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통일교 자녀다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일본인


일단 통일교에 대한 나의 입장은 매우 비관적이다.


나에게 통일교란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하겠다.


통일교는 종교를 가장한 결혼중매사업이다.


결혼하고픈 무능력한 한국 남자와 육지의 좋은 유전자를 받아 조금이라도 나은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덧니뻐드렁니 기형적인 턱관절 및 광대뼈  를 가진 네안데르탈인의 근친혼의 산물 일본여자와 매칭시켜주는 베타를 넘어서 무능력남과 유전자 감마녀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브로커집단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사람들이 통일교는 이단이다 뭐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바라보면 국제결혼 중매업체가 종교교리를 수단삼아 이용하는 사업이고, 가정의 평화를 중시하는 교리로 이혼을 저지하여 가정의 수익을 쪽쪽 빨아먹는 거머리같은 캐시카우 꿀통사업이다. 한번 엮이면 온 가족이 통일교의 헌금 평생고객이라는 말이다.


이런 사업을 구상한 교주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또, 그 과정에서 생기는 가장 억울한 피해자는 통일교 부부의 자녀들이다


소위말해 랜덤매칭을 통해서 만난 도태남 도태녀의 자녀는 당연히 도태남 도태녀일 수밖에 없다. 유전자적인 측면으로 보면 이런 유전자는 도태되어 사라지면서 인류에게 더 바람직하게 생각되는 유전자의 비율이 높아져야 하는데 이런 불순분자들이 사회적 제도아래 보호받으면서 사회에 어떠한 이로운 기여도 하지 못한채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회복지체계의 혜택을 받고 종교라는 그들만의 작은 사회안에서 번식을 이어나가서 인류의 바람직한 유전자 개선을 막고있다.  

이제 의문이 들것이다. 너 통일교 자녀라며 누워서 침뱉냐?

그렇다 나는 나의 부모를 혐오한다.


나 또한 도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키도 작고, 못생겼고, 피부도 안좋고, 어렸을적 덧니가 심해서 교정도 받았고, 지능도 낮고 여러가지 열등한 베타 일본인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자존감이 많이 낮다


따라서 나는 절대 결혼해서 애를 낳을 생각이 없다.


왜냐?


내가 결혼하면 일본의 열등한 유전자를 내 후세에 계속해서 뿌리는 것이기 때문에 즉, 내 자식이 나와 똑같은 고생을 하고, 나를 원망할 것을 알기에, 인류의 유전자 개선에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알기에 절대 아이를 낳지 않을 것이다.


랜덤매칭과 함께 가난으로 인해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고, 어렸을적 부모처럼 되지 않겠다고 다짐한 나인데 어째서인지 나를 보면 점점 부모와 닮아간다는 것을 느낀다.


난 이런 종교결혼중매업체인 통일교의 신자가 되길 극구 거부하며 통일교 신자들을 보면 구역질이 난다


혹시라도 당신이 나와같은 통일교 자녀라면 본인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객관적으로 바라보길 바라며 통일교의 사상에 물들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통일교인이 아닌 분들도 통일교를 통해 결혼하려고 한다면 극구 말려 주시길 바란다.


본인이 통일교 자녀라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 적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