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행기] 거지의 베트남모험 (外1) - 베트남 & 달랏 총평 및 정보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2 11:31:49
조회 1901 추천 12 댓글 11
														



23년 12월 21부터 30일까지 했던 여행의 여행기 및 23년 5월의 주말여행 후기는 위 링크에 있음


I. 베트남 여행에 대한 개인적 생각 


1. 베트남 여행의 장점 

 (1) 경비

 한국인이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국가라고 봄. 

 가끔은 일본보다 항공료가 싼 항공권이 나오고 태국 등 인접국가보다도 5~10만원정도 저렴함. 

 잘 찾으면 LCC는 왕복 2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도 구할 수 있고 FSC인 베트남항공도 왕복 30만원 정도로도 탈 수 있음. 
 쪽본만큼이나 항공료가 쌈. 팟타이국보다도 한 5-10만원정도 저렴한 항공권이 나옴. 

 체류비도 전세계적으로 최저 수준. 
 스리랑카 체류비가 좀 비슷한 수준으로 느껴졌는데.. 좀더 머리하고 마사지받고 등등 저렴한 소비거리가 더 많았음. 

 호스텔은 만원대 혹은 그 이하로 구할 수 있고 2만원대 혹은 그 이하로 깨끗한 개인실 쓸 수 있음.  
 밥이 싸고 맛있는건 원래 유명한 나라이고 

 사실상 거지여행하면 국내여행보다도 더 저렴 


 (2) 치안. 

 바가지나 불친절의 이슈는 가끔 발생하는듯하지만 동남아에서도 제일 안전한 쪽에 속함. 

 이번 여행에서 달랏 르엔크엉 국제공항에 새벽 3시에 도착해 걸어서 숙소 갔는데, 그렇게 해도 되는 곳이 세계에 많지 않음. 


 (3) 덜 알려진 보석같은 곳들이 꽤 있음.

기타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대도시와 투어에 포함된 근교 관광지들이 대단하진 않은데 
덜 알려진 도시 덜 알려진 장소에 입이 딱 벌어질만큼 엄청난 경관들이 숨어있음. 조용하고, 깨끗하고 압도적임.
내가 심심하면 구글맵 만지작거리는게 취미인 새끼인데 이웃나라들보다 덜 알려진 포인트가 훨씬 많은 것 같음.

치안이 안전하니까 부담없이 그런 곳들을 찾아갈 수 있고 
빈부 격차가 심한 나라다 보니 여행갈돈 있는 베트남인들은 고생하며 시골 구석구석까지 들어가기보다는 이미 개발되고 상업화된 곳에 몰리고 
외국인 여행자들도 그런 곳 위주로 가고 하다보니 그런 것 같음.  


 2. 베트남 여행할 때 고려할 사항 


 (1) 바가지와 불친절이 있을지도 모름  

 내 처음 베트남 방문은 2010년대였고, 인도네시아를 가기 위해 베트남 항공을 탄 뒤 하노이에서 스탑오버했었음. 

 그 짧은 기간 동안 바가지와 불친절을 오지게 경험함. 다만 2023년도의 호치민체류, 판랑 & 달랏 여행하면서는 사람들이 친절했고 바가지를 거의 안 썼는데..

 ⓐ 그랩카/바이크가 도입됨 ⓑ 경제 발전에 따른 시민의식의 향상 ⓒ 내가 여행 동선을 특이하게 짜서  이 셋 중 하나 혹은 모두 다가 원인일 것 같음.

 그게 아니더라도 베트남을 여행해본 사람들의 후기는 좋았다와 나빴다가 갈리는 것 같음. 대체적으로는 첫 방문때보다는 적응되고 난 N회차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2) 도보여행하기 부적절 

고등학생 이상이면 바이크 끌고다니는 나라라서 거리가 매우 혼잡하고 소음이 심함. 매연도 심함. 걸어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음 ㅋㅋ

물론 그랩바이크나 택시가 싸니 도시여행할땐 걸어다니지 않을수도 있지만...더위와 혼돈 때문에 도보여행이 가지는 기본적인 불편이 있음. 

길 건너는 원칙은 Never stop Never Run임. 바이크들이 알아서 도로 횡단하는 보행자 피해다님. 자동차가 그렇게 해줄지는 잘 모르겠음  

고산지대인 달랏이라던가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한 판랑의 경우 객관적으로는 조용한 시간대에 걸어다니기 나쁘지 않지만 뭔가... 상대적 박탈감이 듦ㅋㅋㅋㅋ


어쨌건 거지여행한다면 쾌적하고 뽀송하게 여행할수 있는 곳은 아니고, 돈을 들이더라도 이런 도로환경에서 벗어나 내내 쾌적하고 뽀송하게 있을 수 있을지가 좀 미지수임. 그래서 예민한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기 좋진 않은 것 같음. 

근데 예민하고 불평많은 사람하고는 그냥 국내호텔 호캉스나 하는게 ...


바이크 여행하기에는 매우 좋음


 (3) 좀더 얻기 힘든 대화의 기회

영어 잘 안통함. 한자+유교+대승불교 문화권이라서 그런지 국민성이 한국인과 유사한 면이 있음.  

여행을 하는 것 자체는 사람들이 눈치빠르고 성실해서 번역기 + 바디랭귀지로 소화가능해서 큰 불편을 못느꼈음. 

그런데 약간 한국인들이 모르는 사람한테 말 잘 안거는 경향이 있듯 베트남도 좀 그런 스타일로 보여졌음. 

혼자 해외여행하면 놀아주는 현지인들이 꽤 생기는데(??) 그런 경우가 잘 발생하지 않음. 혼자 오래 여행하면 


** 혼자 여행할 때 현지인이 친근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 돈뜯어내기/원나잇/인싸본능/영어쓸 기회 잡아보려고 대략 네가지로 보임. 이 중 어떤 목적인지는 잘 구별해야함. 

경험상 현지인들이 외국여행자와 잘 놀아주는(?) 나라 투탑은 튀르키예/쿠바... 그 외 동남아에서는 미얀마,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특히 외향적이고 친절했음. 


썰이 좀 기네 


II. 일반적인 베트남 여행정보 

**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은 네이버 블로그에 정보가 넘치도록 있으므로 그걸 참고해도 될듯함. 


1. 도시간 이동 

롬투리오나 구글맵으로는 시외교통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움. 


https://vexere.com/

 

버스는 이 사이트에서 시간확인, 예약 가능. 일부 버스회사는 예약이 불가하고 회사 번호만 안내하고 있음. 

베트남 철도는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나, 국내신용카드로 예약 & 결제 가능한지는 안해봐서 모르겠음. 


2. 갈 곳에 대한 정보얻기


기본적으로는 구글맵 보면서 가보고싶은 곳들을 정했고 

베트남 젊은 사람들은 주로 틱톡 / 페이스북을 하는데...

틱톡에 베트남어로 검색해서 구글맵에 올라온 후기들이 사진빨인지, 진짜 괜찮은곳인지 방문자 영상 보고 크로스체크했었음.


판랑탑짬, 가볼까하다가 안 간 부온마투옷같이 외국인이 거의 안 가는 곳은 트립어드바이저에 정보가 별로 없고

한국어 & 영어 구글링 해서도 정보가 잘 안나와서 번역기 써서 베트남어로 구글링해서 정보를 모음. 


시내교통정보 역시 베트남어로 구글링

바이크 보급률이 정말 높은 나라라서 농어촌버스의 배차간격이 뒤지게 길고 막차가 빨리 끊기는데 (3~40분정도, 보통 오후 6시가 막차) 현지인들은 시내버스회사에 전화걸어 버스 위치 확인하고 타는 것 같기도 함 (?) 


3. 숙소와의 커뮤니케이션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숙소는 왓츠앱으로 소통이 가능하나, 그렇지 못한 숙소의 경우 Zalo (베트남 카톡) 사용 


4. 그랩

베트남 유심이 없어도 사용 가능하며 우리나라에서부터 어플 깔 수 있음. 해외 사용가능한 국내신용카드 등록 & 결제 가능 

그랩으로 배달음식도 시켜먹을 수 있는데 사용안함. 


5. 숙소 예약 

보통 아고다를 더 많이 쓰는 것 같지만 나는 그냥 부킹닷컴이 익숙해서 부킹닷컴 씀. 

부킹닷컴 8.9이상 + 구글맵 크로스체크해서 숙소 구하면 실패안하는듯 

아고다는 예약부도사고가 좀 있고 부킹닷컴은 카드정보유출사고가 좀 난다고 함. 원래 이불밖은 위험해 


6. 마사지 

현지인들이 주 고객이고 평점이 높은 곳은 마사지 정말 잘함. 

태국 유명 스파처럼 힐링에 초점이 맞추어졌다기보다는, 

아픈곳을 꼼꼼하게 조져주는 스타일 (주 고객층 니즈도 그럴듯)이라 사무직 노비 입장에서 매우 만족했음. 

한국인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마사지샵도 많은데... 이런 곳은 위생이 완벽하고 캐리어보관등의 서비스를 해주는데 마사지 자체는 좀 별로란 느낌. 


III. 달랏에 대하여 



1. 달랏 총평 


내가 만약 베트남에 가족이든 친구든 누구든 데려간다면 달랏을 선택할거임.

ⓐ 일년내내 16-18도 정도의 온화한 날씨와 덜한 교통체증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쾌적함. 

ⓑ 양념의 쓰임이 온대지방 뉘앙스라 뭔가 익숙한 맛이 나고 냄비요리와 BBQ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도 많음. 

ⓒ 거리도 깨끗하고 유럽풍으로 잘 꾸며져 있어 도시 미관도 좋은 편

ⓓ 좀 젊은 베트남인들이 많이 가는 내수용 관광지이기 떄문에 물가가 저렴 


근데 달랏은 둘이상이 동남아 여행할 때 가보고 싶어질 입 딱 벌어지는 풀빌라 같은건 없으므로, 그런 부분을 원한다면 나짱(나트랑) 일정을 추가해봐도 될 것 같음. 


그런데 혼자 여행하기에는 좋지 않을 수 있음 

ⓐ 관광객 숫자가 베트남인 >>> 나이든 한국인 >>>>>넘사>>>> 기타 외국인임. 

밥먹고 있으면 한국인이 1~2테이블은 꼭 있고, 주말 달랏은 걸어다니는 사람의 절반은 한국인임.  

ⓑ 자연유산이나 문화유산이 있어서 발전한 관광지가 아니라 날씨가 좋기에 개발된 "만들어진 휴양지"라서 연인이나 가족여행에서 서로 사진찍어주기 좋은 곳들이 주된 볼거리임. 혼자 보기 좀 그럼 


2. 공항에서 시내로 

리앤크엉 국제공항과 시내는 차로 1시간 거리임. 존나 멀고, 그랩 사용시 한화 17,000원 - 18,000원 정도 소요됨. 

DA LAT 과 BAO LOC을 잇는 시내버스가 공항을 지나가는데, 배차간격 3~40분이고 도착시간이 왔다갔다 해서 현지인도 교민들도 어떻게 타는지 잘 몰랐음. 

권장하는 교통수단은 Lado taxi 예약하는거임 그랩보다 좀더 저렴함. 카카오톡 채널에서 Lado taxi 검색해서 예약 가능 (상담시간 9:00-18:00)


3. 본인이 묵었던 달랏 숙소


https://www.booking.com/hotel/vn/hoang-anh-duc-trong.ko.html


https://www.booking.com/hotel/vn/hoang-anh-duc-trong.ko.html

 



 


공항근처 숙소. 숙소 직원이 베트남돈이 없는 나를 위해 달리고있는 야생의 시내버스를 잡아서 버스비까지 내주고 달랏 시내로 보내는 친절을 베풀어주었음.


https://www.booking.com/Share-v3X5Cc



https://www.booking.com/Share-v3X5Cc

 


깨끗하고 저렴하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본풍으로 꾸며진 호스텔 (이라지만 개인실). 친절하지만 영어가 잘 통하진 않았음.


https://www.booking.com/Share-dzKQn4




https://www.booking.com/Share-dzKQn4

 



 


효리네민박같은 감성의 홈스테이. 매일 다른 가정식으로 아침을 제공하고 숙소 스탭들이 영어를 잘 함. 

커피와 아티초크차를 셀프 무한대로 마실 수 있고 세탁기 무료 사용가능함. 


https://www.booking.com/Share-DUEf17



 

https://www.booking.com/Share-DUEf17

 


1박이 단돈 9만동. 5천원도 안하는 호스텔. 약간 오래전 홍대느낌의 인디감성임. 스탭 영어 잘함. 

쉬고 샤워하고 짐 놓으려고 예약한 곳이었는데 깨끗하고 괜찮았던 것 같음. 



4. 덜 알려진 곳인데 추천하는 곳들 


https://maps.app.goo.gl/P7wQTbvCoN5jTn8w8


https://maps.app.goo.gl/P7wQTbvCoN5jTn8w8

 


 


한방 오리국수 - 보양식 맛집


https://maps.app.goo.gl/NgaoEoLZTKsxBsQM9

 

https://maps.app.goo.gl/NgaoEoLZTKsxBsQM9

 



 


전망이 예뻤던 카페 


https://maps.app.goo.gl/nifStuEn7VQyLfei8

 


마사지 잘 하는 곳 - 영어 어느정도 통함



https://maps.app.goo.gl/knD6dvWiTHyjvNL67

 


 

달랏의 선셋포인트 중 내가 다녀온 곳. 

9편의 린푸옥사원과 가깝고 근처에 온천& 사우나 있으므로 오후 관광일정으로 동선 잘 짜봐도 좋을듯





판랑-탑짬 여행은 한국어 정보가 아예 없다시피한 곳이므로 다음편에 좀더 자세히 올리겠음.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4724 여행기 다낭, 베트남 [1] 몽실친구몽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11 2
14709 여행기 길치 대만 입국!! [3] leetkd7(103.77) 03.05 156 1
14700 여행기 베트남 [7] 몽실친구몽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23 2
14664 여행기 국내여행 - 삼일절의 경기 북부 [5] 비기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97 7
14624 여행기 인도 길거리 음식 체험하기 [3] 노고고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26 4
14593 여행기 홍콩 태국 베트남 초초초간단 후기 [3] 제이클레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369 1
14589 여행기 빨리 동해중부선 철도 뚫렸으면 좋겠다. 울진 좋아. [4] 배붕이(175.195) 02.25 256 4
14568 여행기 터키는 이스탄불말고 지방도시가 진짜 먹는게 쌈 [5] ㅇㅇ(88.238) 02.25 480 0
14554 여행기 독일 친구랑 함께한 여행 2(개노잼 주의) [3] 몽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286 2
14531 여행기 청소년 혼자 미국에서 한국까지 비행기타고 오기! [17] 여행은혼자가최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433 13
14522 여행기 (주딱요청) 독일 친구와 함께한 뉘른베르크 여행기1 [9] 몽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24 8
14514 여행기 라플란드 산위에서 캠핑하기 [4] 박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96 3
14449 여행기 멕시코-멕시코시티 여행기 [5] 배붕이(200.188) 02.19 312 4
14448 여행기 이스라엘 워킹홀리데이 3 [1] 박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52 6
14447 여행기 이스라엘 워홀기 2편 [3] 박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68 3
14446 여행기 이스라엘 워홀 1편 [2] 박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66 2
14410 여행기 트롬쇠 단 한편 [3] viden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48 4
14369 여행기 휴가나온 군인의 강원도 여행-1 [3] 125.20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16 4
14311 여행기 2월 8일부터 11일까지 교토 다녀옴 [3] 수륙챙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88 2
14308 여행기 명절의 여행 [9] 박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48 6
14297 여행기 유럽 3주 음주여행 갔다왔다(스압) [10] 배붕이(211.197) 02.12 1552 17
14254 여행기 슬로바키아 하이 타트라의 겨울 [4] 훠훠훠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152 3
14240 여행기 돌마바흐체 왔다 [6] 윤항문재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91 0
14215 여행기 짧은 연휴에는 일본이 제일 무난하긴 하네 [10] 수륙챙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71 1
14203 여행기 포르투 왔는데 하루종일 비온다 [3] 슨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91 0
14197 여행기 오늘자 수원 당일치기 여행 [5] 125.20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279 6
14149 여행기 미국여행기 (16) - 모험의 시작점은 나락. [5] 대학생은학식학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82 3
14105 여행기 미국여행기 (15) -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토론토로. 대학생은학식학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01 1
14097 여행기 미국여행기 (14) - 나이아가라 폭포에 닿기 전까지. [7] 대학생은학식학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20 3
14031 여행기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여행지 济州岛에 갔다왔습니다. [6] 배붕이(211.173) 02.02 408 5
14029 여행기 슬로바키아 코시체 [3] 훠훠훠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92 1
14023 여행기 태국 꼬리뻬 [1] 송크란(180.68) 02.02 184 0
14022 여행기 멕시코 유카탄 [2] 송크란(180.68) 02.02 160 3
13932 여행기 가난한 자의 타지마할 [3] 삼맥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98 2
13766 여행기 스압) 러시아 여행기 마지막 [18] HDH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584 9
13727 여행기 파리칼라 조각공원 [1] 박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13 0
13701 여행기 대만 체류 약 4개월 반 정리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1746 14
13699 여행기 인도에서 가장 좋았던 스리나가르 [2] 뉴비유동(121.137) 01.20 284 4
13670 여행기 거지의 베트남모험 (外2) - 판랑탑짬 정보1(총평/맛집)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54 3
13669 여행기 그냥 철원 당일치기 후기.jpg [14] 야마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131 18
13645 여행기 개씹덕 일본여행 2부 [2] VNOZ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10 2
13623 여행기 개씹덕 일본여행 1부 [2] VNOZ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75 3
13595 여행기 러시아 1일차 [7] 배붕이(89.110) 01.17 275 4
13570 여행기 상트 5-6일차 [13] HDH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90 5
13567 여행기 오늘 지브롤터 당일치기 했음 [3] 칠게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16 9
13559 여행기 후쿠오카 혼술 후기 1일차.jpg [8] 야마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085 15
13530 여행기 인도여행 생각보다 괜찮음 [3] 뉴비유동(121.137) 01.15 552 3
13490 여행기 상트 4일차 [9] HDH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04 7
13470 여행기 스페인, 지로나 여행 사진. [3]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1 2
13467 여행기 이탈리아 음식기행 - 중 [4] 배낭은여행여행은배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35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