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미리 버전이고 옆에 라이트블로커 기능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는 형태의 인터페이스임

퀘3 사고 써본것들은 순서대로 순정, 순정실리콘, amvr, 흑어환기, 털보퀘프로v3, 와사비퀘프로블로커 있는버전, 오카너스 그리고 지금 이걸로 옴,,

일단 amvr같은 순정형은 타입이 다르고 호불호의 차이니까 비교는 안하고 퀘프로폼들 앞에 2개 써본건 나한테 너무 가까웠음

제니 렌즈를 쓰는데 속눈썹이 닿는건 아닌데 눈썹 사이 T존 뼈가 살짝 닿음 이게 묘하게 거슬림ㅋㅋ

오카너스에 이마폼 추가쓰니까 확실히 두꺼워져서 그런점은 줄어들어 만족스러웠는데 추가로 붙은 파츠가 너무 커서 앞으로 치중되는 무게가 조금 더 늘어났고 무엇보다 추가이마폼 연결하는부분이 너무 좁고 벨크로로 되어있다보니까 저부분이 잘 흔들림

그러다가 찻집에서 위에껄 공구하는데 가격이 ㅈㄴ싸서 속아도 사보자 하고 샀는데 꽤 만족함

양옆 라이트블로커가 있는데 이게 양옆 빛을 막는다기보다는 내 눈 시야각에서 양옆에 현실세상이 보이는 부분을 어느정도 차단해줌.

보통 일반 퀘프로폼 쓰면 화면 보이고 주변시에 바깥이 보이는데 이건 그걸 어느정도 막아주는 역할

퀘프로폼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양옆에 뚫린것도 뚫린건데 거슬리는게 렌즈 양옆쪽에 반사되는 반사광임

이거는 라이트블로커 와사비꺼처럼 큰걸 써도 들어옴. 귀 위쪽에서부터 들어오는 빛이 반사되는거라 블로커로는 거의 못막는 빛반사임

그정도로 빛이 거슬리면 그냥 불을 끄고 적외선등을 쓰는게 맞음. 프로폼 써놓고 뭐 블로커로 빛샘을 막겠다 ㅇㅈㄹ하는게 바보짓

애초에 빛이 거슬리면 프로폼을 선택하진 않았겠지

와사비도 이마추가 파츠 판다고 하긴 해는데 기본에 플러스로 추가로 다는것보다 애초에 일체형으로 5미리 추가된 버전을 쓰니까 확실히 안정적이긴함. 무게도 1그람이라도 줄어들태고,, 양옆 블로커는 일반적인 상황에 광대에 닿지 않는데 억지로 웃는 표정지으며 광대 올리면 양옆에 닿음. 난 이걸로 중앙조절함ㅋㅋ 

쓰다가 눈 옆이 간지러워서 긁으려 하면 블로커랑 얼굴 틈이 좁아서 살짝 불편함. 

얼굴이 많이 크거나 광대가 돌출되어있으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닿을수 있을거같은데 그러면 불편할거임

뭐 양옆이 지지해줘서 흔들림을 막아준다 이런소리도 들었는데 이건 개소리고,,ㅋㅋ

그리고 인터페이스만 팔기때문에 이마폼은 알아서 조달해야함. 

난 글로부랄 놔두고 오카너스폼 쓰는데 이게 고정력이 좋음 얘도 이마폼만 따로 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