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예하에 부군단장을 지휘관으로하는 C2사단 x개를 두고
임무에 맞게 여단을 배속받아 작전을 펼칠려고 했음 (2010년초반)
근데 우리가 굳이 유럽처럼 사단편제를 없엘 이유는 없을 뿐더러
파병도 일부부대만 한정해서 보내기 때문에 미국처럼 전지구적 신속배치를 위해 모듈식 여단전투단으로 구성시킬 이유도 없었고
사단이란 부대전통이 곤뇽이든 민간이든 대내외적으로 커서 결국 흐지부지댐
2020년 들어서고 군인력감소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군단, 사단이 해체되는 바람에 남아있는 부대들로 작계내 책임구역을 관할하는게 불가능해졌음.
작계를 유지시키기 위해선 전선을 틀어막을 부대들이 필요한데 곤뇽 교리상 연대의 폭-종심의 크기론 부족했기에 연대를 보강해서 여단으로 개편함.
보강한 요소를 살펴보면 사단직할 보급수송근무대랑 정비근무대 전방지원중대들을 해체하고 연대 군수전력과통합해 여단예하에 군수지원대대를 편성하고
연대직할로 도태급 무기인 106밀리랑 4.2인치 박격포를 운용하던 전투지원중대를 풍익 자주포로 무장한 포병대로 확장시켰고
여단 수색중대에 요즘 유행이라는 드론 쓰는 무인정찰기운용부대를 넣어서 정보중대로 개편하고
부대 변경점에 따라서 여단참모부 명칭이나 직책을 약간의 변경했음.
엥 사단을 없에고 여단으로 개편하는거 아니였노??
아니니깐 욕먹는거지 씻팔
인력부족 대응하려면 지금 하고있는 여단화 잘한거다~~ 우리 이제 인력문제 당분간은 해결했다~~~ 큰소리 치던새끼들 좃잡고 반성 ㄱㄱ
참고로 미국의 여단전투단은 여단예하에 155mm급 포병대대랑 수색대대를 포함하고 있기에 국군의 여단이랑 단순비교하면 국균이 딸림.
(국군의 경우 사단예하 포병여단이 있으니 이친구들 지원받으면 규모면에선 비슷해지나 미국은 사단예하에 항공여단이 있음. 얼탱)
미래 전장 환경이 변화하면서 미육군은 다영역작전을 준비중에 있기에 미국은 2030계획에 따라서 주방위군이나 예비군, 비주요 지역의 여단전투단 몇 개만 남겨두고 모조리 사단중심으로 작전부대를 개편 예정임.
극한지, 경량화, 안정화작전, 점령부대로써 경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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