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e Ukrainian flag painted on road outside Russian Embassy in London | Reuters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huge-ukrainian-flag-painted-road-outside-russian-embassy-london-2023-02-23/
Reuters
유럽
1분 읽기 · 2023년 2월 23일 오후 10:02 GMT+9 · 마지막 업데이트 24분 전
런던 주재 러시아 대사관 밖 도로에 그려진 거대한 우크라이나 국기
로이터
런던, 2월 23일 (로이터) - 모스크바 침공 1주년을 앞두고 목요일 한 활동가 그룹이 수백 리터의 노란색과 파란색 페인트를 런던 주재 러시아 대사관 밖 도로에 쏟아 부어 거대한 우크라이나 국기를 만들었습니다.
캠페인 단체인 'Led By Donkeys'(당나귀가 이끄는 사람들)는 교통을 통제하고 수레와 붓을 사용해 300리터 이상의 페인트를 도로에 뿌려 500제곱미터(5382평방피트) 크기의 깃발을 만들었습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우크라이나는 독립 국가이자 모든 자결권을 가진 국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런던에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사관 밖에 거대한 우크라이나 국기가 존재한다는 것은 그에게 그것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모스크바는 안보에 대한 우려로 인해 침공이 정당화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런던의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범죄 피해 및 고속도로 방해 혐의로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체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드 파크와 켄싱턴 가든의 경계를 이루는 도로를 따라 여러 차량의 타이어가 페인트로 뒤덮여 화려한 자국이 남았습니다.
이 단체는 무독성, 무용제, 속건성 식용 페인트로 세척이 가능하며 도로 예술용으로 설계되었다고 말했습니다.
[1/10] 2023년 2월 23일 영국 런던의 러시아 대사관 밖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시위 단체 'Led By Donkeys'가 도로에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의 페인트를 뿌린 후 한 자전거 운전자가 페인트로 칠해진 도로를 달리고 있다. REUTERS / 한나 맥케이줄임말하기
[2/10] 2023년 2월 23일 영국 런던의 러시아 대사관 밖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시위 단체 'Led By Donkeys'가 도로에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의 페인트를 뿌린 후 경찰이 대응하고 있다. REUTERS / 한나 맥케이
[3/10] 2023년 2월 23일 영국 런던의 러시아 대사관 밖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Led By Donkeys' 시위대가 도로에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의 페인트를 붓자 한 운전자가 반응하고 있다. REUTERS / 한나 맥케이
[4/10] 2023년 2월 23일 영국 런던의 러시아 대사관 밖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시위 단체 'Led By Donkeys'가 도로에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의 페인트를 뿌린 후 한 자전거 운전자가 페인트 칠이 된 도로를 달리고 있다. REUTERS / 한나 맥케이 오늘의 TPX 이미지
[5/10] 2023년 2월 23일 영국 런던의 러시아 대사관 밖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시위 단체 'Led By Donkeys'가 도로에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의 페인트를 뿌린 후 경찰이 대응하고 있다. REUTERS / 한나 맥케이
[6/10] 2023년 2월 23일 영국 런던의 러시아 대사관 밖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시위 단체 'Led By Donkeys'가 도로에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의 페인트를 뿌린 후 경찰이 대응하고 있다. REUTERS / 한나 맥케이
[7/10] 2023년 2월 23일 영국 런던의 러시아 대사관 밖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시위 단체 'Led By Donkeys'가 도로에 우크라이나 국기에 노란색 페인트를 붓고 있다. REUTERS / 한나 맥케이
[8/10] 2023년 2월 23일 영국 런던의 러시아 대사관 밖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시위 단체 'Led By Donkeys'가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의 페인트를 뿌리고 있다. REUTERS / 한나 맥케이
[9/10] 2023년 2월 23일 영국 런던의 러시아 대사관 밖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시위 단체 'Led By Donkeys' 회원들이 도로에 우크라이나 국기에 파란색 페인트를 붓고 있다. REUTERS / 한나 맥케이
[10/10] 2023년 2월 23일 영국 런던의 러시아 대사관 밖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시위 단체 'Led By Donkeys'가 도로에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의 페인트를 뿌린 후 한 남성이 페인트칠이 된 도로에서 푸시 스쿠터를 타고 있다. REUTERS / 한나 맥케이
보고: Farouq Suleiman, 편집: Kylie MacLellan
우리의 기준: Thomson Reuters 신뢰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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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시발 런던 루시대사관 앞 도로 뭐고 ㅋㅋㅋㅋ - 군사 마이너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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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뉴스도 입갤
Ukraine war: Group turns Russian Embassy road yellow and blue - BBC News
https://www.bbc.com/news/uk-england-london-64743138
시위대가 런던 주재 러시아 대사관 밖 도로를 우크라이나 국기 색으로 칠한 후 4명이 체포되었습니다.
Led by Donkeys 시위대가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켄싱턴 궁전 정원의 도로를 노란색과 파란색 페인트로 덮었습니다.
이 단체는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의 '자결권'을 상기시키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경찰은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구금되어 있다고 밝혔다.
2018년 브렉시트 반대 그룹으로 시작된 Led by Donkeys는 동쪽으로 향하는 차도에 170리터의 노란색 페인트를 붓고 서쪽으로 향하는 쪽에는 비슷한 양의 파란색 페인트를 붓고 지나가는 차량이 도로를 따라 색을 퍼뜨렸다 고 말했습니다.
이 단체는 트윗을 통해 시위를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일은 푸틴이 독립 국가이자 모든 자결권을 가진 국민인 우크라이나를 제국주의적으로 침공한 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런던에 있는 그의 대사관 밖에 거대한 우크라이나 국기가 있는 것은 그에게 그것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메트로는 도로에 페인트가 뿌려졌다는 신고로 경찰이 08시 45분(GMT)에 해당 지역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4명이 형사상 손괴 및 고속도로 방해 혐의로 체포되어 모두 구금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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