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jamestown.org/program/early-warning-brief-the-plas-military-diplomacy-under-covid-19/?mc_cid=5057de262b&mc_eid=e633cbafd0
인민해방군은 1949년 창설때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의 군사 외1교를 담당하였으며 이는 공산주의 국가들과 남서아시아 (공산)반군들에게만 제한되었음,
1970년대 후반부터 동유럽 국가들한테 영리적 목적의 군사적 무기를 파는것을 시작으로 미국과 서유럽에도 영항을 끼치게 되었음,
1980년대에는 아프리카에도 손길을 내민 중국은 군대의 현대화를 위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와 같은 서구 국가들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음,
인민해방군 해군도 군사 외1교의 일환으로 1989년 미국 하와이에 입항한것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38번의 항구적 자유 작전에 참가하였으며,
1990년을 시작으로 이제는 유엔 안보리 회원국중 가장 큰 유엔 평화 유지군을 보유하고 있음,
2020년 3월 11일 이후 판데믹으로 선언된 코로나-19 이후 인민해방군의 군사 외1교는 달라지고 있음,
중국은 고위 군사 공직자 방문을 매우 중요한 군사 외1교 수단으로 보고 있지만 원칙상 국방장관과 참모총장을 제외한 인사들은 1년당 1회로 제한됨,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방장관만이 유일한 해외 방문을 수행중인 고위 군사 공직자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총 4번의 국방장관들은 상하이 협력기구와 아세안 국가들과 긴밀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회담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화가 주로 이야기 되었음,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헝가리, 세르비아, 그리스, 북마케도니아, 그리고 베트남과 방글라데시에서 회담을 가졌고,
부득이하게 비대면 전화 회담을 캄보디아와 러시아, 대한민국, 미국과 나누기도 하였음,
인민해방군은 또한 중요 국가들과의 회담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아세안 국가들은 물론 일본, 인도와도 활발히 대화를 나누었음,
인민해방군은 거기에 더해 2000년도부터 군사 훈련들을 대규모로 개최하거나 참가하고 있으며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탱크 바이에슬론,
파키스탄의 샤힌, 그리고 아맨-21 훈련등에 참가하고 있음,
1990년부터 유엔 평화유지군의 일부가 된 인민해방군은 현재 4만명의 병력으로 30개의 작전에 참가하였으며,
미국의 27.89%에는 못미치지만 2위인 15.22%의 재정을 부담하고 있음,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자 인민해방군 평화유지군 부대들은 이란을 시작으로 코로나 방호 용품 기부를 시작하였음,
또한 2021년 2월부터 중국산 백신을 무료 나눔하기 시작하였으며 56개국에 의료 지원을 시작하였음,
하지만 이와 같은 행동들은 주로 일대일로 국가들에게 집중되었으며,
기타 사항으로는 인도네시아 낭갈라함 회수를 위해 해군 소속 함정 2정과 민간 소속 함정 1척을 지원하였음,
결론
인민해방군은 코로나 사태 이후로도 활발히 군사 외1교를 진행하였으며 국방장관도 3회의 달하는 국외방문을 진행하였음,
인민해방군 해군도 항구적 자유 작전에 참가는 하고 있지만 해외국 항구에 입항은 하지 않고 있음,
인민해방군 육/해/공군은 코로나에도 대규모의 군사 훈련에 참가하거나 개최하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수록 규모가 증가될수도 있음,
인민해방군은 주로 일대일로 참가국에 대한 코로나-19 의료 지원을 행하고 있으며 평화유지군 활동을 계속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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