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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문서] 괴문서/핫산) 10년 후 바주카를 맞은 윈바리모바일에서 작성

ㅁㅁㅁ(116.255) 2024.05.16 13:16:15
조회 1465 추천 3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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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1918754

 



번역기 사용, 의역이 굉장하게 많이

읽기 전에 드릴 말씀, 일본에서 윈바리의 애칭은 '시온'




---




빠밤! 어서 오세요, 골드 쉽(고루시)님이 왔다구~!


오늘 소개할 상품은 피스☆피스☆ '두근두근' 성냥팔이 소녀의 얼굴처럼, 한 여름의 추억이 담긴 장작 난로처럼! 고루시짱 특제 10년 후 바주카.....


어라? 떠돌이처럼 돌아다니며 고민하는 꼬마들이 여기저기 있는 것 같네~!


그런 흐린 하늘처럼 고민하는 소녀에겐 그것! (바주카 발사음)


"아아아아아악!?"


좋은 꿈 꾸라구☆ 564짱과의 약속이양...



***



시간을 조금 전으로 돌려서,


윈 바리아시옹은 학원 운동장 벤치에 혼자 앉은 채 한숨을 쉬고 있었다.


"하아... 트레이너 씨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요?"


(킨코상, 아리마 기념... 두 자릿수 착순이 이어지다 보니, 이미 질려버렸거나... 저 같은 아이는, 이제 포기하는 게 당연할 검다...)


"아직 1년 정도 남아서, 현역으로 계속 활동할 수는 있지만... 학생으로 있을 수 있는 것도 올해가 마지막이고... 나, 어떻게 해야... 트레이너..."


그때였다, 다시 한숨을 쉬려는 시온을 향해 환각적인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탄두가 날아왔다. 그것은 시온의 눈앞에서 폭발했고, 시온은 반짝이는 연막에 뒤덮였다.


"뭐... 뭐야! 무슨 일이 일어난 검까...?"


쿵쿵, 심장이 쿵쾅거리며 시온의 몸이 변모해 간다. 연기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실루엣이 순식간에 한 뼘 더 커져 ...


"어라, 나... 뭐하고... 있는 거지? 확실히, 학생들과 옥상에서 도시락을... 응? 여기는 설마... 트레센 학원인가!"


연기가 걷히자 그곳에는 10년 후의 시온이 있었다.



***



"시온! 무슨 일이야?"


시온의 트레이너는 시온과의 약속 장소인 학원 운동장에서 들려오는 폭발음에 놀라서 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도착했을 땐, 여성용 정장을 입고 있는 시온이 보였다.


"어...? 시온? 무슨 일이야, 그 옷차림은 또 뭐고? 게다가 내가 아는 시온의 평소 모습과는 조금 다른 것 같다...?"


"우와, 옛날의 트레이너 씨다! 아직 좀 젊네요...! 게다가 여기, 추억의 트레센 학원 같기도 하고... 역시 나, 정말로 10년 전과 바뀐 거구나!"


"바뀌었다니? 10년 전? 잠깐만 시온, 나는 지금 뭐가 뭔지 모르겠어..."


"안심하세요, 트레이너 씨! 금방 원래대로 돌아올 테니까!"


10년 후의 시온은 두 갈래로 나누어져 있던 머리를 하나로 묶어 땋은 것 같다.


붉은 와인처럼 아름다운 장발도, 한쪽 눈을 가린 채로 보였던 강렬한 눈빛도, 모양은 다르지만 분명 시온의 것임을 트레이너는 직감적으로 판단했다.


"시간은 얼마 정도 걸려? 오늘은 아직 훈련이 남아 있는데."


"대충 5 ~ 10분 정도일 것 같아요. 저는 10년 후에서 왔기 때문에 오늘 일도 잘 기억하고 있어요. 그 부분은 안심하셔도 괜찮아요."


"그, 그래... 뭐, 나는 되돌릴 방법도 모르겠고, 모처럼이니까 조금... 얘기 좀 해볼까? 오늘은 시온이 상담이 있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거든."


트레이너는 손에 들고 있던 주스 두 병 중 한 병을 어른 시온에게 건네고 벤치에 앉았다.


"오, 이 주스... 아직도 이 크기로 팔고 있군요... 10년이 지나면 추억의 물건 같은 건 다 가격이 오르거나 사이즈가 작아지니깐..."


"첫 시작부터 그런 슬픈 현실은 알고 싶지 않았는데... 알았어, 시온이 다시 돌아오면 한 병 더 사야겠네."


"그나저나 시온, 너... 정말 많이 컸구나."


"그럼요. 10년 후니까요, 원래 키가 큰 편이었지만. 저 같은 경우는 트레센을 졸업하고도 키가 더 자랐어요."


시온은 으응~ 하고 기지개를 켜기도 하고, 팔을 빙글빙글 돌리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조금 '풍만'해진 가슴이 흔들렸다.


"어, 음, 좀 위험한 것 같은데... 시온, 내 순정을 자극하는 건 안 좋아..."


"...제 가슴, 확실히 사이즈가 커졌죠, 당신은 저를 그런 눈으로 보고 있었나요~?"


"잠깐만요, 오해예요! 저는 시온의 트레이너고, 시온은 아직 귀여운 담당이라고요! 담당을 그런 눈으로 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헤에~ 이 시절의 저는 그것도 고민거리였는데... 성실한 트레이너시군요. 뭐, 10년 뒤에는... 에헤헤."


시온은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였다.


그때 트레이너는 시온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은색 반지를 두 번 쳐다보았다.


"앗! 시온, 너... 결혼했구나...!"


"아, 이거요? 상대가 신경 쓰이나요~?"


"아냐, 말하지 마. 그건 앞으로 시온이 고민하고 고민해서 결정해야 할 일 아니야? 내가 그걸 알면 시온에게 미안하니까."


"정말, 답답하다니깐. 그런 부분도 좋아하긴 하지만요..."


시온은 어이가 없단 표정으로, 마지막 말은 아무도 듣지 못하도록 조용히 중얼거렸다.



***



"저, 10년 뒤에는 선생님을 하고 있어요. 아오모리에서."


약속 장소였던 벤치에 앉아 구름이 지나가는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며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오모리에서! 대단하네, 그런 인연이?"


"기쁘게도 아오모리 우마무스메 양성학교에서 스카우트해 주셨어요. 자, 이건 작년 졸업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에요."


"오오...!"


시온이 보여준 스마트폰 화면에는 많은 어린 우마무스메들에게 둘러싸여 활짝 미소 짓고 피스 사인을 하는 시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인물들은 모두 맑은 하늘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트레이너는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감이 교차했다.


"올해도 열 명 정도가 졸업해요. 다들 정말 열심히 수업에 임해줘서... 아직은 힘든 일이 많지만, 정말 매일매일이 즐겁고 충실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그래, 이게 시온의 미래구나... 앗, 잠깐만... 눈시울이..."


"시온, 너는 매일 생각에 잠겨서 힘들어하고. 그래도 노력만은, 노력하는 것만은 포기하지 않는... 그런 시온이니까, 어떻게든, 어떻게든 시온이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어서... 나... 으... 울 것 같네. 다행이다, 다행이다, 진짜 다행이다! 시온, 열심히 하고 있구나...! 잘했어, 역시 내 담당이야!"


트레이너는 눈물을 흘리며 시온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것은 시온만이 알 수 있는 것이었지만...


시온은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바보의 확실한 사랑과 배려를 받았다.


"으응... 에헤헤, 당신의 커다란 손... 정말 좋아해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제 안에 당신의 온기가 가득하네요. 매일매일 그 고마움과... 사랑스러움으로."



***



"어, 시온... 몸이 빛에 비치는데...!?"


"이런, 벌써 시간이 다 됐나요. 빠르군요, 당신과 함께 있으면... 정말로."


"10년 후에도 건강하게 지내줘. 그것만은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기도니까."


"후훗, 괜찮아요, 트레이너 씨랑 이야기하면서 저도 건강이 좋아졌으니까요. 맞아. 이 주스, 받아도 될까요?"


"그런 걸로 괜찮다면야, 가져가도 좋아."


"행운이네요~ 자, 트레이너 씨, 이만 헤어질 시간이네요."


"잠깐만!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시온은 지난 10년 동안... 후회하는 일이나 미처 하지 못한 일 같은 건 없었어?"


"전혀요~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회할 만한 일은 하나도 남지 않았어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당신과 함께였기 때문에, 당신과 함께 걸을 수 있었으니까. 그래서 아쉬운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구나. 다행이다. 그러면, 시온,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0년 후에 또 만나자."


"트레이너 씨도 건강하세요! 제가 말하긴 뭐 하지만, 과거의 나에게... '제발 망설이지 말아 줘! 자신을 관철시켜!' 라고 말해 주세요. 그럼!"


"고마워, 시온. 그 말, 나도 힘이 날 수 있도록 새겨들을게. 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테니까."


시온의 몸은 점점 더 투명해졌고,


마지막 한 줄기 빛을 남기고 사라졌다.


남아있는 빛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를 반복하며 주위를 맴돌다가 다음 순간 강렬한 섬광을 일으켰다.


"우왓!?"


"으으... 오늘 진짜 뭐야... 근데 여긴 어디...? 응? 트레이너 씨!"


"시온, 무슨 일이야?"


"왠지... 오랜만에 트레이너 씨를 만난 것 같슴다... 5분 정도 못 만난 것 같은데..."


"나도 왠지 모르게 많이 그리운 것 같네... 그래서 시온? 오늘은 상담이 있댔지?"


"네, 실은... 레이스 결과 같은 걸 좀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럼 장소를 좀 바꿔볼까? 평소와 같은 트레이너실에서 천천히 이야기하자. 나도 시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생겼으니까."



***



"앗~! '시온짱' 선생님, 돌아왔엉!"


"으흐음... 그 호칭은 조금..."


"우윽! 선생님, 갑자기 작아져서 우리도 깜짝 놀랐다고요!"


"정말 정말! 하지만~ 우리도 학생 시절의 선생님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 반해버릴 것 같아~"


"도대체 뭐에 홀딱 반한 거니, 사쿠라(학생 이름). 이런 삼십 대 초반의 선생님한테?"


"시온 선생님은 자신의 매력을... 더 알아차리셔야 해요. 래스터(학생 이름)가 선생님과 남편분이 사이좋게 걷고 있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정말 행복해 보였대요.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래스터를 포함해서... 우리 모두 선생님을 좋아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학생 시절 선생님이 저랬을 줄은 몰랐어요. 기운이 없어 보이셔서. 조금 의외라고 해야 하나."


(과거의 나는 역시 고민이 많았던 것 같네...)


"응. 어렸을 때의 시온짱 선생님은 좀 우울한 표정이었지. 뭐, 그래서 사쿠라랑 래스터랑 우리 셋이서 엄청나게 칭찬해 줬어! 다른 학생들도 부르려고 했는데, 그전에 돌아가 버렸엉. 아쉽다아~"


"뭐어~ 어릴 적의 선생님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었는진 우리가 알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우리들한텐 최고의 선생님이니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제대로 전달해!'라고 했어~"


"그, 선생님이 없었으면 우리들, 분명 아직도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있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지금 저도 전할게요. 고마워요, 시온 선생님.


"너희들... 아~~~ 내 학생들 너무 좋아!"


"정말 좋아해요, 시온짱 선생님!"


'어머, 간지러워~ 그래도 뭔가..."


"맞아. 역시 시온 선생님은... 어떤 모습으로든 우리 선생님이셔."




***




부디 망설이지 말고, 자신을... 관철해서 열심히 해줘.


과거의 나, 시온아.


행복은 10년이 지나도 계속되고 있어.


이런 나를 따라와 준 사랑하는 남편인 트레이너 씨가 있고.


친절하고 밝은 우마무스메 학생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으니까.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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