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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려고 만든 체크리스트앱에서 작성

영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1 04:34:37
조회 355 추천 2 댓글 9

자세

머리
시선은 정면 목은 뒤로 살짝 당기기
목이 앞으로 튀어나가거나 위로 올라가지 않는지 확인

얼굴
긴장 풀고 잠 잘 때처럼 / 축 늘어진 채로 긴장풀기
특히 입술과 입술 주변 힘 빼기

힘 줘서 들이마시지 않고 이완된채로 마시고 그대로 뱉기
(콧구멍 줄어들 정도로 엄청 힘줘서 마시고 좀 덜 줘서 마시고 ... 해서 이완된 느낌 찾기)

구강
구강이나 목은 그저 소리의 통과지점일 뿐 뭘하는 공간이 아니라고 생각
---> 구강을 이완해야 함
앞 혀 게으르게 축 늘어뜨리고 어떤 경우에도 힘주기X

얼굴 전체 힘 빠진 것처럼 하고 코골이 할 때처럼 혀 뿌리까지 완전히 이완---> 그 이완 상태로 나오는 비강소리로 노래

연구개
 일부러 힘줘서 들지 말고 이완을 유지


턱/혀
아래턱 설골하근에 힘 안 들어가게 힘 들어가면 손 대고 노래해서 힘들어가는지 체크 / 마사지

어두운 모음 발음할 때 혀를 눌러서 어두운 소리를 낼 수 있으므로
아-->어-->오 발음할 때 아래턱 안쪽 혀뿌리 있는 곳이 튀어나오는지 확인
 고음에서 어두워지려고 할 때 혀뿌리 누를 수 있음 그것도 확인


 턱뼈 힘 안 주고 자연스럽게 벌어지게 노래 + 너무 크게는 하지말고 입모양은 약간 모아서

후두
혀로 눌러서 내리지 말고 힘줘서 내리지 말기

성대
쪼아서 소리를 밝게 내는 습관이 있음
호흡의 힘으로만 붙이기
성대를 이완하고 바람의 비율이 높아지게
뱃고동소리 바람위주로 하면 느낌 옴



가슴
쇄골이랑 가슴 접합부
가슴 사이드랑 팔 접합부 펴고 이완시키기
= 어깨 축 늘어트리고 승모 살짝 모아서 이완
노래할 때 어깨가 올라가거나 가슴이 모이거나 힘 들어가면 안 됨

흉곽
흉곽 호흡근(늑간근) 절대 사용X
힘들어도 흉곽 사이드가 수축하는 발성하지 않기
흉곽을 펴서 늑간근과 대흉근 사용 억제
사이드 늑간근 수축하는지 손 대면서 확인 / 힘
들어갈 때 밀어내거나 마사지

이미지는 뱉으면서 갈비뼈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이완된 채로 몸 안에서 옆으로 밀어내고 벌어지는 느낌으로

횡격막(흡기근)
코 이완된 채로 들이쉬어서 늑간근 사용X
프레이즈 중간에 힘들어도 힘줘서 들이마시려고 절대X

복횡근(호기근)
절대로 무의식적으로라도 발살바 사용하지 않기
배는 무조건 말랑말랑하게 들어가야 늑간근도 안 쓰고 소리가 안 딱딱해짐
배가 말랑하게 들어가는 방향에 의해 소리낸다고 생각
단순히 배가 들어가는 힘으로 부른다고 생각하면 발살바 쓸 수 있음. 갈비뼈 바로 아래 횡격막 딱딱해지는지 확인

발살바 들어가는 것 같으면 배 사이드나 갈비뼈 바로 아래를 둥그렇게 마사지 하면서 말랑한 걸 유지하기
정 안 되면 배를 둥그렇게 말아서 힘주는 걸 방지
베큠도 도움이 될 수 있음
평소에 호흡하면서 손으로 누르면서 확인
소리 안 내고 호흡근만 사용하며 상상노래 하면서 힘 안 주는 연습

// 평소에 뱃살 숨기려고 배 안나온척하는 습관이 횡격막을 누르는 습관을 만듦 그냥 뱃살 가리지 말고 자랑하기
 배 축 늘어뜨린 상태 유지


골반
전방경사가 일어나지 않게 중립지키기
골반기저근에 힘줘서 긴장 만들지 않기


공명
혀뿌리 사용 잘 안 될 때
(i) 입모양 유지하고 구강구조 최대한 유지한채로
 아-->어-->오 에서 오 모양에서 발음만 아로 바꾸고
 그래도 안 되면 그 상태로 한 번 더
(아어오 할 때 혀뿌리를 눌러서 소리를 어둡게 만들면 안 됨)

(ii) 천장을 바라보고 아 발음 내고 그 상태로 목만 다시 내리기
(iii) 턱 뒤로 당기기(내리기가 아님)
(iv) 잘 때 혀 이완되어서 코고는 것처럼 혀뿌리 이완시키기
 음 올라가거나 힘든 구간에서 오히려 더 이완시킨다고 생각
(iv) 혀끝을 아랫니에 고정시키고 혀를 그 상태에서 뒤로 늘린다고 생각


소리의 상태
소리는 가볍게 뻗어나가고 막힘이 없어야 함
그렇다고 성대를 강하게 마찰시켜서 그 상태를 모방하려고 하면 안 됨 선생님 소리 생각하면서 부드러운 소리로 두둥실 가벼운 무중력 상태를 생각하며 불러야 함

얼굴 입술 혀 혀뿌리 턱 목 등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고 소리의 통과지점일 뿐임 완전 이완시켜서 눌리는 소리가 없게 해야 함
힘든 구간에서 소리 안 날 것 같을 때 음정 찍으려고 하지 말고 이완을 유지한채로 입모양을 좁히거나 혀뿌리를 더 쓰거나 호흡근을 더 잘쓰기

레가토
발음 사이 소리를 줄였다가 키워서 소리가 이어진 것처럼 만들기X
한 호흡으로 부드럽게 나가야 함 혀나 다른데 힘줘서 그 평형을 깨지 않기

팔을 부드럽게 원형으로 돌리면서 그 상태에 부드럽게 이어지는 소리를 연결시키기
잘 안 될 때나 어려울 때 천천히 팔 돌리고 천천히 부르면서 자음 같은 부분에서 소리 끊기는지 확인


힘들 때
소리 안 나면 그냥 안 나는 채로 나두고
몸의 주인인 나는 자세와 테크닉만 신경써야 함 힘줘서 소리를 내려고 하면 아에 망한거임
 마치 벤치프레스나 랫풀다운하는데 무게 안 들린다고 주동근으로 밀고 당기는 게 아니라 손가락/전완 이두/삼두로 하는거랑 똑같음
되든 안 되든 그냥 손과 팔은 없다고 생각해야 됨
 스퀏할 때 내려가고 올라올 때 바벨 떨어지거나 안
들릴까봐 힘줘서 내려가고 올라오려고 해서 허리 힘 쓰는거랑 똑같음. 허리의 관점에서는 그냥 축 늘어진채로 내려가고 올라와야 함
 오히려 힘들 때 주동근을 씀으로써 자극이 더 오고 나중에 무게가 올라가는거랑 똑같음. 힘줘서 부르면 호흡근 등이 더 일하고 성장할 기회를 버리는거임

 
///
가요할 때
성대 접촉 완전 풀어버리고 바람 많이 나가게 해서 노래 불러보기
턱뼈 이완하고 부르면 좀더 센치한 느낌 있음
 메탈할 때도 배 이완하고 성대 쪼지 않고 이 느낌으로 가야함

///
혀끝은 아랫니에 고정하되 앞으로 밀지는 말고 오히려 뒤로 밀거나 뒤로 늘려지게 해야 됨
턱뼈 긴장하지 않게 이완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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