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받은 사람이다.

1월말에 카톡으로 유명 비뇨기과 세군데 연락했더니 프리미엄 80부터 55까지 다양해서

카톡으로 예약하고 55만원에 프리미엄 받기로 하러 가서 상담 받고 수술했다

일단 프리미엄 돌기형으로 했다 이왕하는거 밋밋한거 싫어서 특히 원장이 무조건 프리미엄 추천하더라.

일단 결재하고 쇼파에 대기타는데 수술준비하는데 한 20분 걸리더라

불러서 아랫도리만 벚고 침대 누우면 남자간호사가 와서 간단히 긴털들 제모한다

그뒤 원장이랑 수술실장이 들어와서 시작한다고 하고 손 밑으로 내리지 말라고 하고 시작한다고 한다

시작하는동안 핸드폰이 가능하다.

어느정도냐면 유튜브 보고 같이 친구랑 톡하면서 대화했다 언제끝나냐 장난치면서 말이다.

20분이 걸리는건 사실인데 다들 짧아보이지? 근데 수술 20분이면 약간 긴거 같이 느껴지더라.

일단 처음 주사바늘 들어갈때 따끔하다 그거외에는 치과에서 마취 되듯이 마취가 되서

뭔가 하는구나 느낌만 있지 고통은 하나도 안느껴진다 좀 시간이 지난뒤에 내꺼를 보라고 한다 확인한뒤

붕대 감고 일주일치 약 처방전 준다

여기서 무조건 지켜야되는데 일주일치 약 거르지말고 무조건 다 먹고 술마시지 않는거다.

그리고 자위라든가 미친짓 안하는거다

처음 3일차까지 아프다 그날 얼얼해 팬티 못입고 큰 추리링 입고 다녀야되 난 개인적으로 사업해서 쉬고싶을때 쉬고

복장도 편하게 하고 다녔다 3일차 되던날 병원가서 붕대 감고 소독하고 다시 붕대 감는다

그뒤로는 발기통만 있을뿐이지 아픈건 없다 최고로 불편한건 오줌이 사방팔방 나간다는거다.그리고 소변이 남는거다

소변이랑 집에서 입는 옷 많이 갈아있었다

그리고 수술 8일째 되는날 가서 실밥 푼다 그냥 매듭에서 실뽑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좀 이상한 느낌있따 그뒤 소독하고

씻는방법에 대해서 주의 받고 땡이다. 근데 난 일부러 약좀 처방전 더 달라고했다.

약 처방받으면서 약사한테 물어보니 염증 안생기게 하고 상처 아물게 하는 좋은 약이라 하더라.

난 남들보다 회복이 매우 빠르고 진물도 없고 염증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다 이유는 일주일치 약을 남기지 않고 다 먹었고

술도 입에 안댔고 집에서 항상 빨개벚고 다녔다.

그리고 의사가 4주일까지 참으라고 꾹 참고 했다 웃긴게 수술 하기전에 만나던 여자애있었는데 한번도 관계를 안맺고 수술을 했거든

그러다 보니 한달이란 시간동안 어쩔수 없이 못했는데 이게 전화위복이 되서 여자애가 자기 아껴준다고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맥주 한잔 마시고 모텔가서 세번했는데 첫번째는 한달넘게 만에 해서 바로 입에 싸고

안죽어서 한번 더하고 좀더 쉬다가 한번 더해서 도합 세번했는데

일단 만족한다 왜냐면 애는 인테리어가 처음이라 대개 좋아하더라 단 주의할께 의사가 처음에 애기하듯이 무조건 젤을 살짝 바르고 시작했거든

아주 원활하고 좋더라 근데 아직 티링이 내물건이 아니라 약간 이질감이 있떠라 사정이나 성관계는 문제없다.

1.수술과정 어렵고 무섭지 않음 간단함

2.약 다 먹어야되고 술마시지 말것

3.수술후 아픈거 별루 없음 다만 오줌 남아서 지리는거 오줌 사방팔방 나가는거

4.무조건 자기가 해야된다면 우물쭈물 하지 말고 해라 나 왜 이제서야했나 후회했다.

5.수술후 병원 안가도 되는거 많은데 원장말로는 병원 무조건 와서 소독받고 붕대 감고 녹는 실밥보다 실밥 병원서 풀소 소독 받는게 좋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