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기본적으로 남의 말에 쉽게 휩쓸리는데 

그 중에서도 '비난'에 가장 휩게 흔들리는데 그게 가장 편한 방법이기 때문.

그래서 정치권에서는 내 장점을 부각하는 대신 비난만 한다. 

내 장점을 부각해서 알리는 데에는 이런 저런 점을 납득시키고 공부시켜야 하는 노력이 드는 대신

비난은 아주 쉽게 듣는 즉시 인식이 자리 잡아버리기 때문임.

내 기준엔 지금의 부동산이 그런 경우에 해당함.

나는 부동산 뿐만이 아니라 다양하게 돈을 벌고 있고 다양하게 투자하고 있음. 

심지어 ㅄ소리 듣는 현물 금도 하니까.

아무튼 요즘 즐기는 피망포커게임에서도 쉽게 느끼는데.

카드를 7장을 받아서 플러시든 스트레이트든 메이드를 시켜야 크게 돈을 딸 수가 있다. (사이버 머니지만)

7장 카드에서 플러시가 만들어질 확률은 약 3%임. 

6장의 카드에서 플러시가 만들어질 확률은 약 0.2% 임.

하나를 포기하면 15배 난이도가 상승함. 

반대로 돈 벌 수 있는 다른 방법 하나를 추가하면 졸업할 확률도 그만큼 늘어나지.

근로, 사업, 국내주식, 해외주식, 배당주식, 채권, 거주부동산, 수익형부동산, 땅, 권리등등.

목돈으로 할수 있는 수많은 행위들이 있는데 이중에 하나를 포기하는거랑 비슷함.

물론 본인이 안 맞는건 포기하는 것도 맞는 방법인데

솔직히 그냥 남의 말 듣고 그거 별로다니까 안하는거 뿐이잖슴?

나 같은 경우는 위의 포커 사례를 알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공부해보고.

거기서 돈 벌 기회를 찾는거임.

근데 그 기회는 보통 '시간'이 재료였음. 식재료는 숙성이 되고 밥은 뜸을 들여야 맛있듯이.

기회라는건 시간으로 만들어지는 거였는데 사람은 시간에서는 모두 공평하게 주어지지.

그래서 생애소득주기는 대부분 동일하게 주어지니까. 

나는 이제 돈을 벌 수 있는 남은 시기는 점점 줄어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벌 수 있는 내가 잡지 않은 기회는 흘러가고 있는 상태인거임.

모두가 잡지 않은 기회는 저평가라고 하는 것이고 이것도 시간에 따라서 변하는 거임. 

모두가 잡은 기회는 고평가라고 하는 것이고.. (물론 돌아보니 지금이 저평가일수도 ㅋㅋ)

암튼 결론은 

염세적으로 돈 번놈은 없었음.

반대로 돈 번 사람들은 에너지와 희망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