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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마음대로 가는 무지성 일본 여행기 -5

Lazyky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1 16:51:40
조회 1693 추천 1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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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2일 9시

여행특)알아서 아침형 인간됨

8시쯤에 일어났는데 침대에 누워 빈둥거리다가 9시에 일어났는데도 이른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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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이 없는 숙소이기 때문에 오늘 조식은 어제 사온 생선가스버거와 어매니티인 녹차

뭐 편의점 음식이 그렇듯이 특별한 맛은 없었음



식사가 간편하면 외출 준비가 더 여유로워진다는 뜻

주섬주섬 씻고 옷입고 나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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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미토역


난 아직도 표를 끊을때 왜 가격이 먼저 있는지 이해를 못했음

그래서 이번에도 역무원한테 티켓 샀음

이번엔 무려 리턴이라 말해서 두장을 샀지롱

날마다 성장하는 배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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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타 역으로 가기 위해 탄 열차

가기전에 어딘지 또 헷갈려서 역내 가게에 있는 직원분한테 물어보고 타러갔음

다행히 내가 가려던 곳이 반대 방향이라 안 물어봤으면 시간 날렸을듯


실내 구조가 좀 특이했음. 보통 다 의자 방향이 통일되어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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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50분. 가쓰타 역


미토역이랑 가까운 곳이라 금방 도착한 가쓰타역

오전이라 그런지 마실나온 어르신들 몇분만 보이고 현지 사람들이 아예 안보이는 중


내가 가려는 곳은 '국영 히타치 해변 공원'인데 관광지다 보니까 외국인도 몇명 보였음

그리고 외국인이 서있는 곳이 내가 타야할 버스 위치라는 것을 직감, 바로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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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캬ㅋㅋㅋ 정답이죠


버스 전광판에 영어로도 쓰여져있기도 하고, 타면서 다시한번 물어보고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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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버스타면서 알아낸 승차권의 시스템

내가 탑승한 정거장에 따라 번호가 부여되고 이후에 내릴때 번호표에 맞는 요금을 지불 하면 되는거였음

그러니까 탑승 기준에서 멀리갈수록 돈을 더 내야함


내가 0번이었고 지금 짤처럼 다음 역에 내린다면 300엔을 내야하는 거더라

근데 밑에 IC는 IC카드인줄 모르고 왜 10퍼센트 할인이 되는걸까 하면서 계속 추측하고 있었음 바보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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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0분

국영 히타치 해변 공원에 도착


중간에 현지인 분들 내리길래 히타치냐고 했더니 아니라 해서 다시 앉았음

알고보니 마지막 정거장이 여기더라


평일이라 그런지 굉장히 적은 인원이 줄 서 있어서 이 또한 행운이라 생각했음

미소



근데 중국어 들리자마자 시무룩해짐

웃슬


일본 여행 처음으로 중국어를 듣게 된 순간인데

어찌보면 그만큼 공인된 관광지란 의미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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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자판기는 무려 풀 한글 지원 ㄷㄷ

여기가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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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맵

알고는 있었는데 직접 와보니 진짜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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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앞에는 호수 앞에 요런 무대도 있는데

이후에 팸플릿같은거 보니까 공연같은 이벤트를 하면 여기서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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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대여소로 보이는 공간

촬영기기 없었으면 당장 달려가서 자전거 대여하고 돌아다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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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당

여기 말고도 듬성듬성 존재해서 음식찾아 헤메는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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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팸플릿 챙겨와서 보는데

이거 참고해서 들리기 전에 무슨 꽃들을 볼 수 있나 참고하면 좋을 것 같어

나는 5월 12일이니까 네모필라, 장미, 양귀비 뭐 이런애들 볼 수 있을 듯


네모필라부터 보고 싶은데 약 800미터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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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며 걸어다니다가 발견한

이미 시들어 버린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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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 가는중인데 그 없던 사람들이 여기서 엄청 보이더라

핫 플레이스인게 확실하다 내가 길 안헤메고 알맞게 찾아왔구나!


난 이때 사진찍는거에 집중하고 있어서 저 앞에 그냥 하늘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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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앞으로 가니 모습을 보이는 언덕

시들어 버린줄 알았던 유채꽃과 네모필라


네모필라는 만개하고 나서 꽃이 지는 중이라서 그렇게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이걸로도 만족함

만개 타이밍에 오면 정말정말 좋을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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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꽃구경하면서 오르는 언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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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하늘색 네모필라가 구역을 다 메꾼것 같은데 가까이 와보면 듬성듬성인게

언덕을 올라와보니까 더 체감되었음


언덕 올라와서의 풍경은 아쉬웠지만

위에서 내려다보고 사진찍기 괜찮은 곳을 선정할 수 있어서 위안 삼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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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구분이 안보여!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네모필라는 정말 이뻤다

다시 한 번 생각드는게

진짜 만개 했을때는 정말정말정말 보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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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필라는 이정도면 많이 봤으니 다시 내려왔다

아직 안지고 있는 유채꽃도 정말 보기 좋았음


근데 얘 유채꽃 맞지? 내가 잘못 알고있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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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히타치 공원 중앙

예정대로 양귀비랑 장미 보려고 반대편 구역까지 걸어왔음

이때 슬슬 힘든걸 느껴가지고 볼거 보고 빨리 나와야지 하는 생각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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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엔 넓은 공터 있어서 몇몇 분들은 저기서 돗자리깔고 계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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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맞나?

사실 꽃 잘 모름ㅋ


생각보다 많이 피어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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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있는 구역인데..

음..

여기 한 군데 밖에 없나?


네모필라 임팩트를 때문인지 다른 꽃들의 아담한 규모에 '아담하네' 정도의 반응만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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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정말 활짝 펴가지고 보기 좋았음.

사실 이 정도 장미 밭만 해도 나쁘지 않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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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도착한 유원지

힘들어서 유원지 구경이고 뭐고 일단 쉬었다가 돌아가는걸로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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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있다니 신기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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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커피를 너무 마시고 싶어!! 하고 커피를 뽑았는데

아이스가 아니라 홋-또 코-히 였다 크아아악


마시고 쉬면서 돌아가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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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쓰면서 얼마나 걸었나 궁금해가지고 구글지도로 대충 직선거리만 재봤는데

직선거리가 이정도면.. 힘들어서 투덜거릴만 하지 않을까 싶다

카메라가방이 백팩이었으면 덜 힘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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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오후 2시 반.

시간을 보니 여기서만 한 3시간 정도 안쉬고 걸으며 사진찍은것 같음

빨리 집가서 쉬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면서 버스탑승


어디서 타는지 몰랐지만 사람이 많은곳이 있어서 쉽게 탑승가능했다

역시 여행은 눈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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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알게된 IC카드가 10퍼센트 할인이 적용된 다는 사실

스이카를 샀어야했나? 10퍼센트 너무 아깝잖아! 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 문구 보고 안도의 한숨





이후에 약 1시간 뒤에 숙소로 도착해 한시간 정도 쉬고 다시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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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반.

어제는 영화관만 살짝 구경했는데 이번엔 옆에 백화점도 구경해보려고 나왔음

겸사겸사 저녁식사도 할 겸


이날 알아차린게 무슨 한국 편의점 뭐시기라는 플랜카드가 걸려서 홍보하고 있길래 과연 뭘 팔고 있나 구경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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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안내판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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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2nd street 라는 곳에 왔는데 이것저것 엄청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팔고있어서 구경하고옴

여기도 캠핑 많이 하는구나..

제품이 다들 저렴해보이길래 뭐지? 원래 일본이 싸게파나? 생각하고 숙소와서 찾아보니 중고품 전문 매장이더라

근데 상태도 좋고 전시도 해놔가지고 중고라는 생각은 안들었음


아무튼 내가 올라가서 4층이라 한국매장은 3층으로 내려가야했음

알고보니 처음 내가 들어간 곳이 3층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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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려고 걷고있는데 뒤에 여학생이 헛기침 하면서 나오라고 눈치주더라

죄송합니다.. 근데 길 넓었잖아 알아서 추월하면 되는걸 이런 ㅆ..


아니지 제가죄송합니다감히제가갓본여고생님을언짢게하다니이대한남이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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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들어온 한국매장

이 요뽀끼라는건 나도 처음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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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김은 ㅇㅈ이지ㅋㅋ 게다가 자반? 캬ㅋㅋㅋ 밥한공기 뚝딱할 상상하니 배가고파지더라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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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정겨운 음식들이 보이다가 발견한 랭킹

근데 이상한게 하나 있어서 사진 찍음. 너네도 보이니?



바로 솔의 눈이 왜 4위에 있냐는거지

저게 일본인 입맛에 맞는건가? 뭐지?

진짜 이건 궁금해 미칠것 같아서 결국 점원한테 번역 돌리면서 물어봄



"저기 있는거 판매 랭킹이에요?"

"판매는 아니고 추천랭킹임"

"아하.. 다름이 아니라 '솔의 눈'이 저기 있는게 좀 이상해서 물어봤음. 한국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거든"

"과연.."

"아무튼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그냥 추천랭킹이었다..

솔의눈은 일어로는 다르게 되어있는지 번역하니까 못 알아보시더라

아무튼 싫어하는 사람들은 또 엄청 싫어해서 지뢰 넣어놓은줄 알았는데

순수하게 추천하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되기도..


너네는 솔의 눈 좋아함? 나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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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반

근처에 뭐 먹을지 십여분 고민하다가 안먹으면 진짜 죽을 것 같아서 그냥 상가에 보이는 라멘집 들어옴


오스스메~ 구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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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라멘이랑 교자만두

와 진짜 이때 제정신 아니었는지 여행기 쓰는 지금 내가 정확히 뭘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네

아마 대화소통이 안되어서 고레 고레 구다사이만 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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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은 차슈가 있는 옵션으로 주문했었는데 좋은 선택이었어

라면에 고기 싸먹는게 진짜 너무 좋다

비빔면에 고기싸먹고 싶다 크아아악



교자는 6개 나왔고 사진은 내가 하나 먹은 상태인데

교자 6개의 바닥부분이 서로 다 붙어있어서 이건 뭐.. 이랬지만


이게 사실상 이번 일정의 제대로 된 첫 끼니라 그냥 쳐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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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맥주 한캔 사와서 올라가려는 참에 프론트에서

이바라키 메론 소다를 팔고있더라


이바라키가 낫토랑 메론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낫토는 먹어보기는 커녕 구경도 못해봐서 메론제품이라도 먹어보자 하고 사마셔봄









그냥 메론탄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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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간식으로 어제 안먹었던 포키와 오늘 사온 맥주 마시면서

내일 이동할 도쿄 교통편 알아보고 정리하면서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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