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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문서] 괴문서) "모터 스포츠도 레이스야!"-28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137) 2024.05.13 23:16:04
조회 269 추천 13 댓글 2
														

모음집: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mamusme&no=2304055


“그러므로 다음부터는 주의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네… 주의하겠습니다..”


오토나시 기자.. 아니지, 쓰레기보다 못 한 기레기가 찍어간 사진 덕분에 오후부터 타즈나씨에게 이사징실에 불려가 주의를 받았다.


어떻게 본다면 ‘당신의 팬인, 자신의 선배에게만 보여줄 사진이다.’라는 말을 믿고 사진을 찍어준, 더 나아가 애초에 오해가 생길만한 포즈는 피하려던 나였기에 억울한 면이 있기는 했지만..


여기서 뭐라고 변명했다가는 오히려 화만 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저 죄송하다는 말만을 계속해서 할 뿐이었다.


그렇게 몇 분동안 지속되는 훈계가 끝나고는 앞으로의 대처 방법과 일정들에 관하여 이사장님과 타즈나씨와 함께 논하기 시작했다.


다행이라면 오구리에 대한 악의적인 반응들, 특히 그 중에서도 선을 넘은 반응들에 대해서는 학원측에서 ‘처리’해주겠다는 이야기었다.


그 말을 꺼낸 이사장님과 타즈나씨의 분위기를 본다면, 과연 그 ‘처리’가 내가 알고 있는 법적인 절차가 아닌, 뒷세계에서 뜻하는 ‘처리’라고 생각될 정도로 분위기는 무거웠다.


‘그만큼 엄중하게 처리하겠다는 것이겠지.’


드라이버로 활약하던 시절에 정작 자신의 이미지 관리는 1도 생각하지 않던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스포츠 선수에게 있어서 이미지 관리란 중요하다.


그리고 근거없는 거짓과 소문만으로 선수의 이미지를 망가트리는 팬들을 대처하는 것은 자신들의 일이라며, 앞으로도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지체없이 바로 알려달라는 이사장님과 타즈나씨였다.


“그렇다면 이번 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그러고보니, 오구리씨의 다음 목표를 여쭈어봐도 될까요?”


“아, 다음 목표라면.. 아직 오구리에게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가을 고마 3관’을 노려보고자 합니다.”


==============⏰+================


가을 고마 3관.


가을에 열리는 천황상을 시작으로 세계의 강자들이 모이는 국제전인 재팬컵, 그리고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올스타전인 아리마 기념에서 전부 1착을 달성해야지만 얻을 수 있는 비공식적인 3관.


원래라면 ‘클래식 3관’이나 ‘트리플 티아라’와 같이 공식적인 3관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았겠지만, 오구리의 사정과 J-URA의 안일한 일처리로 사츠키 상을 놓쳐버려 어쩔 수 없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다음 시즌부터 데뷔하는 것이 좋지 않았냐고?


솔직히 말하자면 그럴 생각이었다.

하지만 오구리의 생각은 나와 달랐다.


그녀는 당장이라도 강자들과의 경주를, 그리고 카사마츠에 있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이들을 위한 승리를 원했다.


그런 오구리의 의지를 존중하여, 시즌 도중부터 중앙의 중상급 레이스에서 달리게 된 우리지만, 아직까지는 G3, G2의 우승만 있을 뿐, G1급의 우승은 물론 출주 경험은 전혀 없었다.


남들이 보면 아직은 풋내기인 팀의 다음 목표가 가을 고마 3관이라는 것에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그녀의 실력.. 아니, ‘그녀들’의 실력이라면.. 분명 그 이상으로,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울 것입니다.”


오구리와 타이키, 에이스, 시비까지, 팀 ‘GT’의 아이들의 실력과 재능이라면 분명 그럴 것이었다.

그것이 내 생각이었다.


지금이야 기자들, 혹은 팬들은 이미 중상급의 레이스에서 활약하는 오구리 캡이 우리 팀에서 제일 실력자라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조금 달랐다.


물론 실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얼마나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지가 실력이라면,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오구리가 1등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오구리만이 아닌 다른 아이들도, 컨디션만 최상이라면 지금의 실력으로도 분명 G2급에서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리라.


‘아니지.. 잘한다면 우승까지도?’


이미 Pre-Op, Op급의 경기에서 몇번이고 훌륭히 1착을 차지한 그녀들이다.


물론 그 중에서 몇번 정도는 아쉬운 패배를 맛본 경험도 있지만, 그것또한 경기의 일부, 패배를 경험삼아 더 높은 곳으로 남들보다 빠르게 실력을 올리는 아이들이었다.


그렇게 나날이 성장해가는 아이들을 보며, 이 정도면 슬슬 G3급을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우리 팀 ‘GT’에서, 오구리 다음으로 G3급에 데뷔하기로 한 우마무스메는 바로 타이키 셔틀!


다가오는 ‘유니콘 스테이크스’에 출주를 신청하며, 오구리의 ‘마이니치 왕관’보다 4일 정도 이르게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그렇다면 ‘오구리 캡만이 아닌 타이키 셔틀에게 더 집중해야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유니콘 스테이크스에 출주하는 상대들의 데이터를 보면, 아무리 봐도 타이키 셔틀을 이길 상대가 없어 보였다.


물론 데이터가 전부는 아니기에 확신을 하기에는 이른 점이 있지만, 내가 아는 타이키의 실력이라면 아마 이번 G3급 경주는 이기고도 남을 것이다.


그 외에도 에이스나 시비를 G3급에 데뷔시키려는 생각이 있었지만, 에이스는 스테미너에서 부족함이, 시비의 경우는 견제를 견딜 수 있게, 파워를 조금 키운 후가 적절할 것 같아 중상급 데뷔는 잠시 미루기로 했다.


본론으로 돌아와, 팀 ‘GT’의 아이들이라면 레이스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발자취를 남길 것이리라.

그리고 그것은 분명 후에 남들이 따라갈 발자취가 될 것이라고 나는 당당히 말할 수 있었다.


이런 내 당당함이, 혹은 이 커다란 포부가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말을 들은 이사장님과 타즈나씨는 내 말을 듣고는 미소를 지으며 힘내라는 말을 건네주었다.


“그나저나 가을 고마 3관이 목표라면 G1을 위한 승부복이 필요하겠네요. 신청은 하셨나요?”


“....아.”


승부복 신청.. 깜빡했다..


이런 내 모습에, 방금 전까지 힘내라고 다독여주던 이사장님과 타즈나씨의 표정이 싸해진 것은 정해진 일이었다.


==============⏰+==============


나는 점심시간이 제일 좋다.


그 이유는 아침에는 없는 메뉴가 있기에, 점심을 받을 때마다 새출발을 하는 기분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침식사 때는 조용해서, 저녁식사 때는 메인 반찬이 공들여 나오기에 아침, 점심, 저녁 어느 하나 가릴 것 없이 전부 좋아하지만, 그럼에도 점심식사가 제일 좋은 이유는..


“오구리! 같이 먹자!”


“Let’s have lunch together!”


“그렇다면 나도 껴야지~”


같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팀원들, 친구들과 다 같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물) “응 (우물) 같이 (우물) 먹자.” (우물)


“그러니까.. 입에 있는건 다 삼키고 말하는게 좋다고..”


“그래도 제대로 들리니, 상관없지 않아? 햄스터 같아서 귀엽기도 하고~”


“Yes! 오구리씨, Cute합니다!”


(꿀꺽)


“내가 귀엽다?”


내가 귀엽다는 시비와 타이키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자, 저 멀리서 ‘디지털 양이 또 쓰러졌어!’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마 아직 식사를 하지 못해 배가 너무 고파서 쓰러진 것이려나?


‘하긴 배가 고프면 힘이 안나서 쓰러질지도 몰라.’


나또한 훈련을 한 후거나 레이스를 마치면 지쳐버려 평소보다 더 많이 먹으니 말이다.


“그나저나 식탁에 공간이..”


“..아, 잠시만 기다려 줘”


생각해보니 이 식탁, 크기가 작아서(아니다.) 이미 내 점심으로 가득 차 더는 둘 곳이 없었다.


그렇기에 친구들이 음식을 둘 공간이 부족한 것은 당연지사, 서둘러 식탁 위 그릇을 줄이기 위해 가져온 음식을 먹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 둘 비워진 그릇들을 조심스래 바닥에 내려두자 에이스와 시비, 그리고 타이키가 음식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공간이 생겼음에도 식판을 내려두지 않는 친구들.

혹여나 식탁 위 공간이 부족한 것이려나?


“저기.. 부족하면 더 비울 수 있는데?”


“에? 아! 아니야! 이정도면 충분해!”


음? 공간이 부족한게 아니었나?


“아니야, 아니야~ 그나저나 언제봐도 잘 먹는다 말이지..”


“Muumm…질 수 없습니다! Me도 지금부터 오구리처럼 quickly하게 먹는 것입니다!”


“타이키.. 너 저번에도 그러다가 금방 물 찾았잖아..”


“But Not Today!”


“에휴.. 또 목에 걸려도 난 모른다..”


드디어 친구들 전원, 같은 식탁에서 같이 점심을 먹기 시작했다.


역시 혼자 먹는 것보다는, 이렇게 같이 먹는게 더 맛있었다.


“그나저나 오구리? 인터뷰는 어땠어? 응?”


“시비.. 너 그 질문만 벌써 몇번째..”


“Keck! W.. water please.”


“타이키! 그러니까 내가 서둘러 먹지 말랬지!”


“인터뷰는 재밌었다.”


“에에~ 또 같은 대답이야..”


“시비! 너도 가만히 있지말고 타이키 등 좀 쳐줘! 오구리도 가서 물 좀 가져와 줘.”


“알겠어!” “알겠다.”


물을 가져다 달라는 에이스의 부탁에 서둘러 정수기로 향한다.


‘1잔으로는 부족하려나?’


1잔만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서둘러 다른 컵을 찾아 마저 물을 채운다.


‘그나저나 인터뷰가 어땠는지라..’


중앙에서의 첫 인터뷰, 그렇기에 분명 조금 긴장했었다.

아니, 긴장보다는 두근거림이 더 컸었다.


잘만한다면 카사마츠의 모두에게 내 소식을 전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두려움보다 더 컸으니 말이다.


우마터? 우마스타그램?이라는 것들을 사용하면 간단하다고 하지만,


‘아직은 어렵고.. 잘 모르겠어..’


그러므로 이번 인터뷰를 통해 나를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엄마에게 내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었다.


‘그러고보니 고향 사람들에게 트레이너에 대해서도 알려졌을지도 몰라.’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나와 트레이너의 사진.

남들이 본다면 연인 사이로 보일지도 모른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조금은 놀랐다.

아니지, 많이, 그것도 엄청 많이 놀랐다.


‘설마 선물용으로 찍는다는 사진이 표지에 사용될 줄이야..’


덕분에 아침부터 잡지를 들고 ‘오구리, 트레이너씨랑은 연인인 사이야?!’라고 묻는 반 친구들 덕분에 얼굴이 사과처럼 붉어진 것은 덤이었다.


‘도대체 왜 그때 팔짱을 꼈던거지?’


원래라면 간단하게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주는 포즈를 취하려고 했는데..


트레이너의 팬에게 줄 것이라는 말에 나도 모르게 팔짱을 껴버렸다.


그래.. 그때 든 생각은..


“..구..”


분명…


“오구..”


분명히….


“오구리!”


“음? 날 불렀나?”


“물 뜨러 가서 한참이나 안 돌아와서 걱정되니 와보니까.. 이게 뭐야..?”


나를 부르던 목소리의 주인은 에이스였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몇 분이나 돌아오지 않는 내가 걱정되서 찾으로 왔다고..


그녀의 말이 사실인 듯, 내 주변에 물로 가득 찬 물잔만 벌써 20개 가까이는 되어 보였다.


“오구리.. 너 괜찮은거야? 어디 아픈건 아니지?”


“아.. 응. 괜찮다. 미안하군.. 무언가를 생각하다가 그만..”


“...그렇다면 뭐.. 얼른 돌아가자. 여기서 더 머뭇거리다가는 곧 점심시간이 끝날꺼야.”


‘그나저나 이 물잔들은 어떻게 처리하지?’라는 말을 하며 주변을 둘러보는 에이스.


그런 그녀를 보며 조금은 미안하지만, 방금 전 무엇을 떠올리고자 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에 빠지는 나였다.


그래.. 그때 든 생각은 분명..


‘우리 팀의.. 내 트레이너인데..’였던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돌아온 모오터 스포오츠


랜드 노리스 우승!! 기념으로 시간을 쪼개 빠르게 써봤습니당.


독점력은 천천히.. 빌드업을.. 그 시작은 오구리가 치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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