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확증은 없어서 걍 이렇게 했구나 정도로만 보는 게 좋음
(비세균이었음)
1. 토마토를 아침 저녁으로 먹었음
걸리고 먹으면 효과 없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ㅈ까라하고 아침엔 볶아먹고 저녁엔 갈아마심

2. 만보기 설치하고 무조건 만보 채우기
사실 6 7천보만 걷고 말았지만 경보를 거른 날은 없음
그냥 이건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함
참고로 일하면서 걸은 건 소용없음 무조건 운동으로 해야함

3. 딱딱한 곳에 앉지 말기
개뻔하고 씹뻔한 이야기지만 그냥 앉지 마셈
어쩔 수 없이 앉아야 하면 걍 회사 때려치우던가 방석 최대한 말캉한걸로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하면서 앉으셈

4. 초음파의자였나 주 3회씩 할 거 아니면 안 하는 게 좋아보임
주 1회 했었는데 그날은 유독 더 아팠음 개씨발
다만 아팠다가 좋아지는 케이스도 있다고 하니까 이건 잘 모름

5. 보충제 이악물고 안 먹음
항생제도 간 씹창내는데 보충제 이것저것 먹으면 ㅈ될 것 같아서 안 먹었음 아연 필요하다 느끼면 걍 참치캔이나 굴로 떼움

6. 기름진 음식, 술, 육류 최대한 피함 다만 생선은 ㄱㅊ
튀긴 음식, 술, 고기 먹으면 그날 100% 더 아픔
그냥 끊고 풀이나 생선 먹으셈

7. 일찍 잠자기
이게 제일 보약이었음
랄부가 일찍 자는 걸 허락하진 않겠지만 이악물고 자야함
일찍자면 다음날 1, 2%퍼정도 덜 아팠음
100번하면 100%안 아프니까 이게 제일 빨리 치료하는 방법이라 생각함

8. 전립선 마사지는 별로라고 생각함
난 '여자들 박히면 이런 ㅈ같고 아픈 기분이 드는 구나' 하는 경험이랑 치질만 생기고 좋은 건 하나도 없었음
안 그래도 아픈데 치질 때문에 고통 2배 이벤트만 열리고 씨발 지옥이 따로 없었음
검사때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치료 목적으로 받는 건 개인적으로 비추임

9. 무조건 낫는다고 생각하기
생각이 부정적이면 절대 안 낫는다
세상에서 제일 엿같은 마라톤 한다고 생각해라
내가 그걸 왜 해 같은 생각이 들겠지만 걍 견뎌
하기 싫음 니가 어쩔건데ㅋㅋ

10. 주1회 날잡고 규칙적으로 ㅈㅇ빼주기
ㄸ 안 치는 게 낫다고 하는데 난 안 하면 더 아파서 주 1회 무조건 했음
1달 뻐겨보기도 했는데 ㅈ같은 느낌만 들고 더 아팠음
걍 빼는 게 낫다고 봄
ㅅㅅ는 안 해봐서 모르는데 그냥 하지마라
표피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ㅈㅇ만으로도 감염시킬 수 있다
애초에 랄부 ㅈㄴ아파서 흔들지도 못 함
허공에다 시험해봤는데 랄부 찢어진 줄 알았음


글 ㅈㄴ못 쓰긴 했는데 설명 말고 핵심만 봐라 걍
나머지는 기억 안 난다
그리고 갤 잘 안해서 댓글 못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