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너무 냉정하고
인간의 시선으로 보면 왜이렇게 까지 하시나요
원망이 들 정도인데

하나님 눈에 아니라고 판단이 되면
가차없이 내치시는거같다

난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어주시라고 기도한적도 있고
죽는한이 있어도 하나님을 따르겠으니
하나님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한적있다

근데 그게 꼭 내가 원하는방향대로 가는게 아닌거같다
우선 난   코로나이후 pcr 조차 받지 않은
100%비접이다

내 주위에는 대부분 접종자들인데
난 인간의 마음이 커서  접종자여도 내 테두리에 두고싶었고
이 사람들마저 없으면 너무 힘들고 외로울거같아서
붙들고싶었다

근데 정말 내가 하나님께 하나님만을 따르고 싶다고
기도한 시점부터
접종자들 (대부분 3차까지 맞음) 사람들이
정말 칼날에 베인것처럼
가차없이 떨어져나갔다


난 인간적인 에고가 상당히 커서
이런 현상들이 미친듯이 큰 상처들로 다가왔고
차라리 하나님 믿지말고
현생에 물들면서 살걸그랬나 후회도 들었다


근데  하나님의 관점으로 생각을 하면
이 모든현상이

모든 만물의 왕,  하나님한테는
굴러다니는 조약돌보다 못한 존재들로 보여지기에
나한테 세상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것들마저
가차없이 내치신거같다

이제 환란이 들어서면서
하나님오시는날이 가까이지면 질수록

하나님의 심판은
인간이 판단할수없을만큼
아주 깊은 바다처럼 차가우면서 냉정하고 엄격할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난 이글을 쓰면서도  영적으로 깨어있기보단
인간의 욕망이 크고 두려움이 커서 많이 힘들다
그래도 사탄이 이 세상에 판칠수록 하나님의 그림자는더욱 가까워질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