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충의 유럽 여행기 2일차(파리) - 배낭여행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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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박기린(hahasw)

부매니저

배낭은여행여행은…(woos1202) 진소담.(tidcks11…)

개설일

2019-12-12

[여행기] 학식충의 유럽 여행기 2일차(파리)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15 18:14:13

조회 199 추천 5 댓글 2

[시리즈] 학식충의 유럽 여행기 1일차(파리)

· 학식충의 유럽 여행기 1일차(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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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에는 우선 팡테옹과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에 나온 성당을 감.(생 에티엔 뒤몽 성당)

영화에 나온 구도대로 사진 한 컷 찍고 팡테옹으로 들어갔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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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테옹. 나중에 간 로마 팡테옹이 더 웅장하더라(원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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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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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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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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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복구중인 파리 노틀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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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 안하고 뮤지엄패스로 들어갔던 생 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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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려하고 멋지더라. 안 갔으면 후회할 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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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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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콩시에르주리.

한국어 지원되는 태블릿으로 가상현실 보물찾기 같은 컨텐츠가 있었음. 내부가 다소 허전한데 태블릿 덕에 한시간 좀 넘게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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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센 강 걸으며 찍은 사진. 이번 파리 여행 중에는 해가 쨍쨍한 날이 단 하루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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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변을 걸어서 오르세 미술관 도착.

나비고 끊었는데 경치가 좋아서 엄청 자주 쓰진 않음.

그래도 숙소가 약간 외곽이라 뽕은 뽑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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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명한 작품들 위주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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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사진이 없어서 뭘했는지를 모르겠다...

아마 피곤해서 일찍 숙소가서 잔 듯.

여행하면서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일기 형식으로 기록을 남기는게 중요한듯. 매번 여행 전에는 결심하는데 매번 실패함.

이번 여름에는 꼭 제대로 기록을 남겨 보려고 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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