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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든 가능성은 50퍼센트다앱에서 작성

ㅇㅇ(1.239) 2023.11.13 15:57:23
조회 470 추천 6 댓글 1


즉 5대5.
그 일이 일어나든지 일어나지 않든지 둘 중 하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예보된 강수확률은 10퍼센트인데
5대5라는 말을 믿고 우산을 챙기겠는가?

카지노에서 룰렛이라도 한판 해보는건 어떤가?
0에걸면 리턴이 아주 크다.
따거나 잃거나 5대5인데 무슨 고민인가?

아니면 나와 소소하게 주사위 눈으로 내기하는 건 어떤가?
당신은 1에 걸으라.
물론 나는 나머지에 걸겠다.

내가 5배나 유리하지 않냐고?
5대5다.
1이 나오거나 나오지 않을 뿐이니

그럼 동전 던지기는 어떤가?
당신은 숫자. 나는 숫자가 아닌 모든 경우.
동전에 그림밖에 없어도,
모종의 수작으로 세워져도 내 승리이다.

불합리하다고 느끼는가?
그럴것이다.
사람들은 가능한 높은 확률을 택하고자 하니까


그러나, 비이성적으로 낮은 확률에 도전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리스크는 적으면서도 배당이 아주 큰 경우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복권. Lotto다

당첨(1등)되거나, 되지 않거나.
사람들 마음속엔 이미 5대5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 미친확률을 뚫고 당첨될 생각을 하며 매주 돈을 버리진 않을테니까.

약 800만분의 일.
국민당 하나씩 사면 이론적으로 1등이 여러명 나오는게 맞다.

그래서 매주 당첨된 사람들을 보고 거기에 자신을 투영하는 사람들이 이해는 간다.

적은 리스크(금액)대비 큰 리턴이니
납득이 가기도 한다.


그렇다면.
리스크가 클 경우엔 어떤가?
즉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800만 뒤에 0을 10초동안 마구 써보라.
8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몇개나 썼는가 모르겠다. 읽어볼텐가?


확률이 뻥튀기되었다.

이제 베팅금이 당신의 손이라면?
다리고 콩팥이고 목숨이라면?
...자기 혼이라면?

누가 하겠는가 그 따위 정신나간짓.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도 하고 있고, 당신도 여전히 하는 중이다.

들어보겠는가?

그것은 당신이 뜨거운 어느 무기물로부터 수백억년동안 진화를 이뤄 생명이 되고 영장류를 거쳐 인간이 된 것에 당신의 모든 것을 건 지금 상황이다.

또 하나 있다.
이미 수백개의 예언이 이루어졌고, 또한 이뤄질 일들을 담고 있는 성경이 이 땅에 존재할 확률이다.

비교하면 누가 더 크냐고?
나는 할 수 없다.
0이 백몇십개가 있다는데
읽을 수나 있을까

당신이 책임져야 할 리스크는 당신의 혼이다.

마태복음 16: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또 사람이 자기 혼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당신이 진화를 믿는다고 무엇이 달라질지 생각해보라.

당신이 성경을 믿는다고 무엇이 달라질지 생각해보라.

성경은 약속한다.
영생과 영원한 화평이 있을거라고.
또한 경고한다.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져 불탈 뿐이라고.

진화를 믿는 당신을 사람들은 이렇게 여길뿐이다.
"당신은 상식적이고 교육을 받은 분이군요."

당신같이 상식적이고 교육받은 사람이나
길거리 노숙자나 결국 죽는건 똑같다.

죽어본 적도 없으면서 죽음에 대해 거창하게 떠들기만 할 뿐.
정작 물어보기라도 하면

무슨상관이냐.
죽으면 끝이다.
죽어봐야 알것이다.
다시 태어날것이다.

결국 "모른다"에 당신의 혼을 걸고 있는것이다.
받아온 교육에 따른 그 시선때문에 말이다.
그들이 죽음 이후에 약속하는게 무엇인가?

자기들도 몰라서 다음과 같이 좋게 포장한 말들을 해줄 뿐이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갈 때 자식들 집이라도 한채 남겨주셔야죠.
사람이 살아서의 일도 모르는데 죽어서의 일을 어떻게 알리요?
버킷리스트
You only live once.
카르페디엠. 아모르파티..
...

이름을 버리는 대신 생명을 준다고 하면 즉시 버릴 사람들이 하는 말이란 저런것이다.

그들에게서 얻는 것은
같은 편이라는 소속감으로 인한 호의의 시선이다. 정상인이라는 낙인이다.(뭐 같은편이니 떡 하나 더 줄 수도 있겠다.)

죽으면 끝이라는, 그래서 죽기전에 모든것을 불태우고 후회없이 떠나라는 그런류의 말.
뭐 착하게 살아서 더 나은 환경에서 태어나라고 하는 윤회류도 마찬가지.

만약 성경이 맞다면
당신은 불타면서도 영원히 죽지 못할것이다.
다 제쳐두고 당신은 죄를 짓는 죄인이기 때문이다.

로마서 6:23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

시 편 9: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설령 당신이 착한사람으로 칭송받는다 한들,
당신만 아는 마음 속 그 죄가 당신을 정죄하여 지옥으로 보낼것이다.

잠 언 27:19
[물에서 얼굴과 얼굴이 서로 비치듯이 사람의 마음도 사람에게 그러하니라.]


그래서 나는 성경을 택했다.
지옥간다는 말을 왜 믿냐면,
나 역시 죄가 가득했고 그에 대한
해결책도 주셨기에.
그래서 지옥에 가지 않음을 또한 믿는다.


당신과 나의 차이는 오직 믿음의 방향이다.
똑같이 죄인이고,
똑같이 극악의 확률을 선택한 것이다.
당신은 진화(세상), 나는 성경(하나님)
선택의 책임은 각자에게 있다.

세상은 당신에게 끝없이 죽음을 고민하게 만든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끝없이 죽음 이후를 소망하고 준비하게 만드신다.

한걸음씩
당신은 죽음과 가까워 지고있다.
나는 주 나의 하나님과 가까워 지고있다.

주께로 가까이, 더 가까이, 내 평생 살 동안 더 가까이, 십자가 달린 주 날 구원했으니, 주께로 가까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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