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자꾸 쥬니어가 힘이 없고 관계 가질때도 한 2~3분 풀발됐다가 60~80%발기 유지되기 시작함

관계를 못가질정도로 발기가 풀리는건 아닌데 뭔가 약간 서양좆느낌으로 발기사이즈긴 한데 살짝 말랑했음

60%쯤 갔을때는 넣을때 살짝 꾸겨지듯이 들어가는 느낌도 좀 있었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팔팔정을 사왔음 50미리짜리 사왔는데 혹시나 해서 처음은 반으로 쪼개서 25만 먹어봄

일단 별 느낌은 없더라

그냥 약간 프레젠테이션 직전의 가벼운 긴장감+약간의 얼굴 홍조정도만 있었고 쥬니어에는 딱히 느낌이 없었음

먹고 1시간 정도 텀 두기로 하고 여친 허벅지 베고 넷플릭스 보는데 허벅지 만지작거리면서 놀아도 쥬니어가 반응이 없길래

효과 못본사람도 있다던데 나도 그런가 싶긴 했다

복용후 1시간 지나고 키스하면서 슬슬 시동거는데 갑자기 쥬니어가 폭발함

원래 직접적인 자극 주기 전까지는 같이 샤워할떄도 애가 20~30%발 정도로 얌전한 아이였는데

아직 옷도 안벗었는데 애가 갑자기 11시 직립 안녕하세요 하니까 적응이 안되더라

보통 전희 30~60분 정도 길게 가져가는데 효과 궁금해서 대충 10분만에 시작했음

평소엔 한 5분 지나면 애가 슬슬 힘이 빠지는데 진짜 90~100% 정도의 풀발을 상시패시브로 유지했음

오랜만의 풀발에 흥분해서 평소보다 격하게 했는데 안나오는거임

평소에도 좀 오래걸리는 편이긴 했는데 그래도 20~30분 선에서 끝나고 컨디션 안좋아도 40분 안쪽으론 끝냈는데

1시간 찍어도 나올 기미가 안보임

온몸이 땀 범벅되고 줄줄흐르고 허리도 슬슬아파오고 골반도 떙기고 자꾸 다른데로 신경이 분산되니까 답 없어보여서

일단 스탑하고 같이 샤워한담에 가볍게 물고빨고 하면서 좀 쉬었음

그리고 다시 시작해서 50분 걸려서 결국 성공하긴 했어

평소에 루틴이 전희 30분정도 하고 삽입해서 30분정도에 끝나거나 전희 50~60분 하고 삽입 15~20분에 끝나거나 하는데

전희타임 거의 없이 급하게 해도 제일 오래걸렸던게 45분 정도였거든

근데 오늘 한게 전희 10분 / 삽입 70분 / 5분 샤워타임 / 전희 20분 / 삽입 50분 걸렸어

지금 허리도 아프고 윗벅지도 떙기고 골반도 쑤시고 가랑이도 뻐끈하고 침대에서만 했는데 무릎에 멍들었음 ㅋㅋ

내일 걸을때 어기적거리면서 걸을삘인데 운동 한 번 제대로 한 듯

이거 팔팔정 떄문인거 같은데 대강 찾아볼떈 사정지연 효과는 못들어본거같은데 팔팔정에 사정지연 효과도 있는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