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예수님을 보낼 것을 계획하신 것처럼

진실(1.239) 2024.04.30 11:42:18
조회 391 추천 13 댓글 3

하나님은 처음과 끝을 정하셨다. 이 서사가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끝이 날지


시간도 하나님이 만드신 개념이므로 마치 독수리가 하늘을 날면서 땅을 광각과 망원 2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것처럼


시작과 끝을 동시에 바라보시고 그 사이의 무수한 장면들 창조된 모든 이, 태어날 이까지 포함하여 그 모든 사람의 전 인생을 바라보고 계신다.


남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율법을 배반한 결과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것을 허락하셨다.


하지만 그렇게 포로생활을 하며 바빌론의 문화, 생활방식, 정치, 역사 등을 착실히 배우고 노예생활을 하지만 중요한 경배의 문제에서는 생명을 걸고


굴복하지 않았던 다니엘을 통해 믿음을 보이시고 백성들이 진심으로 회개하였을 때 그들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셨다.


믿음이 없었을 때 신이 존재한다면 '왜 악이 존재하는 것이고 악을 바로 없애지 않는 신이라면 악을 지시하는 신이거나 전지전능한 능력이 없어서 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포인트는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사람들이 회개를 하지않고 육신의 정욕으로 악으로 서슴없이 나아감을


질책하고 경고하고 회개에 이르게하기 위하여 악한 영들과 그들에게 완전히 종속된 사람들이 세상을 컨트롤하도록 놔두신다.


그들에게 사랑은 없고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이들을 괴롭게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어쩌지 못하는 바닥에 내팽겨쳐지거나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서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신이라는 것은 없다고 조롱하는 사람도 자신이 죽을 만한 사건, 아니면 자신의 가족의 생사가 오가는 상황이 되면 무조건 하나님을 찾게 되어있고


울며 살려달라고 기도하게 되어있다. 왜나면 그렇게 하도록 우리의 영에 하나님의 뜻을 심어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영적인 얘기를 하면 치를 떠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도 이해한다. 나 역시도 불과 코로나 이전엔 그랬으니까.(믿음을 선물로 주시기 전까지)


갈수록 숨겨진 세력이 자신들의 힘을 더 적극적으로 만천하에 드러내고 영향력을 과시하는 것이 우리가 회개를 하지않고 영적으로 하나님을 찾지 않음을


경고로 허락하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환난으로 나아갈 수록 분명히 우리는 극단적이고 혼란스러운 경험을 점점더 하게 될 것이 분명해 보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생명책에 쓰이지 않은 이름들은 사단과 함께 지옥으로 갈 것이므로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세상의 통치권을 받은 사단과 그를 따르는 자들은


정해진대로 지옥으로 가지만 그 나머지 사람들 즉, 아직 복음에 대해 듣지 못한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악인들의 악행이 지속되는 것이리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박히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을 때 사단은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 실패하였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는 미혹의 귀재임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함께 데리고 갈 것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까지 이 미혹은 계속될 것이다.


'세상 통치자들'은 영적인 영향력을 믿는다. 각종 점성술과 상징과 제사 등이 영적인 힘이 있다고 믿는다. 그것이 진짜 어떤 보이지않는 힘을 가진다면


그와 반대된 세상을 사랑하시는 창조주의 힘도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 된다. 악을 보면 하나님이 더 존재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어떤 식으로 세상을 관장하는지 창조된 우리로썬 도저히 이해하거나 알아낼 수 없다.


(과학을 통해 알아낼 수 있고 스스로 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자들이 존재하지만 그들은 거짓의 아비와 함께 지옥으로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뜻 그리고 예수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 그리고 새로운 2계명을 받았다.


그리고 거짓선지자들도 조심해야한다. 이미 휴0거받을 것이라고 말하며 회개에 대해 말하지 않는

모든 종교지도자들을 조심하라.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 면죄부라고 하신 적이 없다. 그리고 특정한 장소라고도 하신 바가 없다.


우리도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에만 심취하고 있다보면 악인들을 보며 우리는 의인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질 수 있다. 정말 조심해야한다.


누구를 비난하면 그 순간 나는 깨끗한 자가 된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 생각은 사단이 교묘히 심어주는 것이며 우리는 우리의 모든 삶에서 그 속임에 속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한다.


비난은 쉬운 일이다. 경계는 해야하고 비판도 할 수 있지만 감정이 개입되어 비난을 시작하면 우리 스스로의 회개는 쉽지 않다.


권면은 필요하지만 정죄는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도 정죄할 자격이 없는 죄인이다.


사탄의 목표는 '세상 통치자들'이 아니다.


이들의 속셈을 깨닫고 두려움에 빠지거나 속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우리들이 미혹해야할 대상들이다.


복음은 한마디로 우리 눈앞에 보이는 모든 상황은 악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이 이미 이 전쟁을 승리하셨다는 것이 복음이다.


그 승리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 보이지 않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 이름(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어떤 이름도 주시지 않았다.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0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795096 일반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했느냐? ㅇㅇ(106.101) 02:18 12 0
795095 일반 인터넷과 미디어를 통해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은 [1] ㅇㅇ(106.101) 02:10 19 2
795094 일반 블랙록의 창업주 래리핑크가 [1] ㅇㅇ(118.36) 01:41 58 5
795093 일반 알로이스 예언 아마 올해같다 느낌이 굉장히 쌔하다 [2] ㅇㅇ(14.46) 01:41 143 2
795092 일반 친척이나 조상이 일본인인 사람 있나? ㅇㅇ(124.19) 01:39 33 0
795091 일반 이버멕틴도 [6] 정신차리자진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68 1
795090 일반 2024.5.11. 집회사진 영상편집 및 전기엽 원장님 발언 oo(49.164) 00:50 83 5
795089 일반 달피원종단ㅋㅋㅋㅋㅋㅋ ㅇㅇ(211.222) 00:34 52 0
795088 일반 사탄아 물러가라!!!!!!!! 여기사탄이 가득하다 빨리나와라 ㅣㅔ(61.101) 00:30 79 2
795087 일반 근데 Ok손싸인 할때 [3] ㅇㅇ(39.118) 05.17 230 2
795086 일반 [동의진행 청원]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반대에 관한 청원 [1] 우유(218.48) 05.17 64 10
795082 일반 [수정]사전투표 투표자 부풀리기는 식사시간과 오후에 집중 ㅇㅇ(58.143) 05.17 85 3
795081 일반 의료계파업 + 의약품 직구금지로 손발 묶으려는건가 [2] dd(14.43) 05.17 487 21
795080 일반 ㅍㅅ 대. 학. 도 그루미 인증샷 많이 남겼던데 ㅇㅇ(211.222) 05.17 483 20
795079 일반 오늘도 시끌 시끌하네 ㅋㅋ ㅇㅇ(116.47) 05.17 342 8
795077 일반 전광훈 집단은 절대로 이해 불가. 입에 걸레를 물었나? 적응이 안 됩니다 [2] tedious335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33 9
794367 일반 [입법예고] 외국인 의사 도입 (5/20) [11] 우유(218.48) 05.12 1762 59
793483 일반 황교안대표님 손글씨 호소문 운동 많은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 [20]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820 77
793371 일반 [국민동의청원] 부정선거 전수조사에 관한 청원 (6/1) [35] 우유(218.48) 05.04 2792 170
795076 일반 독특한백성님 [1] ㅇㅇ(112.77) 05.17 112 0
795075 일반 민희진이 예전에 페미까니깐 이대남들 아군 드립 ㅋㅋ 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24 3
795074 일반 유대월가 뻥로나, 슈밥 한 번 알아보자 [1] Ee(119.198) 05.17 163 8
795073 일반 호루스의 시대 [1] 호루스의 시대(210.217) 05.17 320 10
795072 일반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마태복음에 다 나와있는데 왜 딴소리지 [6] ㅇㅇ(106.102) 05.17 333 22
795071 일반 세력은 한국을 중공에 맡겨버린듯 ㅇㅇ(222.102) 05.17 191 7
795070 일반 기독교 교회 어디로 가야됨? 이단 많네 [7] ㅇㅇ(211.62) 05.17 209 6
795069 일반 해외직구 금지정책 [9] ㅇㅇ(222.102) 05.17 1149 62
795068 일반 일본 캠핑 유행이 폭망한 이유 [2] ㅇㅇ(39.118) 05.17 452 8
795067 일반 은혜구원이 진실임 ㅇㅇ(118.42) 05.17 105 5
795066 일반 그냥 성경침례교로 의심되는 인간들은 다 차단하면된다. [2] ㅇㅇ(1.228) 05.17 123 3
795065 일반 이준석, 홍준표, 황우여 등 5.18 부역자들에게 경고한다 진눈머노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88 5
795064 일반 영혼의 존재를 밝히는 실험 [2] 호루스의 시대(121.168) 05.17 494 16
795063 일반 믿음과 행위 [5] 엘확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29 5
795062 일반 믿음에 행동이 필수라고 하는애들이 많네. [16] ㅇㅇ(112.77) 05.17 307 9
795061 일반 근데 민희진이 뭐하는사람임? [4] ㅇㅇ(222.102) 05.17 286 3
795060 일반 교리적으로 투견마냥 물어뜯는 친구들 있는데 [5] 엘확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35 7
795059 일반 대구남구 대명9동 사전투표 1일차 08시~09사사이 [3] ㅇㅇ(58.143) 05.17 65 3
795058 일반 부산사하구 하단2동 사전투표 시간별 비교 [2] ㅇㅇ(58.143) 05.17 74 3
795057 일반 노벨피아에 빛의 사자들이라고 소설이 있는데 ㄹㄹ(125.241) 05.17 97 2
795056 일반 공무원 죽음 보도하는 이유가 [2] ㅇㅇ(210.91) 05.17 454 17
795055 일반 베를린장벽 붕괴 과정 (남북통일 시사점) [2] 도지학과부과대(210.216) 05.17 190 3
795053 일반 이번 피식대학 나락가는 이유..백신이랑 진짜 연관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코너(1.232) 05.17 688 9
795052 일반 '행함은 구원의 조건'이 아닙니다 [26] ㅇㅇ(58.77) 05.17 270 13
795050 일반 자식 낳지 마세요.jpg [4] ㅇㅇ(59.28) 05.17 415 2
795049 일반 아담의 첫 여인 릴리트는 남자와 동등한 위치를 요구하며 아담을 버림 [5] ㅇㅇ(106.101) 05.17 233 1
795048 일반 npc 새끼들 사회생활 운운하는거 가소롭다 [1] ㅇㅇ(115.41) 05.17 160 7
795047 일반 여성들 페미니즘가지고 있으면 기독교 못 믿지. 정리해드림 [2] o(211.184) 05.17 98 3
795046 일반 성경번역오류//이단//현타 [4] ㅇㅇ(180.65) 05.17 98 0
795045 일반 행함이 구원의 조건이라는것에 오해하지마라 [11] (211.43) 05.17 167 8
795044 일반 가톨릭의 마리아숭상 [16] ㅇㅇ(58.77) 05.17 618 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