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경제, 정치, 문화, 사회 등등 모든 곳에서 '그들'의 공세가 진행중이다.

정말 관여되지 않은 분야를 찾을 수가 없다. 딥스의 존재에 대해 눈치챈 사람들 중에도 종교에 관해서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보기도했다.

나는 하나님을 믿지만 구원은 하나님이 결정할 것이므로 내가 가진 생각만 얘기하겠다.

우선 무신론자들이 있다. 세계를 지배할 악의 무리가 있다는 것엔 동의하지만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더깊게 생각해봐야하는게 '그들'은 우리가

신에대해 관심을 가지지않게 하기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 과학의 발전과 함께 우리의 교육에서 신을 믿는 것이 얼마나 비현실적인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풍조와

광신도의 사회적 물의를 계속 노출시킴으로서 특정종교에 적대감과 비아냥, 조롱을 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왔다.

하지만 그들이 일을 진행하는 것의 기원에는 지극히 성경에 기록된 일들과 관계가 있으며 점성술, 오컬트 등등 온갖 미신들이 조합되어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그들은 분명히 영적인 것에 대해 알고 있고 믿고 있다. 우리가 백날 신이 없다고 생각한들 세상을 파멸로 이끌 자들은 신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사고방식과 방법에 대해 알려면 영적인 것에 대해 무시할 것이 아니라 하다못해 기본적인 공부라도 해야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어떤 종교인이라고 특히 교회에 나간다고 면죄부를 받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6.25 전쟁이후에 나라가 파괴된 후 재건되는 과정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선교사들 중에 일부가 프리메이슨이다. 그들의 흔적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서도 찾을 수 있고 그 당시 일본에서 활동하던 메이슨들이

집필한 성경이 국내로 많이 전파되었다. 그 초판 성경에는 프리메이슨 마크가 있으며 그 판본은 킹제임스 성경에도 영향을 주었다. 킹제임스가 메이슨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들은 아주 치밀하게 역사의 곳곳에서 발견된다. 메이슨들이 당연히 전쟁분단후 한국의 국가건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임이 분명하다.

6.25전쟁도 그들이 관여하고 결정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으니 현재 북한의 모습도 지극히 '그들' 어젠다와 상징이 도배된 것으로 보아 그들의 존재에 대해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꿈꾸는 세상의 축소판 아니던가. 장차 적그리스도의 거대한 동상이 전세계의 랜드마크가 되지않겠는가? 

현대에 와서야 그들이 마수를 떨치고 있을 것 같은가? 신으로 부터 사람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악이다. 그 악도 영이므로 그를 따르는 영들도

결국 지구상에서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신들을 따르는 인간들이 당연히 존재한다. 

나는 최종결정권자들은 종교의 축으로 카자리안 유대인들이고 경제적으로는 금융세력이라고 본다. 그 밑으로는 분명히 무신론자 부역자들이 존재할 것이다.

그들은 악한 영의 속셈을 모를 수도 있고 알아도 믿지않을 수 있다. 단지 돈만 많이벌면 된다고 생각할 부역자 중간관리자들도 많을 것이다.

금융자본, 연준을 만들어낸 자들이라면 달러를 기반한 존재하는 모든 기업, 달러와 연동된 모든 국가의 화폐를 사용하는 모든 전세계의 기업이 크던 작던

그들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사람들이 되고 산속에서 풀뿌리캐며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도 간접적으로는 그 바퀴를 돌리는 노예들이다.

악의 구렁텅이에서 반대해보고자 하지만 입에 풀칠해야함에 어쩔 수 없이 한편으론 굴복해야한다. 우리도 죄인임을 항상 잊지말고 하지만

그들의 거대한 물결에 섞이지 않고 주시하고 깨어있어야한다. 정말 그들의 영향은 압도적이다. 알면 알수록 파헤치면 파헤칠 수록 "대적할 수 있을까?"하는

무력감이 몰려온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그들의 영향력은 초현실적인 힘이 아니고선 당췌 승리할 길이 보이지 않기 떄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