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국에 거의 넘어간 파운드리공장에 있는 레거시칩 공장설비들. 원래 한국에 있었던거 아냐?

그것들 원래 한국청주파운드리공장에 있던 시설들을 중국으로 이설한거임.

한 국가의 첨단사업의 정수를 공장채로 다른나라로 옮겨놨다가 시간지나니까 공산당 국영기업에 지분까지 넘어간일이다.

특히 요즘처럼 미중 기술분쟁이니 반도체포위망이니 민감한 시기에 말이지.

그런데도 언론에서는 한줄보도찍. 인터넷뉴스 한페이지 보도찍 하고 더이상 언급도 없다.

이미 공산당 국영기업에 매각이 결정난 SK하이닉스의 지분과는 다르게 라인매각은 네이버의 실책이 컸던 사안인데도

언론이 유도한대로 라인사태에만 눈이팔려 한일대립 민족주의에 빠져 감정적으로 놀아나고 있다.

언론이 정부욕하고 일본욕하고 일본에 한국알짜들 뺏긴다고 조성한 위기감때문에

뒤로는 중국 공산당한테 진짜로 빼앗긴것들은 눈치채지도 못함.

이 나라 언론과 커뮤니티는 이미 심각할정도로 중공에 잠식된 상태고

중공이 설계한대로, 매수된 언론이 선동하면 댓글부대가 여론을 몰아가게 시스템이 갖춰져있다.

결국 공산당 선전전략에 대힌민국 민중이 당해버린거지.

슬픈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