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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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JJ-5)
선양 J-5 전투기는 소련제 MiG-17 전투기를 중국의 선양항공공업사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버전으로 총 767기가 생산됨,
기본형인 MiG-17F형만 아니라 레이더를 장착한 MiG-17PF형도 생산하고 있었으나 1959년 중소결렬로 1964년까지 J-5A(MiG-17PF)의 생산이 중단됨,
전투기형 말고도 훈련용인 2인석 JJ-5을 청두항공공업사에서 생산해 해외로 수출했음,
특이점이라면 미군도 소수 운용했다는 점으로 1980년대 소량 도입후 커틀랜드 공군기지에서 대항군 역할로 써먹다가 퇴역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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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공군의 FT-5 훈련기)
현재 J-5 전투기와 파생형 전량은 1992년을 기점으로 현역에서 퇴역후 소수를 제외한 전 기체가 해체되었음,
2. 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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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주하이 에어쇼의 선양 J-6 전투기)
선양 J-6 전투기는 소련의 MiG-19를 선양항공공업소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버전으로 원형인 MiG-19는 소련에서 일찍 퇴역했지만,
중국에선 MiG-19가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다는점과 3정의 30mm 기관포의 화력의 중점을 두어 4,500대 이상 양산됨,
본디 "소모용" 전투기로 제작되어 100시간의 비행이나 100소티 이후 오버홀을 거치도록 되었지만 파키스탄 공군 같은 경우,
300시간이나 굴리고야 정비에 들어가는게 잦았음, JJ-6라는 이름의 2인승 훈련기도 존재했으며,
후에 개량으로 PL-2/5와 같은 대공미사일도 장착이 가능했음, J-6 계열 전투기는 아직까지도 무인기로 헌역으로 남아있음,
3. 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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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선양 J-7)
선양 J-7 전투기는 소련의 MiG-21을 라이센스 생산한 전투기로 후에는 중국 독자적인 개량이 가해져 원형 MiG-21보다 개선됨,
총 2,400대가 양산된 J-7은 비단 중국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을 포함한 외국에도 수출되어 아직까지 현역으로 쓰이고 있음,
파키스탄 공군은 현재 JF-17로 대체하고 있지만 그전까진 J-7의 최대 운용국으로 아직까지 파키스탄 공군의 숫적 주력을 차지하고 있음,
2정의 30mm 기관포와 최대 4개의 하드포인트에 PL 시리즈 단거리 대공미사일과 프랑스제 매직, 이스라엘제 파이슨, 미국제 AIM-9까지 장착할수 있음,
4. 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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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J-8 전투기)
선양 J-8 전투기는 기존의 J-7 전투기가 장거리 요격임무에 부적합하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J-7의 크기를 늘린 요격형 변종으로 최소 408기 이상 양산됨,
개량이 안된 기본 J-8 전투기는 6발의 PL-2/5와 같은 단거리 대공미사일과 1정의 23mm 기관포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후반 개량형은 2발의 R-27 중장거리 대공미사일이나 PL-11 중장거리 대공미사일, 혹은 2발의 Kh-31 대함미사일을 사용 가능했음,
특이사항으로 80년대 후반 50대의 J-8을 미국제 레이더와 항전장비로 업그레이드하는 피스 펄 개량이 예정되어,
실제로 2기 정도 미국에 도착하여 개량을 받고 있었지만 6^4 이후 중국이 응 조까를 시전하면서 개량이 무산됨,
현재까지 최소 70기 가량이 해군항공대와 공군에서 현역으로 활동중임,
5. J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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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JH-7)
시안 JH-7 전폭기는 노후화되던 하얼빈 H-5 폭격기와 난창 Q-5 공격기를 대체하기 위한 전폭기로 시작되어,
당시 신형이던 롤스로이스 엔진까지 장착한 하이급 전폭기로 개발방향이 잡히고 1983년 덩샤오핑의 허가를 받고 개발이 시작됨,
본디 공군용도 제작되었으나 개발 초반에 취소되고 해군용인 JH-7만 1988년 12월 프로토타입이 출고됨,
프로토타입들은 롤스로이스 Mk.202 엔진을 달고 양산형들은 라이센스 버전인 WS-9 엔진을 달았음,
또한 243H형 다목적 레이더는 175km 밖에서도 함선을 식별할수 있고 75km에선 MiG-21 체급의 전투기를 탐지할수 있었음,
해군형인 JH-7은 잉치-8K 공대함 미사일이나 PL-5/8 단거리 대공미사일, 1정의 23mm 기관포로 무장했으며,
개량형인 JH-7A는 정밀타격용으로 개량되어 공군에 도입된 버전으로 위에 나열된 무장뿐만 아니라 잉치-83K 공대함 미사일이나,
PL-12 중장거리 대공미사일을 장착할수 있음,
270기가 생산된 JH-7은 현재는 해군항공대와 공군이 각각 120대씩 나눠 현역으로 운용중임,
6. J-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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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J-11B 공중우세 전투기)
선양 J-11 전투기는 선양항공공업소에서 소련제 Su-27을 부품을 받아 생산한 A형과 후에 독자적으로 생산한 B형으로 나뉘어짐,
중국은 소련 붕괴전 Su-27을 도입한 유일한 국가로 906 계획을 입안해 소련이 제안한 MiG-29을 거부하고 Su-27을 고집한 결과,
1990년 12월 거래가 성사되고 붕괴 직전 3기의 원본 Su-27이 넘겨지고 소련 붕괴 후 러시아 연방과 선양항공공업소에서 104기의 J-11A 생산을 완료함,
본디 A형은 104기에서 끝나지 않고 더 생산될 예정이였으나 2004년 독단적으로 국내생산형은 B형을 개발하고 있다는게 밝혀지자,
러시아에서 공동생산을 중단함, J-11B형은 WS-10 엔진을 사용할 예정이였지만 아직까진 양산 전단계라서,
소수의 J-11B형만 WS-10 엔진을 장착하고 블록 2 부터 WS-10A 엔진을 장착해서 양산함, 총 342기의 J-11B와 파생형이 생산됨,
무장으론 1정의 30mm 기관포와 8발의 R-77 중장거리 대공미사일, R-27 중장거리 대공미사일, R-73 단거리 대공미사일과,
B형부턴 중국제 미사일 장착이 가능해 PL-8/9/10 단거리 대공미사일과 PL-12 중장거리 대공미사일, PL-15 장거리 대공미사일 장착이 가능함,
7. J-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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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J-10B 다목적 전투기)
선양 J-10 다목적 전투기는 1981년 인민해방군 공군 사령원인 장팅파가 덩샤오핑한테 새로운 3세대 전투기 개발을 요청하면서 개발됨,
선양, 청두, 홍두 총 3회사가 개발안을 제출해 선양사와 청두사가 개발한 J-10 전투기는 WS-10 터보팬 엔진을 장착한 프로토타입이 1997년 완성됨,
2004년 개발이 완료되고 2006년부터 양산이 시작된 J-10은 2007년 1월 신화통신사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짐,
548기 이상 양산된 J-10은 B형과 C형으로 개량되면서 BVR 교전능력뿐만 아니라 대함타격과 대지상공격 임무도 부가적으로 하달되었음,
파키스탄 공군도 J-10C 36기를 주문해 현재 12기가 조달된 상태임,
무장으로는 1정의 23mm 기관포와 9발의 PL-8/10 단거리 대공미사일, PL-12 중장거리 대공미사일, PL-15 장거리 대공미사일, KD-88 대함미사일과,
YJ-91 대레이더 미사일을 운용가능함,
8. J-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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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J-16 전폭기)
선양 J-16은 기본 J-11B형의 복좌형 파생형인 J-11BS을 기반으로 삼아 전폭기로 개발한 버전으로 AESA 레이더와,
전파흡수 페인트 도색으로 스텔스를 가미함, 또한 HMD가 탑재되어 조종사들은 더욱 쉽게 상황파악이 가능하고 전자전 포드도 장착 가능함,
245기 양산된 J-16 전폭기는 현재 D형을 포함한 전량 모두 인민해방군 공군 소속으로 활동중임,
무장으로는 1정의 30mm 기관포와 PL-10 단거리 대공미사일, PL-15 장거리 대공미사일, 무유도/유도 폭탄과 대레이더 미사일을 운용함,
9. J-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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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창춘 에어쇼의 J-20 전투기)
쳉두 J-20 전투기는 중국 최초의 5세대 스텔스기로 기원은 90년대의 J-XX 계획에서 시작됨,
2009년 중국 고위 공직자의 발언으로 첫 비행은 2010년과 2011년 그쯤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혀진걸 시작으로,
2011년 실제로 첫 시험비행을 끝마침, 최소 150기에서 최대 208기까지 수량이 미정확하지만 중국 공군은 2018년 J-20을 운용하는 전투비행단을 창설함,
출력편향이 가능한 WS-15 엔진을 장착한 B형과 복좌형 S형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복좌형 같은 경우 GJ-11을 비롯한 드론을 운용할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음,
무장으론 내부 무장창에 4발의 PL-15 장거리 대공미사일이나 2발의 PL-10 단거리 대공미사일, PL-12 중장거리 대공미사일이나,
대레이더 미사일, LS-6 유도폭탄등을 운용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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