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워킹 데드 더 파이널 시즌이 실지로 클레멘타인의 모험의 결말이 아니다. 이달 초, 스카이바운드 X#1 만화책은 “Clementine Lives!” 단편 이야기를 포함하여 판매되었다. 12페이지 분량의 이 만화에서, 베스트셀러 틸리 월든은 텔테일 게임 시리즈가 끝난 후 클레멘타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팬들에게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물론, 이곳엔 Skybound X #1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다 - 최종 경고!

TWD 게임 이후 클레멘타인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더 워킹 데드 더 파이널 시즌이 있은 후, 클레멘타인과 AJ는 에릭슨의 문제아 기숙학교에 남아 다른 두 곳의 정착촌과 "연합"을 형성한다. 이제 학교는 "은신처"가 아니라 "집"이 되었기 때문에 클레멘타인은 AJ를 떠나 홀로 길을 나선다.

그때, 클렘의 상징적인 모자를 쓴 AJ는 그녀를 붙잡으며 클레멘타인과 마주하게 된다. 두 사람은 눈물겨운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 도중에, AJ는 자신의 보호자 클렘을 구하기 위해 워커의 머리에 총을 쐈다. 클렘과 알빈 주니어는 각자의 길을 가기 전에 마지막 포옹을 나눈다.

클렘은 Clementine: Book One에 출연할 것이다. 그곳에서, 독자들은 바라건대 그녀가 떠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어느 정도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Book One은 Clementine: Book Two & Clementine: Book Three으로 구성된 그래픽 노블의 계획된 3부작 중 첫 번째이다.

수석 편집자인 알렉스 앤톤에 따르면, 텔테일 시리즈의 분기적인 성격 때문에, 이 만화들은 "몇 가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한다. 다소 애매하긴 하지만, 클렘 팬들은 새로운 이야기가 궁극적으로 "클레멘타인의 여정에 충실할 것"이라고 안심할 수 있다.

https://www.gamerevolution.com/news/687405-what-happens-to-clementine-after-walking-dead-final-season-skybound-x-comic-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