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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갤문학] 새벽감성이상성욕분출쇼앱에서 작성

ㅗㅗ(110.8) 2019.10.14 02:53:40
조회 46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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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테일즈 아카데미에 있을 때 일어난 일이었어요..."







평소처럼 동화나라 사람들을 따먹으려고 라라를 대려왔다.
나는 "남자든 여자든 다 따먹을수있는 정도의 능력." 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앵간하면 대부분 대주곤 한다.


게다가 동화나라를 여러번 구한 은인 격 인물 아닌가?
이정도 대우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라라를 대려온 이유는 그냥 궁금해서.


실제나이 1살 외관나이 13살의 뷰지맛은 어떨지 잔뜩 기대했었는데. 갑자기 자긴 여자가 아니면 받아드릴 수 없다고 하는게 아니겠는가?


그래서 언제부터 보빔에 눈을 뜨게 된 거냐고 물어봤는데 테일즈 아카데미 얘기부터 나올 줄은 몰랐다


역시 또래 친구들을 잘 사귀는게 중요한건가...?





"그..런너님은 잘 모르실 수 있는데...제가 옛날에 다녔던 학교...같은 거거든요...!"


자기만 아는 이야기를 하려니 내가 못알아들을까 걱정했던건지 학교 설명부터 해주려했으나, 나는 다 알고 있으니 본론부터 말하라고 했다.


"아, 그...알고 계셨군요...? ...저...처음에는 성 적인 것에 관심이 없었어요."


그야 그렇겠지~  태어난지 1년밖에 안됐는데.


"제가 학교에 처음 갔을 때..미호님, 베라님, 밍밍님, 리나님..등등 많은 분들과 친구가 됬었거든요. 친구끼리다보니까 같이 밥도 먹고...화장실도 가고..."


그냥 여자들이랑만 있으니까 뇌가 우정을 사랑으로 착각한거 아니야?


"아뇨, 그건 절대 아니에요."


단호하게 딱 잘라 말하는 라라공주의 모습이 뭔가 낮설었다.
맨날 소심하고 조심스럽게 말하는줄알았는데...
컨셉보빔이아니라 진짠가보다.


"제가 보빔에 눈을 뜨게 된 계기는...베라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을때 부터 였어요."



---



'라라야 너 그거 알아? 베라말이야! 사실 뱀파이어다?'


'네...? 뱀파이어...? 어디서 들어본것 같기도..."



---



"어느날, 미호님께서 절 불러서 베라님이 뱀파이어였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시간의탑에서 소설책을 좀 읽어서...흐릿하지만 뱀파이어가 피를 빨아먹는 종족이라는건 알고있었답니다."


그래? 근데 뱀파이어는 귀신같은거 아니야? 처음봤으면 무서웠을 법도 한데.


"그게...사실은 처음 들었을때는 무서웠지만..."



---



'네...!? 뭐..뭐를 빨아주신다구요....?'


'쉿! 조용히해! 이건 테일즈아카데미 여학생들끼리의 비밀이라구! 남자애들이 들으면 안된단말이야~'


'앗..넵! 죄송해요...조금 당황해서...'


'그치? 사실은 나도 처음 들었을땐 당황했어! 그리고 쫌...변태같기도 하구... 그런데 그게 엄청 기분 좋대!'



---



"동화나라에 있는 베라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테일즈 아카데미에서의 베라님은...그...저기.....그걸...핥아주신다고..."


뭐?? 뭐를핥는데??? 제대로 말 안하면 못알아듣잖아


"그..그러니까....!!"


나는 말하기 꺼려하는 라라에게 빨리 말하라며 재촉했다.
사실은 뭔지 대충 알고있었다. 보나마나...








"처...처녀혈이요..."









이럴줄 알았다.







처녀혈을...핥아줘? 베라가?


"그러니까..베라님은 뱀파이어라서...피를 섭취하지 않으면...살 수가 없으니까요...! 조금 변태같지만 생명이 달린거라구요...!! 이상한게 아니니까요...!"



커밍아웃까지 한 주제에 이건 또 부끄러운가보다. 되도않는 변명을 하고있다.


피가 필요한거면 동물 피를 마시던가, 아니면 따로 헌혈을 받던가 할 것이지 솔직히 얼마 나오지도 않는 그걸 먹을 필요는 없지 않는가?


하지만 솔직하게 꼴려서 더 듣고싶었으니까 알아들은 척 하며  말해보라고 했다.




"으음..그래서 미호님께...미호님도 받아본적 있냐고 물었는데...삽입자위는 무서워서 못해보셨대요 그래서...같이 하기로..."



이런...미호도 같이 껴있을줄은 몰랐는데...3p까지 했나보다
나중에 셋이 불러서 구경좀 해야겠다



"오늘 밤에 숙소로 가서...서, 서로 손으로...해주기로 했어요."



---



'아얏...! 미호님...너무 세게 하시는거 아니예요...?'


'그치만...우리 손가락은 너무 얇아서 살살하면 피가 안나올거 같단말이야...그리구 리나가 세게하는게 더 기분 좋다고했어~'


'리나님께서요...? 리나님도 베라님이...핥아주셨겠죠...?'


'움~ 아마 그럴걸? 그리구 처음만 아프지 계속하면 괜찮다고 햇으니까! 라라 너도 할때 세게 해줘.'


'네,넵!!'



---



오..오우야...살다살다 로리보빔썰을 듣게될줄이야...
뭔가 상상하니까 불끈불끈해지는걸...? 귀여운 여자애끼리 욕구를 해소하는게...뭔가...뭔가 새로운 감각이야...


"미호님이랑 저랑 그렇게 서로 만져주다가..뽀뽀도 하고...가...가슴도...아무튼..!! 그렇게 행위를 했어요...!!"


그래서 피는 나왔어?


"네...처음 보는 피라서...당황스러웠어요."



---



'읏...! 히잇....!! 미호님... 저..저어...머리가아... 이상해질것..같아요....!!! 후아아....'


'라라...그만해...! 나 귀 약하단말히야앗!? 바, 바람불지 말라구...!!'


'아..우웃...! 흣....! 가...가아...♡'





.
.
.
.
.
.
.





'어...어땠어...? 괜찮았어...?'


' 하앗...하아....네에...저..이런거 처음이에요...굉장해요 미호님....♡'


'헤헤...그래...? 그럼 이제 내차...우읍!?'



---



"제가 거기서...너무 기분 좋아서 그만...키...키스를..."


뭐지...? 얼마나 좋았으면 한번 간걸로도 저렇게 음탕해지는것이지? 보통 저나이땐 그런 개념이 없지않나...?


게다가 상식도 잘 모르는 아이인데...


아니다, 지능이 딸리니까 본능에 충실한건가? 하긴 13살이면 이미 2차성징이 왔을 나이니까 성적 쾌감을 얻는건 당연한거겠지.


"미호님도 저처럼...처녀혈이 나올 수 있게 도와드렸어요. 그리곤...베라님께 연락을 했고요."



---



'엇...? 따로따로 한줄 알았는데 둘이 한거야? 조금 놀랐어!'


'히히..어쩌다보니까 이렇게됬네......그럼...'


'저희는 이제 뭘 하면 되나요...?'



'그냥 가만히 있어 베라가 알아서 해줄테니까~'



---



"...베라님의 혀가 제...제 거기에...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으으...! 부끄러워요...!"


여기까지 말해놓고 뭐가 부끄럽다는거야?
난 비밀로 해달라는건 말 안하니까 안심해.


내가 진짜 나쁜놈이었으면 보빔충인 널 억지로 강간했겠지.
착한사람이니까 그냥 들어주고있는거잖아? 걱정마.


"그런가요...? 정말 아무한테도 얘기 안해주실거죠? 저...런너님을 믿을게요."



---



'츕...츄릅.....흐움.....'


'히익!? 힛!? 아, 아우으..! 베라님..잠깐.....! 응히잇!?'


'우와아...라라 너...내가 손으로 해줬을 때 보다 허리가 엄청 튕기고있어...! 그게 진짜 그렇게 좋아...?'


'네엣...!! 기분...좋아요!! 아앙♡ 앗♡ 하으윽..!'


'움..라라껀 뭔가..이때까지 먹은 피 중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아...♡ 건강한가보네...? 츄르릅♡'


'베...베라니임..!! 그렇게 붙잡고 드시면..저...저어...안돼요...! 힛...! 그만...!!!



---



".....그래서...그렇게 된거에요..."


그렇구나......



학창시절 겪었던 보빔의 쾌감이...몸에 아주 잘 각인됬나보다.
그럼 지금 동화나라의 미호와 베라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물어보았다.



"사실은...볼때마자 자꾸.. 그 일이 생각나버려서...하, 한번 더 하고 싶긴 하지만...! 이곳의 베라님은 그런짓 안하시잖아요...'


그걸 니가 어떻게알아? 물어봐바 해줄지 누가알아?


"동화나라의 베라님은...그냥 평범하게 동물의 피를 마신다고 하셨거든요. 그게 당연한거긴 하지만..."


라라는 아쉽다는 표정을 지었다.


음...알겠어. 네 말 잘 들었으니까. 오늘은 다른놈 따먹지 뭐.


"네...제 말 들어주셔서 고마워요.덕분에 좀 홀가분해졌어요...안녕히 가세요 런너님."


나는 라라의 감사인사를 뒤로하머 공원에서 길빵하고있는 에림스쿤을 강간하러 떠났다.


물론 컨셉보빔이었으면 바로 강간했을거지만 컨셉이 아니라 찐보빔충이라서 굳이 따먹진 않을거고, 대신 라라가 원하는 '테일즈 아카데미의 3p' 를 재현할수있게 도와줄 생각이다.


로리는 취향이 아니지만...보빔이라면 어쩔수없지. 구경하는것도 하나의 묘미일테니까.


어떻게 베라와 미호를 꼬실지는 천천히 생각해 보도록 하고, 일단은 눈앞의 엘림스에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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