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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우마무스메 11화 고증과 if와 이모저모(+수정)

아드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6.07 00:30:45
조회 9237 추천 46 댓글 18
														

이번 화의 레이스가 IF니까 내용이 짧을...까?


재팬 컵 전날의 오픈 특별전, 캐피털 스테이크스를 복귀전으로 잡은 이유는? 사실 이 경주는 사일런스 스즈카와 약간의 인연이 있다. 두살 아래의 (아버지가 다른) 동생 라스칼 스즈카가 실제로 택했던 복귀전이었기 때문.

2001/11/255東京89キャピタルS(OP) 118109.356柴田善臣56芝1600 1:34.80.8 3-335.2-35.335.7482(+12)  プラウドウイングス 
2000/06/253阪神411宝塚記念(G1)icon_douga.png11788.635武豊58芝2200 2:14.30.5 10-10-4-135.7-36.036.5470(-2)  テイエムオペラオー1,320.0

TM 오페라 오와 동기로 2000년 상반기까지 주요 대항마로 꼽히던 이 말은 타카라즈카 기념 이후 천지굴건염이 발병해, 무려 1년 5개월이 지나서야 2001년 캐피털 스테이크스에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결과는 6착. 이후에도 다리가 매번 말썽을 부리다 2003년에 굴건염이 재발해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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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재팬 컵에 그래스 원더도 출전 예정이었지만, 전초전인 마이니치 왕관에서의 예상밖의 고전, 그리고 재팬 컵을 앞둔 조교 도중 왼쪽 허리 근육통으로 출주 취소. 침 치료까지 해가면서 어찌어찌 고쳤다지만, 아리마 기념 직전까지도 영 시원찮은 상태였다고 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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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상 엄청 강한 최종보스 느낌으로 등장하지만, 실제 세계에선 몬쥬와 스페셜 위크는 양강 구도로 평가받고 있었다. 엘 콘도르 파사를 깨고 왔다는 점에서 몬쥬가 약간 더 높은 단승 2.7배, 스페셜 위크가 3.4배였지만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는 수준은 아니었지. 그도 그럴게 개선문상을 승리하고 온 경주마가 재팬 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경우는 없었고, 베팅을 하는 일본인들도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요소가 되어 있었지. 


생각만 해봐도 유럽 경주마들의 최대 목표점인 개선문상에서 전력투구해 우승한 말이, 바로 일본까지 장거리 수송으로 넘어오는데 상태가 만전일까? 거기다 유럽과는 극단적으로 다른 특성의 일본의 마장 적성을 생각하면 개선문상 우승마의 승률이 낮은 것도 당연...정도가 아니라 그때까지 18번 치러진 재팬 컵에서 개선문상 우승마가 이긴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그래서 유럽에서 씨수말로 활동 계획을 짜는 우승마들은 초청해도 어지간하면 안 왔고, 일본에서 돈을 질러서 일본에서의 씨수말 생활이 확정된 경우에나 오는 김에 겸사겸사 쇼케이스 식으로 참전하는 경우가 대다수.


근데 몬쥬는 일본에서 씨수말로 뛸 계획도 없는데다, 이듬해에도 현역을 속행할 예정이었는데도 뜬금없이 재팬 컵에 참전했다. 무슨 깡이었는지, JRA가 어떻게 꼬셨는지는 나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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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전날까지도 장거리 수송 피로가 안풀려서 상태 메롱이셨던 분 같지가 않은데요...스토리상 이해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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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에선 이 오픈 경주를 우승했어야 할 1회용 모브. 1회용 모브라서 걱정없이 비싼 성우 쓴 이 선 바이저의 원본마명은 선 플레어サンプレア. 상승세라는 하나씨의 말마따나 이 경주 우승으로 3연승을 질주하지만 여기서는 지옥에서 돌아온 사일런스 뭐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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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실황 탄막까지 자막 붙여주고 갓니플러스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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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충 쉐에에에리 또 한자 못쓰는척 하는거 봐. 노트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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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메 정보에 의하면 코쿠요 노트의 패러디. 코쿠요(흑요)->obsidian, campus(학내)->premises(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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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 : 패배자의 조언따윈 무가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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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념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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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강백호가 원조. 이쪽은 저주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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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 탓인지 매번 도주하던 스즈카가 최후미에 선다. 사실 이것도 실제 상황으로 벌어졌었던 일이다. 실제는 더 심각한 차이.


아직 여물기 한참 전이던 1997년 야요이상. 게이트에 진입한 직후 기수를 던져버리고 게이트 아래로 탈출, 상황이 정리되고 최외곽 게이트로 들어갔지만 흥분이 덜 가라앉았는지 대단한 늦발을 하고는 참패하고 만다.


하지만 작중에서의 스즈카는 이미 클래스가 입증된 강자. 진짜 강한 말이 돌발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경주를 조립해 가는지는 2017년 천황상 秋에서 키타산 블랙이 이기던 경주를 보면 된다. 항상 강선행으로 앞선에서 달려 이기던 말이 드물게 늦발을 해서 후미에서 경주를 했을때 어떻게 이기는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


진짜 강한 말은 폭우도, 늦발도 막지 못한다는 산 증거. 물론 골드 쉽처럼 근 3초 이상 늦어버리면 그건 답이 없지만...


작중 중계와 해설이 심각한 스즈카 편파라고 느낀 사람들이 많을텐데. 실제 중계, 그중에서도 지상파 민방 중계는 그런 느낌이 꽤 있다. 지금이야 그나마 낫지만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완전 주목의 인기마 중심. 대표적인 경우가 오구리 캡.


(2:25부터)

대놓고 캐스터가 오구리 캡 간바레!를 외치는 1989년 재팬 컵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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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추임새 넣는것도 실제 사례가 있는 것이에요


1990 아리마 기념. 경주 중엔 캐스터만 말해야 한다는 룰을 깨고 끼어들어서 '(메지로)라이언, 라이언!'을 외치던 오오카와 케이지로 해설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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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진이 울먹이는 것도...




1990 아리마 기념에서 오구리 캡이 극적인 우승 후, 확정 배당을 읽어야 할 스튜디오의 스즈키 요시코가 감정이 북받혀 읽지 못하고 우는 바람에 남자 아나운서가 대신 읽어야 했던 사건이 있지.
호소에 아줌마도 저 부분에서 실제로 울컥한 티가 좀 나던데, 비극의 그 사건 당시 현역 기수였던 입장에서, 이 씬을 연기할때 남다른 감정이 들었을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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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떠들썩하게 떠드는 이 장소. 양옆의 녹색 벽을 보건데 이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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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량실 바로 앞에 위치한 하마대.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모든 기수는 낙마나 경주마 부상등의 돌발 상황이 없는 이상 여기까지 오기전엔 말에서 내려선 안된다. 하마대에서 내리자마자 장구류와 핸디캡용 납덩이를 들고 경주 전과 오차범위 이내 무게인지 확인함.


원래는 여기서 끝나야 하지만, 왠지 다음화에서 재팬 컵만 하고 끝날거 같지 않은 불길한 느낌이 드니 재팬 컵에 나온 나머지 모브들을 미리 체크해 보자. 디자인들도 꼼꼼하게 잘 뽑은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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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상 에피소드 때 이미 등장했던 타이거 힐. 2년 연속 독일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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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노 파이버. 당년 일본 오크스(GI)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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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브라세 모아. 당년 코쿠라 기념(GIII)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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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1998 한신 3세 암말 스테이크스(GI)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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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브라이언과 마주가 같은 오스미 브라이트. 당년 고베신문배(GII)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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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스 스즈카의 동생 라스칼 스즈카. 중상 미승리 상태였으나 당년 킷카상 3착 후 재팬 컵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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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온 다크호스 인디제너스. 홍콩 GI 6승이었지만 당시 일본에선 완전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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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에히로 커맨더. 당년 메구로 기념(GII)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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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국을 주유하던 국제파 프루츠 오브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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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엡섬 더비 우승에 빛나는 하이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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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말의 몸으로 당년 독일 더비를 제패한 보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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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젠 모브치곤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의 그 말딸.

직전의 천황상 秋에서 스페셜 위크에 이어 2착으로 들어와 GI 준우승만 통산 4번째를 기록한 스테이 골드킨이로 료테이.

이때까지 획득한 상금만 이미 4억 6천만엔이 초과했으나 마지막 우승은 조건전인 아칸코 특별(900만 이하). 우승맛을 본지 이미 2년이 넘게 지난 상태였다.

당시 실황에서의 소개 멘트는 "최강의 은메달리스트, 오늘에야말로 빛나는가, 스테이 골드!"

이렇게 네타거리 많은 말딸이 실명으로 나오지 못하다니

6


이 모브들과 브라예(몬쥬)를 상대로 12화에서 스페셜 위크가 달린다...!



덤. 사실 작중 스즈카의 복귀전보다 더 대단한걸 실제로 저지른 말이 팀 스피카 안에 이미 있지.


364일의 공백을 깨고 GI인 아리마 기념에서 복귀하자마자 우승해버린 테이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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