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괴문서] [괴문서/핫산] 《포케의 남자친구》 in 《포케》 - B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2 11:48:31
조회 268 추천 11 댓글 2
														

7cec8576b0866ff33680c6e529dc252ec4e6e53cecb7ae21819ccb617d44e74d9ef5e992f5f134




【84-89-99-90-89】

내가 어떤 모습을 취하고 있든, 나는 '포케의 남자친구'이다. 그렇게 마음가짐을 하고서는, '그'에게도 일상을 즐길 여유가 생겨났다. 트레센 학생들의 마음씨가 넓었던 것도 컸다.

-헤에! 포케 씨랑 똑 닮았다니 럭키네!
-헤에! 진짜로 포케 짱이랑 똑같이 생겼어~! 굉장한 우연이네! 잘 부탁해!

포케의 후배들도 새 학우들도, 깔끔히 '그'의 존재를 받아들였다.
포케 자신이 쌓아둔 인덕의 영향도 있다. 거칠지만 친구들을 생각하는 됨됨이가 바른 자이다. 그런 포케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으니, 뭐 나쁜 사람은 아니리라 - 즉, 전체적으로 태평했다.
그렇게 조금씩 학원에 익숙해져가던 '그'는, 지금...

"자아, 말해봐. 너는 나의 뭐지?"
"...남자친구, 입니다..."

기숙사의 자신의 방의, 포케 앞에서, 정좌하고 있다.

"그러면, 이건 뭔데?"

등 뒤의 책상에 놓인 태블릿을 향해, 포케는 엄지로 어깨 넘어를 가리킨다. 그 화면에 비치는 것은, 트레센 학원 학생들의 소개 영상을 편집해 이어붙인 것. 레이스와 평소 트레이닝, 미니 라이브로 「포지션은 센터! 순위는 1등!」을 선보이는 그녀들의 모습이 반복해서 흐르고 있다. 영상에 나오는 것은 후지 키세키와 탭 댄스 시티, 메이쇼 도토에 다이와 스칼렛, 시리우스 심볼리 등으로... 모두 체형의 한 부분에 공통점이 있는 우마무스메들이다. 지금도, 포케의 등 뒤로는 다이내믹한 흔들림을 선보이는 그녀들의 동영상이 반복 재생되고 있다.

"아니, 그게... 빨리, 우마무스메의 신체에 익숙해지려고... 움직임을, 연구하려고..."
"오오, 그건 아까 들었지. 그렇지만 말야, 그러면 내 동영상을 보는 게 맞는 거 아냐? 같은 몸이니까?"
"..."

부주의했다. '그'는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식은땀을 어떻게든 멈출 방법을 필사적으로 모색한다. 얼굴 인식으로 잠가놓은 태블릿이다. 지금의 포케가 뚫을 수 없을 리가 없다. 방에 놀러 온 포케가 동영상을 보고, 일전의 변명을 한 것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동영상의 재생 바가 앞으로 나아감에 따라 포케의 얼굴이 굳어가며-

"아아, 알겠어."

포케가 이를 드러내보이며 웃는다. 장난스럽게 흰 송곳니가 빛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안심할 수가 없다. 오히려 식은땀의 줄기가 더욱 거세진다.

"너, 커다래지고 싶은 거구나? 후지 씨처럼 말야. 알겠어. 협력해줄게. 나, 도와준다고 했었잖아."
"에"

포케가 손가락을 펼친 채 까딱이면서 천천히 다가온다. '그'는 도망칠 수 없다. 뒷걸음질을 쳐도 등 뒤에는 오직 벽만이 있다.
실제로 포케의 말처럼 '가죽'이 커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 지금 느끼는 불쾌한 예감은, 아마 들어맞을 것이다.

"포케, 미안. 정말 미안. 다음부터는 뭐든지 들어줄테니까. 그러니까 그건 좀 아니야. 봐 봐, 난 이래봬도 속은 남자잖아. 여러모로 곤란하달까..."
"난 신경 안 쓰는데?"
"아니, 잠, 아-"

【지금으로 말하자면】

"흐음...? 꽤나 즐기고 있던 모양이군그래?"
"...닥쳐."
"..."

기숙사 방에서 소란을 피우면, 당연히 복도 바깥으로 소리가 퍼져나가낟. 마침 그 타이밍에 방 앞을 지나던 것이 타키온이었다는 것은 운이 좋았던 것일까 나빴던 것일까.

"음, 크흠... 그 몸에도 익숙해진 것 같구만."
"아아... 뭐, 덕분에."
"응... 신세를 졌어."

'그'의 몸에 붙어있는 '정글 포켓의 가죽'은, 아그네스 타키온의 연구를 트레센에 도사리는 괴이적 존재가 이용한 결과 태어난 존재다. 한편으로는 타키온 역시 피해자이지만, '그'가 처한 상황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까닭으로, 일상에서 신경써줄 뿐 아니라, 신체능력을 제어하기 위한 훈련을 계획하는 등, '그'를 폭넓게 지원하고 있었다.

"뭐어, 뭐라고 할까. '가죽'을 벗지 못하게 되고 나선 힘들었지만, 지금은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
"호오?"
"포케와 같은 세계를 보고 싶지 않은가-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아주 조금이나마 포케와 같은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지금은 포케와 더 깊이 맺어진 느낌이 들어서..."
"그래, 옳아. 다행이 아닌가, 포케 군."
"그런가?"
"쑥쓰러워하는군. 보게나 남자친구 군."
"닥쳐!"

【그 발언】

-좋은 냄새가 나는 사람과는, 유전자 레벨로 궁합이 좋다고 들은 적이 있어.

이것은 포케가 존경해 마지않는 후지 키세키가 자신의 트레이너에게 했던 발언이었으나, 어디로 새어나온 것인지 어느새 트레센 전체에 퍼져있다. 물론, 트레센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낸 '그'의 귀에도 들어왔고-

"..."

타키온이 방을 떠난 후, 문득 그 발언이 떠올랐다.
조금 전 포케와의 정난으로 머리카락은 헝클어진데다 교복은 구겨졌고, 체온도 달아올랐다. 평소엔 신경쓰지 않는다...기보다는, 온종일 포케의 냄새에 휩싸여 감각이 마비된 듯 하게 되어있던 자신의 체취에도, 지금만큼은 강하게 의식해버린다.
안 돼, 생각하지 마-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더욱 강해진다. 그렇잖아도 포케의 '가죽'에 감싸여 체온이 쉽게 오르는데, 땀과 체취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듯한, 마치 자신이 가습기가 된 듯한 착각이 든다.

"무슨 일이야? 얼굴이 붉네? 감기인가?"
"그게... 아."

변명을 생각해내기도 전에, 포케가 앞머리를 쓸어올리곤 이마를 맞대온다. 지근거리에서 비강을 간질이는 은은한 향기. 향수인지, 아니면 포케 본인의 체취인지 알 수가 없다. 이 '가죽'에 갇히고는 24시간 끊임없이 느끼고 있을텐데도, 어째서인지 이상하게도 강하게 향기가 느껴진다.

"괘, 괜찮아. 아깐 좀 부끄러운 말을 했지 싶어서."
"너 말야... 뭐, 아니다."

이마를 떼자, 포케의 향도 멀어진다. 그녀의 반쯤 뜬 눈초리에 바라보이면서도,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너 뭔가 좋은 냄새가 나네."
"에?"
"내 냄새랑도 미묘하게 다르단 말야... '가죽'의 냄샌가? 근데, 처음엔 이렇지 않았었지 않아?"

어깻죽지에 코끝을 파묻곤, 스읍, 하는 깊은 호흡음.
-그녀에겐,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우마무스메+왼쪽 귀+블루머=】

'그'는 블루머를 입고 있다. 아니, 입혀져있다는 것이 정확하리라. 처음엔 어쩔 수가 없었다. 프리스타일 경주장에서 뛰어야 했으므로, 반바지가 없던 터라 어쩔 수 없이 블루머를 입었다. 하지만, 트레센에 들어온 지 꽤 지났음에도... 아직까지도, 블루머를 입은 채다.

"...에에?"
"응? 뭔데?"
"아니... 슬슬 블루머가 부끄러워서, 반바지를 주문했는데 말야..."
'그'의 방에 도착한 골판지 상자. 마침내 상자를 열어 안을 들여다보니... 그 안에 들어있던 것은, 그가 기다리던 것이 아니었다. 반바지보다 더 작은 넓이의, 각선미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삼각형의 옷.

"저쪽에서... 실수했나 봐..."
"신경 쓰지 마. 뭐, 잘 어울리고 좋지 않아?"

왠지 '그'는 반바지를 입을 수가 없다. 날씨가 추워지면 긴 기장의 저지를 입기는 한다. 그러나, 왠지 반바지를 입을 수는 없다. 지금처럼 어째서인지 손에 넣을 수가 없다거나, 사이즈가 맞는 것이 품절이라거나, 겨우 샀다 해도 갑작스러운 강풍에 멀리 날아가버린다거나. 마치 운명적인 무언가가 지금의 너에게 적합한 것은 블루머 뿐이다, 라고 말하는 것만 같다.

"그럼, 포케도 블루머 입을래?"
"싫어. 절대로.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싫어."
"..."

블루머를 앞에 두고, '그'는 그저 고개를 떨군다. 짤그락, 하고 왼쪽 귀에서 금속제 귀걸이가 스치는 소리가 난다. 포케와 외견상의 구분을 위해 포케 스스로의 손으로 왼쪽 귀에 달아준 귀걸이가- 어째선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것이었다.

【77→】
어느 날의 일이다. 여느 때처럼, 포케와 '그'가 방의 침대 위에서 빈둥대며 시간을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포케가 의문을 제기했다.

"...있잖아."
"응?"

누워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그'와, '그'의 배를 베고 누워 후지 키세키가 표지에 나온 잡지를 읽는 포케. 겉보기로는 사이좋은 쌍둥이 그 자체지만, 실은 연인 관계다. 기묘한 관계임에도, 서로 완전히 익숙해진 참이지만...

"아직 '가죽'의 감각이 남아있어?"
"아... 조금은."

'그'는 스마트폰을 얼굴 옆에 놓고 오른손을 천장을 향해 뻗고는, 손바닥을 쥐었다 폈다 한다. 포케 또한 잡지를 덮고, 주먹을 곰지락거리는 '그'의 오른손에 시선을 둔다.

"의식하면 조이는 듯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 이젠 익숙해졌지만."
"헤에... 그러면."

포케는 잡지를 내려놓고 '그'의 위로 뒹굴어 마주보듯 올라탄다. 꼬물거리며 몸 위로 기어오르는 고양이같다-고 그가 생각하고 있자, 포케는 '그'의 가슴에 얼굴을 밀착시켜 귀를 갖다댄다. 색색거리는 작은 코끝에 맞추어, 귀가 살짝씩 움직인다. 그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나머지 '그'는 오른손을 내려 포케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보드라운 촉감이 손가락 사이를 흐른다.

"역시, 이 냄새는 '속'의 냄새구나. 중독성 있는 느낌의... 나랑은, 다른. 뭔가 안정이 돼."
"...그거, 후지씨가 말했던 그거지?"
"어어. 유전자 궁합이 좋다던가?"
"포케도 꽤 부끄러운 말을 하네."
"그런가?"

포케는 눈을 감고, 그대로 차분함을 부르는 '그'의 냄새와 체온에 몸을 맡긴다...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견제하듯 상체를 일으켜, 입술을 핥고 입꼬리를 치켜올린다. 그리곤 그대로, 천천히 '그'의 배를 따라 손가락을 기어올리며-

"히얏?! 포, 포케?!"
"역시 민감한 곳도 똑같구나."
"ㄱ, 갑자기 무슨...?!"
"아냐."

포케가 '그'의 손목을 붙잡아 짓누른다. 신체 능력이 동등하고, '그'가 지금의 신체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해도... 신체의 '사용법'은, 결코 포케에게 미치지 못한다.

"'안쪽'의...네 부분도 반응하는지, 궁금해서."


그리고, 잠시 후.
그는, 확실히 불편감을 느끼고 있다. 몸이 더 조이는 느낌이랄까, 더 갑갑해졌달까... 남자였을 적에는, 느낀 적이 없는 괴로움이다. 원래부터 지금의 자신은 오컬트에 오컬트를 덧씌운 듯한 존재라고 자각하고 있었지만, 이 괴로움이 더 커지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대로 들어나는 조임에, '안쪽'이 무너져버리는 것은 아닐까-

"그냥 성장중일세."
"...에?"

포케를 걱정시키고 싶지는 않았다. 그 생각에 타키온과 상담해, 가벼운 진찰 후 돌아온 말은 단순한 한마디였다.

"응 이해하지 못한 겐가? 커지고 있다...고 바꿔 말하면 될까?"
"아니, 그게... 나, 남자고... 이거, 가죽이고..."
"이젠 거의 붙어서 자네 육체야. 이런 일도 있을 수 있지... 뭔가 짚이는 곳은... 음, 있군."
"..."

짐작이 간다는 말에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연인의 가냘픈 손끝.

"옷을 바꾸는, 단 한 조치로 해결될 문제야. 포케 군이 골라주면 좋겠지. 그쪽이 더 순조롭겠지?"

수치심에 뺨이 붉어지고 타키온의 목소리가 귀를 통과한다. 눈길을 돌려 고개를 숙이면, 익숙하던 작은 둔덕이, 분명히 이전보다 크게 부풀어 옷을 밀어올리고 있어, 납득하는 동시에, 한층 더 부끄러워지는 것이었다.


==========


읽지 않아도 되는 설정 보충


・ 포케

주인공. 남자친구가 자신을 똑 닮은 모습이 되어도 똑같이 사랑해줄 수 있는 그릇의 소유자.


・ '그'

포케의 남자친구. 포케의 가죽을 입었다가 벗을 수 없게 된 평범한 남고생. '그' 부분에는 원하는 이름을 입력하세요.

자아가 덮어져 인식개변되는 루트와 자아는 남자인 채로 가죽이 벗겨지지 않는 루트가 있음.

후자의 루트에서도 어떻게 우마무스메로서의 생활에 익숙해졌지만 포케의 '남자친구'라는 프라이드는 남아있음.


・ 타키온

본디 우마유루의 100% 츠요시같은 실험을 포케의 남자친구에게 하려 했으나 이상현상이 붙어버림.

가죽이 벗겨지지 않아 우마무스메의 신체능력에 휘둘리는 포케의 남자친구를 보살피는 중.

가죽을 만들던 도중, 재료 저장고에 어느새 들어가있는 기억엔 없지만 매우 신축성이 높은 천조각을 카페의 선물이라고 생각해 '가죽'을 제작함.

이상현상에 얽히지 않았다면 매우 질 높은 인형 정도가 되었을 것.


・ 카페

이상현상에 제를 올리려 했으나 도망쳐버려 찾고 있었음.

가죽이 벗겨지지 않아 우마무스메의 신체능력에 휘둘리는 포케의 남자친구를 보살피는 중.


・ '가죽'

'한 번도 입어지지 못한 승부복의 원념, 또는 승부복에의 동경'이 모여들어 이상현상이 됨.

'누군가에게 입어지고 싶어' '달리고 싶어' '벗겨지고 싶지 않아'라는 마음이 타키온의 연구를 이용해 '가죽'이 됨.

착용자의 자아를 삼켜 최종적으론 주의의 인식을 개변해 '가죽'을 입고 있다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게 만듦.

처음에 시리어스한 이야기를 썼더니 어째 타키온이 나쁜 사람처럼 되었기 때문에 이를 회피하기 위해 만들어짐.

포케의 남자친구를 TS시키기 위한 무대장치이므로 솔직히 그리 신경 쓸 필요는 없음.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2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862 AD 희귀 정령 획득 기회! <아스달 연대기> 출석 이벤트 운영자 24/05/23 - -
1633945 공지 진행중인 픽업 상세 정보 / 이벤트 모음(05/10) [3]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1 37582 13
2245246 공지 🃏우마무스메 3주년 리세계 가이드 [44] 보르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4 11713 27
1210246 공지 📀 우마무스메 통합 가이드북 [2]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96762 24
2253330 공지 🎽 3주년 각종 정보 모음 [6]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8 4811 6
1275804 공지 (24.03.31) 뉴비용 가이드 [18]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7 65040 38
1210280 공지 📜 우마무스메 고증과 경마 이야기 [4]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34456 20
1210233 공지 📺 우마무스메 애니 / 코믹스 모음 [13]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50599 55
1210183 공지 🔦 우마무스메 갤러리 이용안내 및 신문고 [13]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79248 31
2379860 일반 눈을 떴구나 ㅇㅇ(211.193) 05:13 12 0
2379859 일반 찐따특)좆도아닌거라도 지기싫어함 ㅇㅇ(211.251) 05:11 40 1
2379858 일반 2주년 이후 말딸한테 도라마틱자니를 왜 찾으실까... ㅇㅇ(121.130) 05:11 19 0
2379857 일반 친구한테 말싸움 한번도 이겨본적없는 찐따들이 싸우는거같노 [2] ㅇㅇ(58.238) 05:10 36 0
2379856 일반 걍 둘다 누벨바그인지 뭔지 영화 갤로 가주세요... [1] ㅇㅇ(27.35) 05:10 35 4
2379855 일반 작금의 사태에 그저 손이 벌벌 떨린다 표황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9 0
2379854 일반 영화하니까 생각난건데 ㅇㅇ(39.114) 05:07 14 0
2379853 일반 타누키 저장용 보지맛 ㅇㅇ(118.217) 05:07 21 0
2379852 일반 아 그리고 지금 말장판 야후영화 평점 4.4임 [3] ㅇㅇ(121.130) 05:05 63 3
2379851 일반 자다깼는데 좆도 쓸데없는걸로 열심히도 싸우네 ㅋ [3] 러브라이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72 0
2379850 일반 다음 파카라이브도 벌써 이틀밖에 안 남았네 초가을은하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3 0
2379849 일반 24년도 인증 좆도 없어서 끌어온다는게 23년돜ㅋㅋ ㅇㅇ(203.251) 05:03 54 0
2379848 일반 아니씨발 뭔데 [6] 표황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70 0
2379847 일반 없라할갤어좋더카이서은스 ㅇㅇ(180.67) 05:01 20 0
2379846 일반 뭣;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42 0
2379845 일반 5시구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9 18 0
2379844 일반 쓰쓰쓰 쓰레기겜 [1] 콘트레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7 32 0
2379843 일반 영덕대게 말붕아 아이피를 좀 바꾸는게 어떻겠니 [2] ㅇㅇ(121.130) 04:55 75 3
2379842 일반 저녁부터 무한으로 보고있는 짤 [1] 표황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2 45 0
2379841 일반 영덕이라길래 대게 말하는줄 알았네 [1]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2 39 0
2379840 일반 영덕 아니라는 새끼한테 긁혀서 하나만 더 올림 [6] ㅇㅇ(121.130) 04:51 124 4
2379839 일반 관수라길래 챔미 말하는줄 알았네 [2]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8 40 0
2379838 일반 이것도 말딸 만화는 맞지 [2] ㅇㅇ(121.130) 04:47 59 1
2379837 일반 새벽 말갤 무섭노.... [6] 돌르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7 179 11
2379836 일반 극장판 레이스 연출이 샤인스파크같다고? [1] 이퀴녹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6 42 1
2379835 일반 타키온의 실험으로 캐릭터가 변해버린 길쭉이 [1] 대황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3 36 0
2379834 일반 관수가지고 꼴깞떠는 자칭 영덕새끼 웃긴점ㅋㅋ [3] ㅇㅇ(203.251) 04:40 115 3
2379833 일반 일섭할아버지 파워루비를 아직도쓰나요? [4] ㅇㅇ(115.71) 04:39 50 0
2379831 일반 다음생은 니시노로 태어나고 싶구나 See679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8 23 0
2379830 일반 그래서 2주차 색지 디자인 언제 까줄꺼야 대황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4 23 0
2379829 일반 아 그리고 관수 걱정하는 구체적인 이유만 말하고 갈게 [2] ㅇㅇ(121.130) 04:34 67 4
2379828 일반 아 너무 좋아 [2] 표황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3 37 0
2379827 일반 이 작가 비밀폴더 진짜 있는거 같은데 [4] ㅇㅇ(121.130) 04:28 106 0
2379826 일반 이제 컴퓨터 커서 추가로 글 쓰는데 아무튼 죄송합니다 [2] ㅇㅇ(121.130) 04:27 76 3
2379825 일반 샤커도 트레이너와 뾰이할까 ㅇㅇ(118.217) 04:25 33 0
2379824 일반 누가 말장판 레이스 연출이 겟타 샤인스파크 같다 그래서 [3] 대황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3 0
2379823 일반 마짱 유륜 클까? [3] ㅇㅇ(58.238) 04:16 73 1
2379822 일반 영떡 굴리면 비추 받음? ㅇㅇ(14.33) 04:15 51 0
2379821 일반 이 카페짤 보니까 생각난건데 극장판 백정셰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1 0
2379820 ✍️창 그려줘 스레 페리스팀 [4] MADCO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82 9
2379819 일반 근데 한국 개봉 언제쯤 할려나 [3] 용의현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2 0
2379818 일반 극혐카페 [1] 555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