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RussiaUkraineWar2022/comments/z7yqt9/no_one_thought_that_when_we_attacked_ukraine_and/
우리도 민주주의도 해보고 인내도 해보았습니다. 이제 그런건 버려야 할 시간입니다.
우크라이나를 독립된 국가로 보는 것은 외국인들 입니다.
우리가 무슨 외국을 무단 침공한 줄 아는데요, 프랑스 같은 독립국을 침공한게 아닙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어를 쓰는 러시아 사람들이 사는 지방입니다.
돈바스 지역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지역에 러시아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오데사도 하르코프도 러시아 도시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역사적으로 둘다 러시아 도시입니다.
우리 세대때는 별 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신 세대들에게 국경은 물론 존재하겠지만 우리 세대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푸틴을 이해합니다. 그분은 개전 직전 마지막 순간까지 이 특수군사작전을 실행하지 않고 인내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아마 이 군사 작전이 이렇게까지 장기간 지속될거라 예상하지 못했을 거라 확신합니다.
모든 이들이 단순한 치안 유지 작전으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도 전세계 50개국이 넘는 국가들, 유럽, 호주, 미국, 캐나다 등이 군사 무기를 지원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현 상황은 우리에게 불쾌하고 예측 불가능했던 상황입니다.
3줄 요약
1. 민주주의 해봤는데 그딴거 필요없더라
2.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땅이다
3. 푸틴 쉴드 급급
P.S 참고로 이 할머니 소싯적엔 여배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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