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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중국 운남성 여행 5.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3 11:13:09
조회 459 추천 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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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사장님과 함께 길을 나섰다.. 창밖에는 푸른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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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게된 곳은 석카신산 이라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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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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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정상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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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모셔서 신산이라고 한다.. 제단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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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정상이 4500미터다.. 상당히 높아서 산소통 차고다니는 사람들도 보이더라.. 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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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느낌있게 찍어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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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고 다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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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을로 돌아와서 각자 점심을 먹고 오후에 다시 만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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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집에 들어가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중국 면요리 炒面 (볶음면) 과 이것저것 시켜봤다.. 볶음면은 맛있었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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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함께한 오후일정으로 온곳은 나파해.. 습지에 고인 물이 하늘을 그대로 반영해서 사진찍기 정말 좋고 실제로도 아름다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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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진 다른사람한테 보여주니까 윈도우바탕화면같다고하더라.. 그만큼 아름다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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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샷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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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사진찍는 포인트라는데 그저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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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뭔 제단이라는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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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바람이 불어서 반영이 사라진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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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은 말타는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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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배도타고 활도쏴보고 뭐가 다양하게있더라.. 나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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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는 그냥 무난한 쓰리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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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가는길에 보이던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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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역에서 유명한 흑돼지 구이를 먹으러왔다.. 불판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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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쌈장소금기름장포지션인거같은데 다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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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지역 특산품인 버섯도 같이 시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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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깃집 치고는 나쁘진 않았지만 역시 삽겹살은 한국이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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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숙소로 돌아오면서 샹그릴라 고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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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이 무슨 날이였는지 대광장에 엄청난 인파가 모여서 강강수월래처럼 뱅글뱅글 돌고있더라..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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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속에서 빠져나와 천천히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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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해놔서 밤에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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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엄청난 크기의 종? 인데 이걸 몇바퀴 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하더라.. 아래 돌리는 무수한 사람들을 보면 종의 크기를 가늠할수 있을것이다.. 이게 황금빛이고 밤에 조명까지 받으니까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가 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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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숙소로 돌아와서 쉰다.. 로비의 댕댕이도 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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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옥상에서 빨래널면서 보았던 고성.. 이날은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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