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모든걸 창조하시고 모든걸 영육하시고 모든걸 번영 확장시키시는 분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전 우주에 펼치시는 만고불변의 핵심이고 본질임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물질 즉 흙이 하나님의 숨결 즉 하나님의 말씀 혹은 하나님의 영이 깃들여서

그 말씀의 설계대로 조화롭게 어우려져서 생명을 이루고 마음이 탄생되어 존재하는 것입니다.

동양의 천(하늘)과 지(땅)가 만나 인(사람)이 탄생하는 논리와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소리는 모든 물질 혹은 땅과 동화 혹은 교미 되어서 모든 만물의 창조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물질들은 각각의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계절이 바뀌거나 해와 달이 운행하거나

또 태어나 번식하고 죽는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며 살므로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는것이 하늘의 이치라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이렇듯 죽음을 당연 하다고 여기게 되는것이 바로 인간이 사망 안에 살게 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성경에서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영생을 약속하셨고 이를 믿어야만 합니다.

인간은 원래 죽지 않게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왜 인간만이 특별할까요.

이는 원래 인간이 원죄(법이 필요해진)를 짓기전에는

인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땅에 증향시켜 하나님의 말씀이 고르게 조화를 이루어 만물이 평안해지게 하는 역할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즉 인간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 물질화 되어 세상을 다스리도록 만드신 아들들이자 하나님의 대리자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탄생된 인간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의식이 그대로 투영되었기에 어떠한 율법도 간섭도 필요없는

마음의 자율이 다스리는 세상 이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를 세상에 내려와 증명 하셨고 이를 믿으라 하신 것 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심 혹은 내면의 소리는 인간이 원죄 이후 극도로 퇴화해져 더럽고 두텁게 쌓인 죄의 찌꺼기 속에서

종종 발현 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자 의식입니다.

인간은 원래 율법이나 법의 지배를 받는 창조물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세상을 조화롭게 만드는 창조물입니다.

따라서 다시 만들어질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이러한 인간본연의 상태를 회복하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은 버려지거나 입장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에는 어떠한 법도 어떠한 규칙도 존재하지 않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조화롭게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떠드는 행실구원이냐 말씀구원이냐를 따지기 이전에

여러분 내면 마음 깊숙한 곳에 하나님의 말씀이 작용하고 있는 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내 깊은 마음속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확인하고 싶다면 내 마음이 얼마나 평안 한가를 살펴 보십시요.

그것이 당신의 진정한 믿음의 척도 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단지 당신이 믿지 못하기에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