웠던 거겠지」 꾸욱


트레이너 「크, 크리스, 조금만 더 떨어지지 않겠어?


크리스 「──트레이너, 아주 좋은 냄새가 난다


트레이너 "......"


크리스 「──트레이너


트레이너 "네, 네!"


크리스 「── 그렇게 긴장하지 마라!


트레이너 「아니 그건 ......


크리스 「──kiss, 할까?


트레이너 「아니요, 안 해요! 안 해요!"


크리스「──그런가......」시무룩


트레이너 "왜 우울해하고 있어 ......"


크리스 「──슬슬 잘까


트레이너 「아, 응, 그렇겠지?


크리스 「──good night


트레이너 "응, 잘 자. 내일 또 봐요."


크리스「──」꾹


───────
트레이너 "저기"


트레이너「원더랜드......어? 밭?"


트레이너 「왜 이런 곳에 ...... 응? 저쪽에서 뭔가 ......"


천하장사「」도도도도


트레이너 "뭐야?"


천하장사1 「」 쾅!


트레이너 "아프 ......지 않아?"


천하장사1「」포요포요


트레이너 「......장사가 이렇게 포옹를 하는 거냐」


도도도도...


트레이너 「어?


장사2 "도도도도도"


트레이너 "어? 한 명 더?"


장사2 「」팡


트레이너 「부훗!


장사 1.2 「」꾸구구욱


트레이너 「괴, 괴로워 ......"
───────
트레이너 "으엉 ...... 그만해 ...... 핫!"


크리스「──깨어났구나


트레이너 「크리스......(꾸욱).....? 아!"


크리스 「──어쨌어?


트레이너 "아 ...... 아 ...... 미안해~!" 쾅!


크리스 「──?


트레이너 "저기, 자고 있긴 하지만 그 ...... 음, 가슴을 ......!"


크리스 「──신경 쓰지 마라


트레이너 「아니, 그래도 ......


크리스 「──한 번 더 만져볼 텐가?


트레이너 「아니요, 괜찮아요!


크리스「──그런가


트레이너(부드러웠어 ......)


크리스 「──트레이너도 일어났으니 아침밥을 먹자


트레이너 「그, 그러네


크리스 「── 가져다 줄게


트레이너 「아, 나도 ......"


크리스 「──......


트레이너 「안,될까 ......?


크리스 「──도와줄 건가?


트레이너 "응!"
───────
트레이너 "우와 ...... 바이킹식 ......"


크리스「──좋아하는 것을 가져가라」


트레이너 "미안해, 아침밥까지 먹어서"


크리스 「── 곧 익숙해질 거다」


트레이너 「이거에 익숙해지면 더 이상 혼자서 아침밥을 만들 수 없게 될 거야 ......"


크리스 「──그럼 오늘은 참아줘」


트레이너 "참는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럽지만 ...... 그럼 한번 돌아볼까?"


크리스 「──ah......


트레이너 "우와, 연어알도 있네 ...... 대단하네, 홋카이도의 호텔 같아. 고기도 맛있을 것 같고 ...... 야채도 많이 있고."


크리스「──그런데 트레이너


트레이너 "무슨 일이야?"


크리스 「──오늘 아침은 잘 잤나?


트레이너 "응 잘 잤는데 ...... 왜 그래?"


크리스 「──내 가슴에 얼굴을 묻어 주었더니 갑자기 신음소리를 내서 신경이 쓰였다."


트레이너 "그래 ...... 어?"


크리스 「──?


트레이너 「왜, 왜 그런 걸 ......"


크리스「───어쩌다 보니」.


트레이너 「...... 더 이상 하지 말아줘?


크리스「──잘먹겠습니다」


트레이너 "......"


몇 분 후


크리스 「── 그럼 다녀오겠다」


트레이너 "응, 잘 갔다와!"


크리스 「──아아」 덜컥


트레이너 「...... 좋아, 뭘 할까? 일이 없으니까 ...... TV라도 볼까?"


트레이너 "...... 아, 평소에는 일이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일이 없어지면 이렇게 한가해지는구나."


트레이너 "...... 잘까?"
───────
크리스 「──돌아왔다 ...... 자고 있는 건가?"


트레이너 'zzz......'


크리스「...... 갈아입을까」 스륵


트레이너「zzz......」


크리스「──실례하겠다」


트레이너 「으응......


크리에스 「──가슴을 빌려주겠다」 꾹


트레이너 '응 ......'


크리스 「──그렇구나, 안아주는 것도 좋지만, 안기는 것도 좋은 것이구나"


트레이너 「우...... 응......? 크리스_......?"


크리스 「──깨어났구나


트레이너 "어라, 어디 ...... 우왓!"


크리스 「──어땠나?


트레이너 「아니, 뭔가 몸이 무겁다고 생각해서 봤더니 네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 ......"


크리스 「──가슴을 빌려준다고 말했다


트레이너 「자고 있는 사람한테 말하지 마


크리스「──」꾹......꾹


트레이너 「...... 어서 와, 그리고 수고했어"


크리스 「──아......"


트레이너 「그런 시간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


크리스 「──오랫동안 자고 있었나?"


트레이너 「크리스 에스가 가자마자 바로. 네가 없으니까 한가하고 한가해서 어쩔 수 없었어."


크리스 「──그래......


트레이너 "...... 저기, 내일부터는 러닝 폼 같은 거 촬영하러 와 주지 않을래? 나 일 안 하면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 버리거든."


크리스 「──알았다


트레이너 "고마워, 귀찮게 해서 미안해"


크리스「──문제 없다


트레이너 「...... 뭔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크리스「──」


트레이너 "너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하는 건 마음이 아픈데 ......"


크리스 「──오늘


트레이너 「흠?


크리스 「──루돌프가 무릎베개를 해 줬다고 들었다"


트레이너 「그렇구나


크리스 「──시리우스는 탐욕스러운 얼굴로 그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트레이너 「그래 ......


크리스「──」


트레이너 「...... 해 볼까? 무릎베개"


크리에스 「──아....."


트레이너 "좋아, 이리 와"


크리스 「──실례하겠다


트레이너 「......


크리스「──」크리스「──」아


트레이너 (제법 허벅지 안쪽까지 오는구나)


크리스「──루돌프는......」


트레이너 "응"


크리스「머리도 쓰다듬어 줬다고 했다


트레이너 "쓰다듬어 줄까?"


크리스 「──아......


트레이너 「......」 쓰담쓰담


크리스 「──...... 이건 좋군..."


트레이너 "그래? 그거 다행이네" 쓰담쓰담


크리에스 「──......」 깜빡깜빡


트레이너 "자도 괜찮아, 밥 먹을 때 깨워줄게"


크리스마스「──아......」


트레이너 「...... 잠들었네. 다리가 마비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
트레이너(역시 마비됐다 ......)


크리스「──」


트레이너 (예쁜 얼굴이네)


트레이너 「...... 크리스에스


크리스「──」


트레이너 「이제 밥 먹을 시간이야, 일어나」


크리스「────응......」


트레이너 "좋은 아침, 크리스에스"


크리스 「──좋ㅇ...」


트레이너 "어?"


크리스 「──좋은 아침이다


트레이너 "응, 좋은 아침. 목이라던가 아프지 않아? 괜찮아?"


크리스 「──잘 잤다


트레이너 "잘 잤구나. 일어나자마자 밥 먹을 수 있어?"


크리스 「──아......


트레이너 "그럼 가볼까?"


크리스「──」
───────
트레이너 「벌써 배부르네 ......"


크리스「──나도다」


트레이너 「밤에 잘 수 있을까, 낮잠을 자버렸으니까


크리스「──트레이너


트레이너 "응?"


크리스 「──사실은 더 나중에 말할 예정이었지만…… 학교에서 만날 수 없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지금 말하려고 한다.


트레이너 「무슨 소리야? 못 만난다고?"


크리스 「──사실 URA의 일, 전부 내가 기획한 것이다.


트레이너 "어?"


크리스 「── 네가 해고되는 것도 거짓말이고, 내가 이적하는 것도 거짓말이다."


트레이너 「어? 어?"


크리스 「── 미안하다. 너에게 상처를 주었다."


트레이너 "아, 아니, 전혀 상관없는데 ...... 어? 왜 그래 ......"


크리스 「──루돌프와 시리우스가 각각의 트레이너와 사귀게 된 모양이다」"


트레이너(그 얘기를 왜?)


크리스 「──그래서 부모님 댁에 데려갔다고...


트레이너 「아, 부모님 댁에 ......"


크리스 「── 나도 트레이너와 사귀어서 친정집에 데려가고 싶었다.


트레이너 "응 ......"


크리스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두 사람에게 상담했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렀다."


트레이너 "뭐, 잠깐만, 물어보고 싶은 게 많은데."


크리스 「── 뭐든지 대답해줄게


트레이너 "왠지 처음엔 나를 노리는 것 같았어 ......"


크리스 「──URA의 '트레이너와 우마무스메를 맺어주는' 부서에서 나를 노리고 있었다.


트레이너 「뭐야 그 부서! 절대 필요 없어! 어, 그럼 내가 죽는다든가 하는 건?"


크리스 「──no, 그런 말은 한 마디도 안 했다


트레이너 「네가 지킨다고 한 건 ......"


크리스 "도둑이 올지도 모르니까"


트레이너 "23건은?"


크리스 「──URA가 노려서 결혼한 수다.


트레이너 「붉게 변하는 것은?


크리스 「──나의 순결 ......"


트레이너 "...거기까지! 설마 속은 거였다니 ......"


크리스 「──화난 건가?


트레이너 「아니 전혀, 이렇게 쉽게 속아 넘어가는 나한테 실망하고 있을 뿐이야


크리스 「──트레이너는 내 말을 다 믿어주는군」


트레이너 "뭐, 왜냐면 크리스 에스니까, 설령 거짓말을 해도 나쁜 짓은 안 할 테니까. 이틀 동안 쉬어서 좋았어."


크리스 「──내가 받고 싶은 것은 대충 다 했다. 그리고 너를 계속 괴롭힌 것도 마음이 불편했다."


트레이너 「그런가


크리스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 괜찮은가?


트레이너 「좋아, 마지막이 아니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말해줘."


크리에스 「──동행해줘


트레이너 「좋아, 어디로 갈까?


크리스 「── 일단은 시청으로 가자


트레이너 「어? 왜?"


크리스 「──결혼


트레이너 "사귄다는 게 그쪽이야? 꿈의 나라 같은 게 아니고?"


크리스「──아니면 안 되는 건가?


트레이너 "어, 음....... ......"


크리스 「나는 너를 사랑한다......."


트레이너 「그래도 네 아빠가 ......"


크리스 「아버지도 찬성하고 있다. 네가 평소에 일해 온 공적을 알고 있으니까."


트레이너 "...... 그럼 네가 졸업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해도 되겠어? 역시 학생과 선생님이 사귀는 건 ......"


크리스 「── 그 동안은 무릎을 베고 자면 안 되는 건가?


트레이너 「......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으면 괜찮아


크리스 「── 그럼 그렇게 하지. 곧 졸업한다."


트레이너 "뭐, 금방 졸업하겠지?"


크리스「──그럼......


트레이너 "응?"


크리스 「──빨리 무릎베개를 해줘


트레이너 "그렇게 마음에 든 건가 ......"


-끝-

추천 비추천

18

고정닉 6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8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859 AD 나혼렙 어라이즈 그랜드 론칭! 운영자 24/05/09 - -
1633945 공지 진행중인 픽업 상세 정보 / 이벤트 모음(04/30) [3]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1 35296 13
2245246 공지 🃏우마무스메 3주년 리세계 가이드 [44] 보르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4 10176 27
1210246 공지 📀 우마무스메 통합 가이드북 [2]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95663 24
2253330 공지 🎽 3주년 각종 정보 모음 [6]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8 4014 6
1275804 공지 (24.03.31) 뉴비용 가이드 [18]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7 64127 38
1210280 공지 📜 우마무스메 고증과 경마 이야기 [4]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33809 20
1210233 공지 📺 우마무스메 애니 / 코믹스 모음 [13]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49607 54
1210183 공지 🔦 우마무스메 갤러리 이용안내 및 신문고 [9]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76519 30
2358522 일반 아침을 밝히는.mp4 지나가는핫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2 6 0
2358521 📁괴문 [괴문서/핫산] 비르시나가 트레이너에게 장난치는 이야기 수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2 1
2358520 ✍️창 타마의 첫키스 [3] 오버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1 110 11
2358519 일반 시발 새벽에 잠안와서 미친짓했네 [1] ㅇㅇ(14.56) 04:40 79 0
2358518 일반 치트키 [2] 일심동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9 45 0
2358517 일반 말오스에 투하할 이쁜말딸들 만들엇다 [5] 유아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8 0
2358516 일반 해냇다 [1] 유아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3 0
2358515 일반 잘 가다가 URA에 무지개가 단 한턴도 안들어오냐 유아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8 0
2358514 🖼️짤 [しもゆき] 공식‼+ 여주말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6 133 1
2358513 일반 임금님 귀떼기 쪼물딱 마려운 새벽 표황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49 51 0
2358512 일반 win으로확정 아야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63 0
2358511 일반 윈바리 주스가 마시고 싶은 밤이다 Iamala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55 0
2358510 일반 내가 이겼다 아가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3 0
2358509 일반 데어링텍트 실장까지 숨참기 639일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0 0
2358508 일반 중딩 레오파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7 0
2358507 일반 의외로 촌년과 찰떡인 노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5 0
2358506 일반 겜~~안해~~ 콘트레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50 0
2358505 일반 코섭 찍먹으로 오픈우승해도 기분좋으니 겜이 귀찮군 [1] 아야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3 0
2358504 일반 스위삐는 자기가 꼴리는거 알까 야자수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2 0
2358503 🏇경마 마리마이 바이럴 되던 실바니안 인형 근황 ㅇㅇ(121.150) 03:11 41 1
2358502 일반 갤이 죽어서 틀떡을 돌리기도 짜치는군 [2] 가면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41 0
2358501 일반 말오스 마지막 한새끼 대체 뭐 써야됨 추천좀 [11] 유아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0 84 0
2358500 일반 빌런으로 흑화마렵네 [3] 발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6 98 0
2358499 일반 솔직히 진짜 이사장으로 어울리면 개1추 ㅋㅋㅋㅋ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1 100 2
2358498 일반 잠깐 1, 2성 먼저 3옷갈을 준다는 댓글을 보고 생각났는데 [2] 가면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1 71 1
2358497 일반 사실 시나 자체는 이해하기도 쉽고 뭘 해야할지 확 와닿는데 [6] 발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9 85 0
2358496 일반 아 이 좆같은 시나 빨리 끝나라 [4] 장창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8 93 0
2358494 일반 공식이 공급해준 에이파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3 66 1
2358493 일반 짤녀응애면자러감 [1] 메짱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57 0
2358492 일반 쥬얼 절대 안먹지 ㅋㅋㅋㅋ [1] ㅇㅇ(125.176) 02:20 114 1
2358491 일반 오랜만에 우라라 육성해봤는데 ㅇㅇ(49.166) 02:19 48 0
2358490 일반 우우ㅜ... [2] ㄱㅍ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57 0
2358489 일반 시발시발 콘트레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0 0
2358488 일반 짤녀 시험 성적만큼 자러감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07 0
2358487 일반 레즈말딸이면 자러감 [4] ㅇㅇ(222.235) 02:09 116 0
2358486 일반 애미 콘트레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37 0
2358485 🖼️짤 최면 패왕세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57 5
2358484 일반 시발 레오파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4 0
2358483 일반 이제 28000주얼 모였네.. 헤르메스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4 0
2358482 일반 로렐한테 땅고는 걍 의미없음? [1] ㅇㅇ(182.172) 02:06 41 0
2358481 일반 [ざん] 쭉쭉이 ASMR [4] vio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12 2
2358480 일반 휴 겜안분최소컷 탈출 헤르메스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53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