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간 캄보디아 수상마을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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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박기린(hahasw)

부매니저

배낭은여행여행은…(woos1202) 진소담.(tidcks11…)

개설일

2019-12-12

[여행기] 부모님과 함께 간 캄보디아 수상마을 홈스테이앱에서 작성

ㅇㅇ

2023.05.19 00:23:47

조회 255 추천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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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캄보디아를 자주 다녀왔음 20번정도

그래서 한번은 부모님을 모시고 왔는데 흔히들 하는 유적투어를 하기전에 두분께 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드리고 싶어서 수상가옥 홈스테이를 해봄

위 사진은 수상가옥 입구쪽으로 들어오면 나타나는 발코니임

숙소로 들어오기 위해선 롱테일보트를 타고 들어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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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은 이렇게 마른땅이다

우기엔 다 잠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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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해본 사람 있냐?

동네 분위기가 뭔가 마비노기에 고블린마을인 랍파마을 느낌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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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나름 야경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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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사먹은 저녁식사

인당 5달러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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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임

주인네 가족이랑 한 공간에서 잔다

수상마을 집들은 대체로 공간이 분리되어있지 않음

애를 만드는 작업을 할땐 이불같은걸로 커텐을 친다함

특이한건 침대를 기둥에 매달아서 그네처럼 바닥에서 띄워놧음

아마 벌레때문에 그럴듯?

덕분에 자다가 멀미나서 제대로 못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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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마을 산책

학교에 가지 않은 애들은 그물 손질을 하거나 생선 손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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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뒷편

자세한건 전부 동영상으로 촬영해놔서 올릴수가 없네

- dc official App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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