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다.

단지 그것만을 사랑하는 말이 있다.

2착 한 천황상 봄에서는 13번 인기.

이 년도에, 왕도 노선의 모든 G1 경주에 달리는 모습이 있었다.

영광을 잡지 못해도

스타호스에 도전하는 모습은 사람들을 매료 했다.

6 세를 맞이한 그 해의 첫 경기에서는

1 번 인기에 부응하여 중상 경기에 승리

다음 닛케이 상에서도 승리로 중상 연승

그 이름을 견실하게 울려 간다

비원의 G1 제패에

12번의 도전

최선을 다해 라이벌들을 쫒아 달려가는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 용기를 준다.

계속 달리는 것으로 사랑 받는 말이 있다.

완수 한 47경기, 긍지를 관철한 삶이였다.

계속은 힘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알고 있다

포기하지 않는 한

패배는 방문하지 않는다는 것을

러닝프리 (ランニングフリー )

생일 : 1983년 4월 20일

전적 : 47전 7승

주요 전적 : 89'아메리칸 기수 컵(G2), 89'닛케이상(G2),

총 상금 : 4억 66만 1600엔

85년에 데뷔해서 차근차근 이겨서 올라와 86'후쿠시마기념(G3) 경기에 우승해서 오픈으로 올라왔으나

87년에 5경기 모두 부진해서 강등.

88년에는 환골탈태 했는지 오픈으로 승급하고, 천황상(春)에서 2착 이후로

계속 중상 경기에서 상금권 내의 좋은 성적을 내면서 G2 경기도 2번 우승 하는 등

화려한 활약은 없었지만 은퇴 할때까지 꾸준히 계속 달려서 견실하게 상금을 벌어들이는

무사고명마(無事是名馬)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9살에 은퇴 할때까지 통상 상금 4억엔을 넘게 벌어들인 원조 카노프스 스타일 말.

커리어 하이 찍을때가 타마모 크로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88'년 천황상(春) 경기고

은퇴 바로 전의 경기가 오그리캡의 은퇴 경기였던 90년 아리마 기념 경기였다.

타마모 크로스가 오그리 캡과 경쟁할때도 같이 달렸고 타마모 크로스 은퇴 이후

오그리캡,이나리원,슈퍼크릭 3강 대결 할때도 같이 달렸고 거의 대부분 상금권 5등 이내에 있어서

신데렐라 그래이의 거의 모든 중장거리 경기에 얼굴을 내미는 명조연이 될 예정이다.

만난 말딸만 해도 저기 보이는 것만 타마모 크로스, 오그리캡, 이나리원, 슈퍼크릭, 야마노무테키등

은퇴 후에는 종마 생활을 시작 하긴 했는데 인기 없는 혈통(대표마가 본인인 런닝프리...)에

G1 경기 우승 한번도 못한 종마라 인기가 없어서 금방 종료 되고 공로마로 생활 했다.

유일하게 G2 우승한 말이 있긴 한데 부상으로 경기 제대로 못뛰고 은퇴.

승부복은 기수복이 청 자켓처럼 보이는걸 따왔는지, 탱크탑에 자켓, 청바지 스타일인듯. 달리기 편해보임.

이미지 컬러는 적,청,백 스타일일까 컬러로 나와야 알 수 있을듯함.

눈 아래에 눈부심 방지 스티커 처럼 홍조를 붙이고 있는데 저건 붉은 마스크에서 따온거 같고

악세서리로 목걸이 달고있는건 특이하긴 하다. 저것도 뭔가 고증일까.

신데렐라 그레이 애니와 할때 라이센스 사와서 정식 이름으로 등장하면 좋겠다.

젭알 스테이 골드 처럼 되지만 말았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