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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마음대로 가는 무지성 일본 여행기 -7

Lazyky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7 19:12:59
조회 1530 추천 1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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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4일 11시 30분

같은 방에 묵고 있던 분 중 한 분이 한국인이셔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떠나기 전에 점심식사같이 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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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전문집이라는데

밥을 너무 먹고 싶어서 오야코동을 시켰음


맛있게 먹었는데 우동 전문집 왔으면 밥 땡기는걸 참고 우동을 먹었어야 하지 않았나 아쉬운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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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은 사주신다해서 더치하자 했으나 거절당해서

감사히 받아먹었음


고구마랑 단호박 튀김인데

튀김 ㄹㅇ 바삭바삭하고 재료가 달달한 애들이다 보니까 맛있더라


따봉


잘 먹었습니다~


나름 센소지 상점가에 있는 곳인데 사람이 의외로 없어서 편하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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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분이 떠나기 전에 센소지 한번 들려본다 해서

나도 기념품같은거 챙길거 있나, 낮엔 어떤가 겸사겸사 둘러보기로했는데


전날 생각했던 것 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당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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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향을 피우는구나

이때 향을 코에 때려박히게 되었는데 계속 맡으니 어지러울 지경이라 황급히 빠져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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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입구에서 본당까지 이어지는 길 외에도

그 옆쪽으로 빠져나오면 이렇게 다른 노점상들도 있어서

여기 센소지에서만 길거리 음식 종류별로 먹을 각도 나오더라

혼자 다녔다면 한두개 사 먹어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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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는 진짜 인파때문에 힘들었다

그렇지만 기념품, 음식 같은 볼거리가 많아가지고 돌아다닐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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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사주셔서 보답으로 커피나 차 같은 음료라도 사드리려했는데 극구 사양하셔서

다음 만남엔 꼭 사드리겠다 기약하며 헤어짐



나는 자판기에도 보이고 편의점에서도 자꾸 눈에 보이던 Boss커피 한번 마셔보려 했고

그 중에 뭔가 특별해보이는 레인보우 마운틴 블렌드 샀는데

내가 막입이라 뭔가 특이한거는 모르겠고 그냥 맛있는 커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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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에키미세.

역을 끼고 있지만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닌 복합건물이다


내가 잠옷이 없어서 청바지 입고 자는데 청바지가 더러워지고 비 맞고 별일 다 겪어가지고

이거 입고 못자겠다는 생각으로 잠옷사러감


팬티만 입고 자고 싶긴한데 부끄러워..




아무튼 드나들때 여기서 옷을 팔고 있는것을 봐서 내가 원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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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둘러보니까 의류 음식부터 해서 서점도 있고 정말 다양하게 있었음

그런데 다양한데 뭔가 많이 부족한.. 그런 느낌


옥상에서 전망도 가능하다는 걸 보고 옥상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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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넓었고 울타리도 시야에 방해 안되게 만들어 놓은듯

바닥도 깔끔해서 애들이 그냥 뛰어다니면서 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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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전경은 이런데 몇몇 건물이 가려서 그렇지 강도 보이는 위치라서 괜찮은 것 같어

이때 궁금해서 스카이트리를 망원으로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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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면 내일 들려볼 계획인 스카이트리

지금도 사람이 많아 보이는데 아마 내가 갈때도 사람이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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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와서 진짜 목적인 잠옷 구입을 위해 돌아다니는데

생각보다 의류점이 없고 있어도 대부분 여성의류라서 당황함


하도 안보여서 일본 전통의상으로 보이는거 사고 끝낼까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바로 고개돌림



그렇게 찾아 헤메다가 파자마 파는 곳을 발견했는데 세트로만 팔고, 반바지도 없고 심지어 디자인도 구린데 개비싸서 이걸 진짜 사야하나 망설이는 와중에

점원 아주머니가 근처에 유니클로 있다고 거기 가보는게 어떠냐해서 유니클로 찾아 가보기로함


그래서 유니클로를 향해 이동했는데 다시 센소지 반대편으로 건너서 쭉 가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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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걸어서 지쳤는데 이거만 참고 숙소가서 쉬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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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서 발견한 아사쿠사 돈키호테

사람들이 돈키호테를 되게 많이 언급하던데 나는 관심없어서 들어가지도 않았음

나는 그냥 빨리 옷사고 누워서 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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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미세에서 한 10분 걸어서 도착한 유니클로

간김에 예비 속옷도 한세트 사기로 했다


잠옷으로 쓸만한 반바지 한벌이랑 속옷 챙기고 더 둘러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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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티셔츠 진짜 살까 고민했다

스파이패밀리를 보게 만든 넷플릭스가 잘못했어


반바지, 에어리즘 나시, 팬티 이렇게 3벌만. 딱 필요한 것 만 사고 끝냄.


오후 일정은 이걸로 끝내고 숙소가서 쉬기로 했음

잠옷하나 사려던게 생각보다 시간과 체력이 너무 소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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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30분 고요한 숙소


분명 어제까지 한 5명 있었는데

오늘 싹다 사라지고 1명 남았었음...

이게 도미토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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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애도 헤드셋끼고 자기 할일하느라 인사를 못했었는데

이번에 겨우 대화나눴음

오리곤에서 온 미국 청년이었는데 마침 옛날에 본 드라마의 배경이 포틀랜드라서 이야기를 좀 이어갈 수 있었음


한국은 어떠냐고 하자 모든부분이 일본이 더 좋다고 대답함ㅋㅋ

아마.. 내가 한국인이라 그럴수 있어! 라는 밑밥을 깔면서 말야


근데 진짜 내가 느끼는게 관광의 모든 부분에서 일본이 더 좋은 것 같어


대신 음식은 한국이 맛있는게 많아서 음식만큼은 먹어보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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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감 들고 저번에 본 코인세탁소에 가서 세탁하러 옴

원래 내 계획은 방에 머무는 애들 빨래 다 모아서 같이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돌리자! 라는 생각이었는데

아무도 없어가지고 혼자서 옴


요금이 200엔인데 속옷만 세탁하는거라 좀 비효율적이었다

땀에 쩔지만 않았으면 한 두번 더 입고 다닐 수 있긴한데 다 땀에 쩔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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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는 안돌리고 숙소에 걸어서 말려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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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돌리면서 기다리는 시간.

배고픈 와중에 숙소 앞에 자꾸 눈에 밟힌 이 곳.

뭔가 잘 모르겠지만 기웃거리면서 구경하다가 음식점인걸 알았음


여기 사람들한테 영어로 물어보니까 아무도 몰라하셔서 당혹스러웠다

주인 할머니가 사라다랑 치킨이라길래 아하 가라아게구나 하고 한 번 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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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랄까 가게 분위기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분식집같은 느낌이었음


정겨운 느낌

배고픈데 샐러드도 시켜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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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다, 진짜 밥 먹으러 가야겠어!

세탁소에 앉아 저거 먹으면서 기다리다가 빨래 널고 호다닥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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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50분.

그리고 도착한 마츠야.

저번에 시즈오카에선 요시노야를 갔기 때문에

이번엔 비슷한 컨셉인 마츠야에 왔음.


키오스크에 줄이 많아서 일단 먼저 앉고

번역기로 직원분이랑 막 대화하면서 메뉴골랐더니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라고해서 키오스크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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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이 되는거였냐고..

진작 말해줬어야죠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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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가 나왔으면 골라봐야지!

근데 한국어가 완벽하지 않아서 저 가운데 문구를 못 알아들었음


티켓뽑고 아까 대화한 직원분께 전해드렸더니

메뉴판에서 너가 고른거랑 다른거지 않냐 해서

한국어 지원이 되어서 다시 고른겁니다! 라고 했는데



'토로로(마)' 괜찮니? 라고해서 괜찮다했음

이때까지 나는 이게 뭘 의미하는지 몰랐고

단순히 메뉴 선택 과정에서 확인하는 대화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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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도착한 '파와 갈은 마를 넣은 소고기 덮밥'이 왔음


마를 알고 있어서 고른건 아니고 마를 넣은 덮밥의 맛이 궁금해서 주문한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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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점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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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뭐 원래 그런거겠지~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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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초중반까지는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이후에 조금씩 마의 맛과 향이 누적될수록 먹기 불편해지더라

간장같은걸 넣으면 괜찮아질까? 근데 이거 거의 다 먹어가는데 

그냥 다 먹지뭐




그래서 친구한테 연락해봤는데 친구왈


"그거 현지인도 먹기 힘들어서 간장을 넣는데 그걸 날로 먹었다고?"

"어.. 그게.. 간장을 넣을까 하다가 먹다보니 다 먹었음.."

"넌 명예 일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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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파 아니었으면 진짜 힘들었을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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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

일단 밥은 다 먹었으니까 밤에 들릴 곳 중 한 군데를 들리기로 했음.

예정된 장소는 도쿄 스카이트리와 아사히 맥주빌딩

근데 오늘 너무 걸어가지고 가까운 아사히 빌딩에가서 맥주마시면서 야경보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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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있어서 금방 도착했다.

아사히 맥주의 본사에 오니까 왠지 모르는 두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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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로 21층 까지 올라가고나서

거기서 한 번 더 에스컬레이터로 1층 더 올라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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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엔 직원분이 응대해주시는데 분위기가 무슨 고오급 레스토랑이나 호텔에 있는 바텐더 같아서

소심하게 맥주 한 잔만 마실건데 괜찮냐 했더니 당연히 괜찮다 하심

(카운터 데스크에 1인 1주류가 적혀있었긴 했다)


뭐 마실까 고민하다가 국내에서는 마셔볼 기회가 없어보이는데

도쿄 스미다가와 카오루 바이젠을 마셔보기로 했음


안주로는 간단하게 구운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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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석으로 보이는 것도 있고

먼저 와서 좋은 자리 선점당해서 그나마 괜찮은 자리에 앉았음


근데 야경 찍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반사가 심해서 사진찍기 힘든 조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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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사진찍을땐 맥주랑 안주가 나왔는데 숙소 도착해서 보니까 아니었음


하아니 시발 갤럭시 너마저 왜이래

니콘 들고 다니니까 얘도 초점이 옮았나?

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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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단일 포장으로 담아줬는데

처음에 소시지인줄 알고 잘못 준건가 싶었다


맛은 그냥 치즈였음




카메라 들고 경치보면서 맥주 홀짝 거리고 있는데

뒤에 할아버지가 영어 할 줄 아냐해서 조금 한다 하니까

카메라 얘기부터 해서 이런저런 얘기나눴음

스코틀랜드에서 오신 부부였는데 자기 사는 곳 근처에 섬이랑 산 많은데 거기 등반하는거 찍으신거 보여주시더라

그리고 역시나 런던, 잉글랜드를 싫어함 ㅋㅋㅋㅋ



이게 참 재밌는게

숙소에서 만난 오리건 친구랑

여기서 만난 스코틀랜드 부부

둘 다 내가 가고싶은 지역 중 하나여서 흥미로웠음



스코틀랜드 간다면 살고계신 곳을 꼭 들리겠다하고 같이 사진찍고 헤어졌음

립서비스라 생각하시겠지만 나는 진짜 간다면 갈거라 ㅋㅋ 다음에 스코틀랜드를 간다면 뵐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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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수-퍼 드라-이---


혼자 남아서 어떻게든 찍어서 담아내보려 했는데 잘 안됐음

아사히에 왔으니 아사히 간판이 있는 도로를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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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다했으니 숙소 돌아오면서 다시 한번 강을 보는데 매일 봐도 안질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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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40분

아마 9시 안되서 숙소 들어간 다음 씻고나서

내일 갈 곳을 빠르게 계획해봤음


피곤해서 그런지 10시 이후에 사진도 없고 그냥 뻗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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